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 SNS 서포터즈 5기] 최종합격후기

짐니의 크라운제과 SNS 서포터즈 5기 최종합격 이야기

음식 계정을 운영하고서부터, 식품 기업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어요👩🏻‍💼 단순히 제가 먹은 음식을 리뷰하며 홍보를 하는 콘텐츠(라고 하기엔 너무나 거창한 것 같지만..)를 제작해 오고 있었는데, 기존에도 홍보 및 마케팅에 관심을 두고있던 저로써는 여러 식품기업에서 진행하는 서포터즈 활동에 굉장한 관심을 두고 있었어요!! 때마침, 크라운제과에서 진행하는 SNS 서포터즈 5기 모집 공고가 올라왔고, 고민없이 바로 지원했죠🔜

"내가 드디어.. 드디어..!!!"

네, 맞아요💃🏻 최종합격 후 본격적인 과제를 업로드하기 직전, 합격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뭔가 음식 계정 운영 이후 가졌던 목표 중 하나였기에, 꿈에 그리던 활동을 하게 되었다는 생각을 엄청나게 했어요☁️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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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크라운제과 SNS 서포터즈 5기에 합격하기까지 서류와 과제면접 과정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지원서에는 본인의 인적사항과 콘텐츠 제작을 위한 프로그램 활용 능력, 대외활동 경력을 적을 수 있는 페이지가 있었습니다. 아차, 본인의 증명사진(꼭 증명사진이어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을 첨부하는 공간도 있어요!! 2페이지부터 본격적인 내용 작성에 들어가는데요, 지원서에 있던 질문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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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는 제가 지나온 경험들을 스토리텔링하며 중간중간 핵심 요소도 넣어주고, 그것을 통한 저의 발전 등 해당 활동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들을 잘 풀어서 적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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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아아아아악 ★1차 합격☆ 서류는 붙겠지 싶으면서도, 너무 하고싶은 활동이다보니 괜스레 불안한 마음 드는 거 알죠? "다행히 이렇게 붙었으니, 2차까지 잘 해서 최종합격을 해야지"싶었어요. 원래는 2차로 면접이 있었지만, 현재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과제면접으로 대체되었어요!! 과제면접 브랜드는 크라운제과 신상 과자 '크로플'이었습니다🥐 아마 1차 합격 문자 이후, 약 3-4일 뒤 택배가 도착했고, 거기엔 크로플 과자 네 봉지가 들어있었어요!! 과제면접 진행하라고 제품도 보내주는.. 택배 박스가 정말 귀여웠습니다💗

제작한 과제는 개인 SNS에 올려 URL을 제출하라고 하셨어요!! 저는 제가 운영하는 음식 계정에 콘텐츠를 게시했고, 해당 URL과 콘텐츠 기획안을 제출했습니다. 콘텐츠 기획안의 경우, 기획안 양식이 있었어요🔍 그치만 양식은 양식일뿐, 자유롭게 제작하라고 하셨는데요, 다른 분들 사례를 찾아보면 ppt로 기획안을 많이 만드셨더라구요!! 저는 그런 생각 못 하고 그냥 양식에 충실했습니다.. 제출 후 알고나서 조금 후회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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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양식에 충실했던 기획안에는 설명과 함께 아래 사진을 첨부했습니다🔽🔽🔽

실제로 저는 카드뉴스를 제작하거나 ppt를 제작할 때 늘 위 사진과 같이 구상을 한 후 실행을 해요!! 뭔가 이렇게 해야 실제로 제작을 할 때 시간도 단축되는 것 같고, 더욱 안정적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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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우선 크로플 과자 하나로 두 개의 콘텐츠를 생산하고자 했어요. 한 가지만 제작하기엔 제 성에 차지도 않고, 본사 측에서 바라볼 때 뭐랄까, 열정이 덜 해 보일까봐 두 개로 결정했습니다!! 다른 분들을 보니, 더 많은 콘텐츠를 생산하신 분들도 계시더라구요.(역시 하나만 제작하기엔 살짝) 그렇게 저는 가장 기본적인 카드뉴스와 조금은 새로운 도전이었던 인스타툰을 그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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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획안의 첫 번째 구상이 바로, 인스타툰이에요!! 처음 제작해보는 것이었고, 사실상 구상한 것만큼 귀여운 콘텐츠가 생산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아이디어만큼은 괜찮았다고 자부하는 콘텐츠입니다. 사실 식품기업과 관련한 서포터즈 활동을 보면, 제품을 활용한 레시피 콘텐츠가 정말 많고, 뻔하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또 그것만큼 괜찮은 콘텐츠가 없지 싶기도 합니다. 따라서, 우선 안정적인 레시피 콘텐츠를 제작하고, 새롭게 도전해보는 인스타툰 제작을 하기로 결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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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제작한 두 개의 콘텐츠. 인스타툰의 경우 프로크리에이트로 제작했는데, 밑그림 없이 곧바로 그리려니 살짝 어렵더라구요😳 사실 시간적인 여유가 있었다면 밑그림을 그린 후 진행하였겠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었기에.. 그리고 또 한 가지 느낀 건, 아이패드로 글씨를 예쁘게 쓰는 게 참 쉽지 않더라구요!! 아주 천천히 써야하는.. 그래서 글씨는 신경 안 쓰고 휘리릭 썼습니다😅 하찮은 귀여움을 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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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의 경우, 미리캔버스로 제작했지만 기존의 테마는 일절 사용하지 않고, 직접 하나하나 조합하여 사용했어요. 그래서 뭔가 단순한 느낌도 없잖아 있지만, 저는 이렇게 깔끔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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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는 게 꽤 오래걸려서 두 콘텐츠 모두 제작하는 기간은 일주일 이상(?) 소요된 것 같아요. 또 이 과제만 제작하며 시간을 보냈던 게 아니어서 꽤나 오래걸렸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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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아주 값진 최종합격이라는 결과를 받게 되었어요💗 정말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사실 내심 불안한 마음이 있었어요. 기획안 양식부터 해서, 너무 뻔하고 퀄리티 낮은 콘텐츠면 어쩌지.. 하는 생각때문에, 시간을 꽤 투자하여 제작했지만 떨어지면 정말 슬플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붙었습니다🍀

앞으로 여러가지 콘텐츠가 게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번주 안으로 꽤 많은 콘텐츠가 생산될 것 같으니, 많이 찾아주세요🥨

💗블로그 표지를 위해 그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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