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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현대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 / 2차 미션 / 싫존주의 X H옴부즈맨, 고객의 '불호'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발전하는 현대자동차

링커리어

2019.07.0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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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munity.linkareer.com/hothot/13046

안녕하세요. 드디어! 영현대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 2차미션을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ㅎㅎ

앞선 포스트에서 소개드렸듯이 영현대 2차미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2018년 20대 트렌드 및 자신의 관심사를 현대자동차와 연결한 콘텐츠를 제작할 것

저는 이러한 2차미션의 주제를 2018년 20대 트렌드와 현대자동차와 연결시켜보기로 하였습니다.

미션 수행을 위해 자료조사를 하는 도중
현대자동차가 고객의 쓴소리와 다양한 아이디어 제안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실제 제품 출시에도 반영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러한 대목에서 현대자동차는 '싫존 주의'(싫어하는 것 또한 존중해주는 2018년 20대들의 트렌드)를
잘 따라가고 있는 트렌디한 기업이란 점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ㅎㅎ

그렇다면 현대자동차가 어떤 프로그램으로 이렇게 트렌디한 발전을 이루어가고 있는지
카드뉴스로 다함께 보시죠~!!

2018년 20대 트렌드 '싫존 주의'
X
현대자동차의 H옴부즈맨

현대자동차가 어떤 프로그램으로 2018 20대 트렌드를 잘 따르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또 다시 새로운 20대 트렌드가 형성될텐데요~
대학내일 20대연구소의 연구에 따른 2018년 20대 트렌드 다섯가지를 정리해봤습니다.

#무민세대: 평범한 것에서 꾸밈없는 의미를 찾는 것
#잡학피디아: 넓고 다양한 분야에서 얕은 지식을 섭취하는 20대
#휘소가치: 사실 별 필요없지만 자기만족을 위해 물품을 구매하는 것
#화이트 불편러: 잘못된 일에도 '불편함'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표출하며
그 외침이 결과적으로 문제 제기, 변화까지 연결시키는 '착한' 불편러
#싫존 주의: 불호, 싫어하는 것도 취향으로 받아들이고 존중하는 20대의 태도

이렇게 다섯가지 트렌드인데 20대라면 공감되는 내용이 많죠?!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

*2018년 20대 트렌드 분석*

[영현대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카드뉴스] 2018년 20대 트렌드 분석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현대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과 관련된 게시글을 포스팅해볼까합니다! 영현대 2차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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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저는 현대자동차와 연관있는 트렌드로
'싫존 주의'를 뽑아봤는데요ㅎㅎ
싫어함 + 존중 + -주의의 합성어로
싫어하는 것, 불호도 그들만의 개성과 취향으로 여기며 존중해주자는 20대들의 태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또, 자신의 불만, 아쉬운 점을 적극적으로 눈치보지 않고 밝힐 수 있는 20대들의 태도도 싫존주의의 한 부분인데요.

이렇게 싫존주의적인 20대들의 세태에 알맞는 현대자동차의 프로그램을 찾아봤습니다.

두구두구두구두구
과연..???

바로 고객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인 'H-옴부즈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

*현대자동차 H-옴부즈맨 분석*

SONOS의 열정노트 : 네이버 블로그

영화, 광고, 영상학도로서 내꿈을 위한 노트 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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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옴부즈맨'이란, 고객과 함께 개선 방안을 만들어 가기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 기반'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상품, 고객가치, 사회공헌 세 가지 주제에 있어 전문가들과 함께 혁신 활동을 진행하며
세 가지 주제를 기반으로 시민 고객을 선발하여 1년간 진행하는 고객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ㅎㅎ

H-옴부즈맨은 오픈 이노베이션을 기반으로 실시되어
'고객과 함께 바꾸다'라는 슬로건 아래,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2017년 말까지
세 가지 주제의 팀으로 나뉘어 활동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2017 H옴부즈맨 2기는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고
H-옴부즈맨 활동의 결과로 여러가지 아이디어가 제시되었는데,
현장 참가자 투표와 멘토단 평가 등을 합산한 결과

1. '현빠'라는 현대자동차 매니아 층을 만들어야한다는
'고성능 N브랜드를 통한 현대자동차 이미지 개선'
2. 운전자의 안전한 하차, 차량 후진 시 보행자 보호 시스템,
차량 갇힘 방지 시스템, 자동 방향 지시등 시스템 등 안전을 위한 새로운 시스템 도입
3. 장애인의 이동성 향상을 위해 배달되는 렌터카인 딜카플랫폼 활용, 딜라이트

순으로 높은 표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고객들의 불편한 점과 고객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하여
국내 최초로! 트림개발 및 출시까지 고객과 함께 만든
'쏘나타 커스텀 핏'을 발표하였습니다.

고객과 직접적으로 소통하며 내부 사양, 트림 구성, 모델 명 등 신차 개발 전 과정에서 고객의 소리를
들으며 크게 두 가지 모델로 탄생된 쏘나타 커스텀 핏,
H-옴부즈맨의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으로 탄생한 쏘나타 커스텀 핏은
자동차 상품기획에 고객의 아이디어가 채택되어 실제 판매하는 국내 최초의 사례라고 합니다!

이렇게 2018년 20대 트렌드인 '싫존주의'와
현대자동차의 H-옴부즈맨 프로그램과의 연결성을 통해
영현대 2차미션을 수행해보았구요!

고객의 불호, 마음에 안 드는 점을,
현대자동차 기업 측에서 먼저 나서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수용하려하는 '싫존주의적' 태도는
최근 20대 트렌드를 아주 잘 적응한 사례라고 생각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