캠퍼스멘토 점핑 프로젝트, "21명의 실무 멘토, 그리고 200명의 꿈꾸는 멘티들의 만남"

[캠퍼스멘토]멘토페스티벌 생생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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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N T R O

2개월동안 준비한 멘토페스티벌.

어제 드디어 그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21명의 다양한 산업, 직무의 멘토,

200명의 꿈꾸는 멘티들의 만남!!!

그 가슴뛰는 현장을 소개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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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속초로 한국장학재단의 리더십캠프를 갔다가

2시간 눈을 붙이고 아침에 부랴부랴 올라왔는데요.

스태프들은 일찌감치 모여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디자이너 친구가 고생해서 만든 멘토님별 엑스배너!

행사의 시작은 캠퍼스멘토의 안광배대표님 오프닝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구글러 김태원 차장님의 강의!!! +_+!!!

몰입해서 청강하고 있는 멘티들의 모습 보이시나요.

열심히 필기를 하기도 하시더라고요.

맞아요. 적어야 다시 보고, 기억에 남고 그렇죠.

그리고 첫번째 초대가수 베스티(BESTie).

데뷔한지 한달 정도밖에 되지 않은 신인가수라고 했는데

특유의 파이팅이 느껴졌습니다. 본인들의 곡인 '두근두근'을

부른 뒤 '붉은노을'을 불러주었더랬지요.






여성 멘티들이 상대적으로 더 많아서인지

두번째 남자 아이돌 가수가 나왔을 때

반응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ㅎㅎ

두번째 초대가수는 방탄소년단.

히트메이커 방시혁이 키우는 신예인데요.

No more dream이라는 곡으로

행사장의 흥을 돋구어주었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엔

잠시 쉬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간식과 함께 음료가 제공되었고,

포토존 등에서 자유로운 휴식을 취했죠.

남영환 멘토님이 직접 개발하셨다는

쟈뎅의 모히토 음료!!! 맛 있었어요!!

견과류 등이 담긴 과자세트!!

큰 가뭄에 구름과 비를 바란다는 뜻.

희망이 간절함을 이르는 말.

의자에 앉아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센스 만점의 포토존~~

그 외에도 사진을 찍을만한

거리들이 여러곳에 있었어요.

잠시 후 펼쳐진 오늘의 하이라이트!

실무자 멘토링!!!!!

쉬는 시간동안 멋지게 셋팅된 테이블!

NPO, IT, 국제행사, 여행, 홍보, 마케팅, 문화, 인사

창업, 호텔, 음료개발, 기업교육, 큐레이터, VMD,

에디터, 패션, 기획, 엔터테인먼트, 컨설팅까지!!

뜨겁게 진행되는 1시간의 짧지만 굵은 멘토링.

멘티들의 초롱초롱한 눈빛들이 보이시나요??

직업의 다양성과 함께

직업의 실제에 대해

솔직히 알 수 있는

이곳은

멘토페스티벌입니다!!

유독 인기가 많으셨던 황민영 에디터님.

여자 멘티들이 어찌나 사진을 찍으시던지. 인기짱!!ㅎ
겟잇뷰티이자 남자 1호 뷰티에디터로 유명하신 분이죠.

멘토링은 홀 뿐만 아니라 2층의 카페를 비롯해

룸들까지도 총망라해 진행되었습니다.

꿈꾸는 사람과

꿈을 살아가는 사람.

그리고 그들의 만남.

그곳에서 느껴지는

뜨겁고, 설레는 그 무엇.
멘토링 현장을 누비면

매번 느끼곤 합니다...

정말 다양한 분야의 훈남훈녀 멘토님들.

본인의 토요일을 기꺼기 반납하고 오셔서

멘토링을 해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인간적으로도 너무 멋진 분들이세요.

행사를 마무리하고 촬영한 기념사진.

보이지않는 곳에서 열심히 일해준 스태프.

캠퍼스멘토의 인턴, 파인더, 서포터즈친구들.

여러분들이 모두 주인공입니다.

두 달간의 준비기간도 정말 즐겁고 재미있었는데,

행사 당일 더 많이 신나고 뿌듯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멘토페스티벌의 생생한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