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멘토 오마르야.
대외활동에서 서류 광탈하면 정말 마음 언짢지?
최소한 면접이라도 보고 떨어지면 덜할텐데, 며칠 밤낮 서류 쓴게 그저 휘잉 날아가버린 느낌 나도 잘 알아.
이 사람들이 내 걸 읽긴 했을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썼길래 붙은거지?
혹시 내가 메일 주소 잘못 보낸거 아냐?
별 생각이 다 들지만, 사실 결국은 그래, 너의 자소서가 다른 사람의 그것보다
심사자들의 눈에 들지 않았다는 것!
그래서 여기에선 최소한, 서류 광탈만은 면하는 방법을 알려줄거야.
그럼 편하게 음슴체로 ㄱㄱㄱ
1. 활동 파악 및 자신이 기여할 수 있는 이미지 굳히기
-기본적인거 같지만 이게 제일 큼. 지원자들의 대부분이 그냥 홍보하면 뭐 대강 알리겠구나 하고, 기자단 하면 글 포스팅 이런거 밖에 생각을 안 함. 정말 단편적이기 그지 없다는것이란 즉, 심자자들에게 그냥 얘는 허수구나 생각밖에 안 들게 함.
다시 말해, 해당 대외활동에서 하는 활동을 제.대.로 그려보고, 내가 어떻게 어느 부분에서 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여 기여할 수 있는지 이미지를 그려봐야 함.
(이건 면접에서도 정말 큰 도움이 됨)
이를 위해서,
-이전 활동자들 블로그 활동후기 살펴보기
-앞뒤로 이어질 확장활동 생각하기(취재-글쓰기-포스팅-홍보)
-그 중 본인이 특화되어 임할 수 있는 부분 살리기
2. 자신만의 스토리를 일맥상통하게 풀어내기
- 대부분 20년은 살아왔잖아? 분명히 있음, 이 대외활동에 어떻게든 연결시킬 수 있는 자신의 경험이. 하다못해, 학교에서 들었던 교수님 수업, 지나가면서 하신 말씀,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느낀 불편함 등등 굳이 어떤 활동을 통해서만이 아니라, 신변잡기적으로 작고 우연찮더라도 자신에게 아주 작은 관심의 불씨를 붙여준 계기면 뭐든 써먹을 수 있음. 그리고 이제 그 다음에, 자신이 해 온 봉사활동이나 대외활동을 붙여서 일관성 있는 스토리로 엮으면 그냥 끝장나는거임. 물론 쉽진 않음, 일단 그 계기를 자신의 관점으로 깎아나가는 과정이 필요함. (철학 수업에서 나만의 주관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계기가 있었고, 여기에서 환경보존에 기여하고 싶음을 알게되어, 환경 캠페인 및 재활용 운동에 참여해왔다)
3. 자소서 소리내어 읽어보기&친구에게 보여주기
-잘 쓴 글은, 읽는것도 물 흐르듯 읽혀지는 거임. 계기-결심-활동-동기 등의 순서로 이어지는 맥락이 잘 어우러져서 연결되면 이미 완성. 이를 위해서 자신의 자소서를 소리 내어 읽어보는게 필요함. 읽는데 버벅이거나 뭔가 문맥이 엉성한게 느껴진다면 그건 합격과는 거리가 있다는 의미나 다름없음. 또한 이미 자신은 자소서에서 뭘 표현하려 했는지 다 알기 때문에, 이를 모르는 다른 사람이 읽어주는 필요가 있음. 누구에게나 객관적이고 요지가 파악되는 글을 써야한다는 얘기. 때문에 꼭 친구나 주변인에게 읽고 내가 전하려는 바가 잘 드러났는지 의견을 구해볼 것!
작성자 멘토오마르
신고글 여기만 봐도, 서류 합격법은 이미 네 것 -만점 서류 필승법-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