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마음가짐
1. 책임감
어떤 대외활동에서든 제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 책임감입니다. 누군가가 하겠지 라는 활동은 활동이 흘러가는 데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보통 이런 마음가짐을 갖고 활동을 하게 되는 이유는 같이 활동하는 사람이 많거나 활동에 관심이 없거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된다면 어느 순간부터 많은 사람들이 활동에서 손을 떼게 되고 특정 사람들만 힘들게 일을 하게 됩니다. 물론 힘들게 일한 사람들이 다른 곳에서 자신이 한 활동에 대해 더 자세하게, 자신감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들어간 대외활동인 만큼 자신의 활동으로 만들어야 뿌듯하지 않을까요? 모든 활동에 최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적어도 맡은 바는 열심히 해결하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적극적
대외활동도 어떻게 보면 새로운 도전일 수 있습니다. 모르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새롭게 친목을 다지면서 새로운 미션을 해결해내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다른 곳에서와는 다르게 행동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예를 들어 원래 속해있는 조직에서 소극적이어서 말을 하지 못했다면 이번에는 좀 더 적극적인 행동을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팀장이나 부팀장과 같은 직책을 맡는다던가 회의를 이끌어본다던가 발표를 해본다던가 와 같은 것들을 시작해보는 것이지요. 이런 것들이 너무 부담스럽다면 조그마한 것부터 하나씩 해도 좋습니다. 회의마다 의견 하나씩 말하기, 팀원들의 의견에 피드백하기와 같은 것들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원래 소극적이어서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차피 대외활동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처음 만나는 곳입니다. 회의에서 의견을 하나씩 말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의견을 말하는 것에 겁을 내지 마세요! 생각보다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고 다른 사람들과 그 의견을 디벨롭 시켜서 훨씬 좋은 아이디어로 성장할 수 있으니까요.
대외활동을 스펙을 쌓기 위해서 하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스펙을 쌓으면서 내 안의 새로운 모습도 발견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나는 잠재력이 큰 사람이구나 라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저 또한 원래 소극적인 편이어서 처음 보는 사람들과 말을 섞고 의견 내는 것을 꺼려했는데 제 모습을 바꿔보자 해서 의견도 많이 내고 책임감 있게 활동에 참여하다보니 직책도 맡게 되고 대외활동이 끝나고도 좋은 사람들을 곁에 둘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저에게도 새로운 면과 가능성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요! 이 글을 읽는 분들도 대외활동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많은 것들을 얻으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작성자 멘토여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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