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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렸을때부터 올리브 데 올리브 옷을 좋아하였어요
좋아하게 된 계기는, 중학교 때 저의 2,3학년 담임선생님이 스무살 중반정도였는데
항상 러블리한 여성스러운 옷을 입고 와서
나도 저 대학생이 되면 꼭 저런 옷을 입어야지 마음 먹었었는데
어느날 교무실에 가서 선생님의 코트 택을 보니 올리브 데 올리브였어요 :)
그뒤로 올리브 데 올리브를 좋아하게 되었구요, 뮤즈 활동은 사실 1기부터 눈여겨 보고 있었어요
학교 선배가 포스터를 붙이는걸 봤거든요 :) 3기때 저의 게으름으로 지원 날짜를 놓치고
4기 지원을 기다리다가 지원했고 광주 지원자로 붙었습니다.

광주에 제이름 떴을때 얼마나 웃음이 얼굴에서 떠나가지 않았는지..
그날 만난 친구한테 기분이 좋아 거하게 맛있는것까지 쏴버리고 말았답니다.
지원팁 ♥
일단 자기소개는 정말 자기 어필과, 자기가 얼마나 많은 열정을 가지고 있는지가
중요한것 같아요
저는 자기 소개를 사진과 키워드를 통해서 소개를 하였구요
저는 의류학과이다 보니, 일러스트레이션을 다루는 수업을 통해서
일러스트와 도식화를 그릴수 있는데요 :)
저는 제가 올리브 데 올리브 디자이너가 됬다고 생각해서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게 옷을 디자인해보았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이미지맵핑을 해보았어요


그리고 면접 팁
저는 정말 말을 조리있게 못해서 면접에 너무 자신감이 없었답니다.
하지만 정말 편안한 분위기에서 슈퍼스타 보끄레라고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면접을
할수 있었어요. 다들 포트폴리오를 기본으로 준비해오셔서 정말 그 열정에 앗~뜨거 였답니다.
저는 간단하게 트렌드를 통해 바라본 올리브데 올리브 제품 설명을 하였어요 :)
그것도 블로그 말투로 ㅠㅠ......
저는 포트폴리오를 내려고만 했지 설명하려고 생각하지 않아서
정말 당황하면서 블로그말투로 설명해버렸답니다.
원래 안면홍조증도 있어서 얼굴도 화끈화끈 부끄부끄
그리고 장기자랑을 하라고 하셔서 저는 자신있게 노래를 불렀었어요 :) 하하하하...



약 40~50분의 긴~면접 끝나고 나니.. 그때 이런말 할껄, 저런말 할껄 후회가 되고
옆에 면접하신분들이 너무 대단하셔서 기가 팍 죽었었답니다.
면접을 하고 내려오니, 올리브데 올리브 귀염귀염 열매를 먹은 모자와
지방에서 오신분들에게 교통비를 지급해주셨어요 :)
정말 센스만점! 올리브데 올리브 ! !


면접때 대답을 제대로 못한것 같아서.. 너무 마음에 걸렸었는데
지금은 합격해서 너무너무나 좋아요! 제가 정말 하고 싶었떤 대외 활동이거든요
Fun & Fun 한 저 !! 즐겁게 뮤즈 올리브 활동을 할꺼예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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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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