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공단에선 매년 하반기에 tp young 서포터즈 모집을 실시합니다.
저는 작년기준으로 8월에 지원을 해서 모든 활동을 11월 말에 마무리하고, 12월 초에 공단 본부에서 pt를 진행한 후, 대상을 탔었습니다.
올해는 한참 진행중이겠군요. 아, 작년에 활동했던 기수도 다음해에 또 활동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활동비나 이런 부분에 대해선 제가 활동했던 작년과 약간의 차이가 있어, 정확하다는 말씀을 드리긴 어렵습니다.
또한 미션도 조금 달라졌는데, 기본적으로 사학연금공단은 매주 개인미션과 매달 한개씩의 팀별 미션이 있습니다.
매주 블로그에 사학연금과 관련된 개시물을 포스팅하고, 팀별 미션은 사학연금 공식 sns에 팀별로 사학연금과 관련된 질문을 내서 답변을 단 사람에게 추첨하여 선물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 이벤트를 통해서 참여자 수와 도달률 등을 확인해 실적에 반영합니다. 저는 사학연금공단 대학생 홍보대사가 제가 했던 대외활동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이유는 첫 대상이였기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담당하시는 직원분들이 굉장히 친절하셔서 여쭤보고 지원요청을 하면 피드백을 바로바로 주십니다. 참고로 올해활동엔 팀별미션에 제가 했던 기수에는 직원분들을 인터뷰하는 미션대신, 영상을 만드는 미션이 있었다고 하네요. 여기서한 알 수 있듯이 유튜브가 기업의 홍보바이럴 활동에 얼마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지를 다시한번 알 수 있습니다. 소통은 밴드를 만들어 매달 공지사항과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니 굉장히 편리합니다. 저는 사학연금에 대해서 잘 몰랐었는데, 이 활동을 하게 되면서 사학연금이 얼마나 든든한 연금인지, 그리고 교직원 분들이 사학연금에 대한 강한 믿음과, 사학연금공단 직원 분들의 사학연금에 대한 자부심을 활동을 통해 충분히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사학연금공단이 얼마나 튼튼한 연금제도인지를 이 활동을 통해서 알 수 있었고, 공기업을 준비하는 제게 굉장히 좋은 회사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뻤습니다. 또 이건 저의 프라이빗한 경험이긴 하지만, 혼자 pt경쟁에 참여하게 되었을 때, 심사위원 분들께서 멀리서 혼자 온 제게 본인의 샌드위치를 주시며 먼 길 가는데 배고프지 말라고 마음써주신 게 굉장히 기억에 남습니다. 사학연금공단 tp young 서포터즈 활동하는 기간 내내 너무 행복했습니다!
작성자 멘토류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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