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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연합 문화마케팅 스터디모임 / 컬쳐유니버(CU) / 활동 후기 "의미와 재미 모두 있었던 9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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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9개월 동안 몸담았던 문화마케팅
스터디 연합 동아리
컬쳐니버 약칭 CU
CU하면 편의점보다 동아리가 먼저 떠오를
정도로 오래 활동했고 익숙해졌다. (길거리
에서 사람들이 CU하면 흠칫 놀란다ㅋㅋ)
한 집단에 이렇게 오래 몸담은 적이 없었는데
그만큼 CU가 재밌었고 많이 배울 수 있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활동한 것 같다.

컬쳐유니버로서 처음 참여한 신입OT.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참 빠르다.

신입OT때 한 미션. 지금보니 왜 모자를 쓰고 있나 싶다.

지금이야 조금씩 알아가고 있지만, 처음엔
마케팅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 동아리를
통해서 마케팅이 무엇인지 조금씩 알아갔고
그 외에도 많이 느끼고 배울 수 있었다.

지금 보면 아주 가관인 PPT. 중학교 영어 수업 PPT같다는 소리를 들었다ㅋㅋ. 지금도 PPT는 어렵다.

중학교 때 이후로 만들어 본 적 없는 PPT를
매주 만들고 동아리원들과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매주 발표하고
공식적인 활동 뿐만 아니라 서로 좋아하는
문화를 즐기면서 일상을 공유하고 추억을
쌓았다. 다들 어리지만, 내가 그 나이 였을
때보다 훨씬 뛰어나고 배울 점이 많다.
보석과도 같은 사람들.

특히 기억에 남는 등산 문화나눔. 다들 싫어했지만 억지로 끌고 갔다ㅋㅋ운동 후에 다들 맛있게 먹은 부추삼겹살도 생각난다.

동아리이지만 1~3교시까지 나눠져 있고
굉장히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또한 동아리원
모두 열정적이다. 택시, 시상식, 분리수거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고 재미있었다.
2017년 6월 3일, 오늘로써 9개월간의
스터디가 모두 마무리 되었다.

하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더 많은 사람들과
친해지고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한 것.
스스로 여유가 없다보니 뒤풀이, 사적인
자리에 많이 참석하지 않았다. 자주 좀 갈걸

앞으로도 CU에서의 경험은 잊지 못할 것
같다. CU를 통해 많이 성장할 수 있었고
마케팅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정말
재미있게 활동했고 컬쳐유니버, CU가
사진첩의 한 시절로 남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종종 동아리 사람들과 함께 일상을
공유하면서 추억을 쌓아 가고 싶다.

의미와 재미 모두 있었던 9개월간의 CU 후기

출처 : https://aung7706.blog.me/221021145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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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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