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자원봉사자 BIFF 준비내용과 실제면접후기!

떨어질 줄 알고 별로 기대를 안 했는데ㅋ

붙어서 기쁘네요^^

지금보시는 것은 제가 인터넷에서 구했던 부산국제영화제 관련 질문 내용입니다.

내용을 보시면 기술자막팀이라고 되어있는데

저는 사진보조팀에 지원을 했기때문에 저에게 해당하는 질문에 대해서만 준비를 했습니다.

-준비내용-

2010 부산국제영화제 2차면접[사진-보조]

1.자기소개(일어 말하고 한국으로 번역)

와타시와 동아 다이가쿠센 산넨세이노 김대룡데스.

-저는 동아대학교 3학년입니다.

PIFF노 샤진-서포토 시카쿠데 산카시마시타

-PIFF 사진-보조자격으로 참가했습니다.

샤신오 스키데스. 소시테 료코모 스키데스.

-사진을 좋아하고 여행도 좋아합니다.

샤진오 스키데스카라 부산 고쿠사이 모타쇼니 파워블로거니 산카시마시타,

-사진을 좋아해서 부산국제모터쇼 파워블로거로 참가했었습니다.

PIFF노발렌티아못테 사이-젠오 츠쿠시타이데스.도조 요루시쿠 오네가이시마스

-PIFF자원봉사자로써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저는 영어회화-하- , 일본어회와-중-을 선택했습니다. 중을 선택하면 자기소개를 해당언어로 시킨다고해서 열심히 준비했지만 시키지 않았습니다. 알고보니 영어나 일본어 자기소개는 야외활동하시는 분 위주로 보았다고 들었었습니다. 저와 같은 기술직(?)은 해당사항이 아니었습니다^^

2.사진-보조에 지원한 이유

저의 꿈인 ‘기자’에 한 발 다가기 위해서 사진-보조에 지원했습니다. Job&Joy 대학생기자단으로 활동한 적이 있습니다.(Job&Joy책을 보여줬음ㅋ ) 좋은 기자가 되기 위해서는 좋은 사진을 찍는 법을 배워야합니다. 제가 PIFF의 사진-보조로 지원한 이유는 사진-보조를 통해서 좋은 가르침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여하는 수 많은 매스컴과 기자들의 생생한 취재열기를느끼고자 사진-보조에 지원했습니다.

※이 질문은 하셨기때문에 준비한대로 술술~말했습니다ㅋ

3.사진을 많이 다루어 봤나?

예. 저는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합니다. 또한 GSshop에서 후원하는 Real Love 사진봉사팀 팀장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필카,디카,폴라로이드카메라,DSLR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고 사진을 가지고 UCC도 만들 줄 압니다. 사진인화 및 사진첩제작 및 사진프로그램구성도 해보았습니다.

※정말 안타까웠던 질문이 3번이었습니다. 저는 사진을 전문가처럼 다루지는 않고 좋아만하는 정도 였는데. 사진보조팀은 거의 반 전문가적인 지식을 요구하였고,사진보조가 아니라 자신이 직접사진을 찍는것이었기때문에 사진에 대한 지식과 활동경험의 비중이 높았습니다(특히 활동겸험)저는 여기 3번질문을 간과했기때문에 제가 사진으로 했던 모든 부분은 쥐어짜내듯이 말했습니다. 부산국제모터쇼에서 파워블로그로 선정됐다더니 지에스샵봉사단 중에 사진학과 많아서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다느니...준비를 못한만큼 최선을 다해 답변했습니다.

4.마지막,하고 싶은 말?

저는 꼼꼼하고 준비가 철처하며 책임감과 끈기가 있습니다.. 저는 다른 대외활동,그리고 앞서 말한 Real Love에서도 팀장을 맡아 본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이를 통하여 사전준비의 중요성을 깨닳았으며 아무리 힘들고 괴로워도 끝까지 팀장으로써 책임 다했습니다. 마라톤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끈기가 있다고 자부합니다. 사진-보조-라면 사진을 찍는 일보다 사진기사님과 팀을 이루어 제가 서포트하는 역할이기때문에 체력적으로 하는 일이 많다고 생각되어집니다.저는 마라톤을 준비하고 몸도 튼튼하기 때문에 사진-보조-가 제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3번 질문에서 많이 부족했기때문에(다른 지원자들은 사진교육을 따로 받았고 사진에 대해서 정말 열정이 넘치는 활동을 한 사람들이었으며, 경험도 많았기때문입니다. 아마 그분들도 다 붙었을듯ㅋ) 마지막 하고 싶은 말에서 진짜 위에 준비했던 그대로 책임감과 끈기를 끊임없이 강조했습니다.

5.영화관견질문

예,영화를 좋아합니다. 저는 시각적으로 즐거운 영화보다 내면적인 성숙의 시간을 갖게 해주는 영화를 좋아합니다. 무엇인가 느끼고 자신을 성찰 할 수 있는 그런 종류의 영화를 좋아합니다.(가을의 전설, 여인의 향기)

※나오지 않았습니다^^

2차면접 때 나왔던 예상치 못한 질문들!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

사진기는 무엇을 쓰고 있느냐?

사진에 관한 활동을 무엇을 했느냐?

쓰고 있는 DSLR의 종류와 부수기제들이 무엇이 있느냐?

저는 정말 떨어질 줄 알고 기대를 안했습니다.

제가 질문에 대한 답을 제대로 준비 못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저의 글을 보고 조금이니마 더 준비하셔서 다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좋은 결과를 얻으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