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SNS 중요하다는데, 무엇을 하면 좋을까?

  안녕하세요. 멘토와니입니다. 대외활동을 지원한다면 요새 이력서에 반드시 있는 게 무엇일까요? 바로 SNS 채널 운영 여부입니다. 블로그부터 인스타그램까지 요새는 유튜브 개인채널가지 물어보고 있는 추세죠? 많은 SNS가 있는데 저희는 무엇을 운영 하는 게 좋을까요? 저는 그 중에서도 블로그를 추천 드리고자 합니다!

1. 들어가며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 것은 이번년도 2월부터였습니다. 원래부터 시작하고 싶었던 이유가 내가 했던 활동들을 좀 정리해서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따로 개인적으로 정리는 해두고 있었지만, 매번 그 자료를 들고 가서 보여줄 수는 없는 노릇이고,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의 경우는 개인 계정으로 사용하다보니 노출을 하는 거 자체가 꺼려졌습니다.

대외적으로 알리기 쉽고 장문의 글을 올릴 수 있는 것을 고민하다가 시작된 것이 바로 블로그였습니다.

2. 본론

  크게 블로그는 티스토리나 네이버, 다음 등으로 나뉠 수 있겠는데, 저는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했습니다. 아무래도 자주 이용하는 포털인만큼 편의성이 크기 때문이랄까요? 10대들은 유튜브를 통해서 검색을 한다고 하지만, 밀레니얼 세대의 대부분은 아직까지는 초록창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제 블로그의 방문자의 대부분도 2030 여성분들이 많습니다.

  정보는 많지만 정확한 정보는 얻기 힘든 요즘에, 자신의 활동을 잘 정리해둔 블로그가 방문자수가 꾸준하다면 다른 대외활동을 할 때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겠죠? 실제로 제 지인 중 한명은 자신이 다른 활동을 하면서 만든 콘텐츠들을 블로그에 꾸준히 업로드를 해서, 대외활동 지원 시에 포트폴리오로 블로그 주소를 보냈다고 합니다. (실제로 합격까지 이어졌고요.)

  블로그를 잘 관리해두면, 다른 부수적인 수입을 얻기에도 용이하고 리뷰 체험단을 통해서 맛집도 많이 체험하는 경우를 봤습니다. 대외활동에 대한 어필로서도 충분하고 다른 부수적인 혜택도 얻을 수 있으니 블로그가 활동용으로는 제일 괜찮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3. 나오며

인스타그램을 많이 이용한다고는 하지만, 아무래도 일상용으로 많이 운용을 하시는 터라 고민이 되신다면 다른 계정을 파는 것도 좋지만 저는 블로그를 적극적으로 추천드립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