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멘토 원정현입니다.
대외활동에서 지원서는 붙어도 면접에서 자꾸 떨어지는 쓴 맛을 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 않나요??? (저도 그랬습니다 ...)
1. 자기소개는 톡톡 튀게
모든 면접에서 꼭 등장하는 질문은 바로 ‘자기소개’입니다, 보통 < 1분 자기소개 >로 진행을 하는데요, 1분 안에 본인의 장점을 넣어서 소개하려면 결코 긴 시간이 아니기에 무조건적으로
준비를 해야만 하는 질문입니다.
또한, 모두가 사용하는 진부한 단어, 표현, 문장들은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대외활동 면접이라도 많은 인원이 면접을 보기에 여러분들이 아는 전형적인 표현들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여태껏 면접을 볼 때마다 항상 사물이나 음식이나 ..? 이런 것들에 저를 비교하고 이유에 저의 장점과 특징들을 넣어 설명하며 자기소개를 진행해왔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도 많은 분들이 하고 겹치기 쉬우니,,, 본인만의 자기소개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예를 들면, 본인을 잘 나타낸 간단한(1-3장) 분량의 카드뉴스를 직접 만들어 코팅한 후 면접관들에게 나눠드린 후 자기소개를 한다던가, 본인을 홍보하는 포스터를 크게 만들어 들고 설명하는 식으로 자기소개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하지만 위의 두 가지 방법은 기업의 분위기에 따라 사용할 수 있고 없음에 차이가 있으니 유의해주세요!
2. 다른 사람과 함께 연습해보자
저는 면접에 3번 연속으로 떨어지기 전까지, 그저 예상 질문지를 작성하고 혼자 계속해서 말하면서 연습하는 과정을 반복해왔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혼자서 잘 말해도 다른 사람과 함께 연습을 할 때와는 사뭇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저는 3번 연속으로 떨어진 이후, 저의 말할 때 나타나는 습관들 표정들을 객관적으로 봐 줄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친구와 언니 부모님과 함께 모의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당연히 처음에는 부끄럽고 어색했지만, 합격과 불합격이 걸려있는 중요한 면접이라고 생각하니까 잠깐만 창피하고 다음부터 자연스러워졌습니다.
혼자 거울을 보고 연습을 하다가, 제 3자가 보는 앞에서 질문을 받고 답변을 하는 상황이 되니 아무리 지인이라고 해도 표정도 조금 상기되고 눈을 잘 못 마주치고, 말할 때의 버릇들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고, 다행히 고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꼭!!! 혼자 연습하는 것에서 그치지 말고, 제 3자와 함께 연습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작성자 멘토ttjdnf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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