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없으신가요? <대외활동 시간관리 TIP>

안녕하세요. 멘토강현규입니다.

저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크고작은 활동들이 총 4개 있습니다.

물론 학교는 꾸준히 다니고 있으며, 공부도 틈틈히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왜 그렇게 시간이 남아?”라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어서

이번에는 [시간관리]에 대한 주제를 가져왔습니다.

결론부터 말해, 저는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렇다고 잠을 줄이고 노는 시간을 줄이냐고요?

그렇지 않아요!

정말 말 그대로 ‘할거 다’ 합니다 

1. 스케줄 표시하기

우선, 저는 제가 하는 모든 활동과 신경써야 하는 스케줄을 캘린더에 표시해둡니다.

보통은 수기로 쓰는 다이어리에 적어두는 편이며, 여기서 일정을 관리합니다.

그리고 제가 일주일 내에 해결해야 하는 일들은 컴퓨터에 메모해둡니다.

그렇게 해두고, 제가 당장 해야 할 일과 그렇지 않은 일을 구분지어 두고

기한이 1주일 안으로 들어온 일은 반드시 3일이 되기전에 끝내려고 합니다.

이렇게 했을 때의 장점은, 우선 제 일정에 누락이 생기지 않습니다.

여러개의 활동을 병행하다 보면 일정이 꼬이는 일이 제법 생기는데

하나의 일정표로 관리하다보니 꼬일 일이 많이 없어집니다.

2 .우선순위 명확히 하기

또, 저는 제 일의 우선순위를 명확히 해둡니다.
예를 들어, 저에게 가장 우선순위는 현재 가지고 있는 것들을 지키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지금 하고있는 활동이나 혹은 학교생활, 학교 성적이 속합니다.

즉, 제가 지금 가진것들을 지키지 못했을 때, 이를 방해하는 요소를 제거합니다.

만약 최근에 시작한 취미가 제 시간을 조율하지 못하게 만들었다면 과감히 그만둡니다.

이처럼, 제가 지킬것과 버릴것을 명확히 해서, 시간이 제 손에서 제어되지 않는 순간 버립니다.

어떻게 보면 너무 단호할 수 있지만, 제가 관리하지 못하는 스케줄은 없느니만 못하다고 생각하고

그렇기 때문에 욕심을 내기 보다는 가진 것들에 충실해 지는 방법을 택하곤 합니다.

물론, 하나의 활동이 끝나 여유가 생기면 다른 활동들을 찾기도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시간관리에 대해 두서 없이 설명해봤습니다.

공감이 전혀 가지 않는 분도 계실것이고, 혹은 약간이라도 공감을 하는 분이 계실겁니다.

어디까지나 이것은 하나의 예시라는 것을 상기시켜드리고싶고, 

본인의 시간을 철저히 관리할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