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 8기 / "대학생 대외활동의 꽃 대대홍 - 고찰편"

대학생 대외활동의 꽃 [대대홍 - 고찰편]

오늘은 앞서 작성하였던~

포스팅에 이어 활동사항에 대한, 대외활동에 대한 고찰을 작성하려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포스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

그냥 생각을 적는거라서.. 좀

가독성이 떨어질 수도 있다는...

작성을 하면서.. 지난날에 대한 추억을 회상 & 자기반성의 시간을 갖도록 해볼께요~ ㅎㅎ

시간은... 8월달이 었죠 ..

한참.....대학생활의 이끼같은..없애려 노력해도 다시 생기는.걱정거리

토익 & 토익스피킹을 준비하던 시절~

스펙업이라는 사이트를 통하여.. 대대홍을 알게되었습니다.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8기

이제는 솔찍하게 말합니다.

정말 간절히 해보고 싶었습니다. 제게 있어서는 대내활동이 더 많았고 더군다나 기업에서

하는 대외활동은 경험해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열심히 준비하였습니다.

열심히 오리고, 열심히 그리고 홀로 도서관 남아서 대우건설에 대하여 준비하였습니다.

어떻게 준비하는 것인지 몰라서 그런거죠... 대우건설 대학생홍보대사에 대하여 준비해야 할 것을..

대우건설 면접받는 사람처럼 준비하였으니;;

대대홍 면접 분석 & 기출 문제 : http://blog.naver.com/soulsunmin/60168952271 위의 포스팅 처럼.. 막무가내로 대우건설 관련된 거면 다 준비를 하였습니다.주위에 물어보면 되는거 아니냐구요... 저는.. 지거국을 다니고 있는.. 그리고 희한한 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그래서 친한 학과친구들은 전부...대외활동을 하지않아요..그래서.... 뭐...끼리끼리 논다는 말처럼;;; 여튼 주위사람들 중에 큰 대외활동을 하는 사람이 없더라구요ㅋ
여튼 요래 저래~ 준비해가서 재미있게 면접을 봤답니다.이런게 면접이구나...하는..;; 학교 수시면접보다 더 많은 것을 묻는 면접이더라구요 ㅋㅋ이래서 경험이 중요한 듯합니다;; 뭘...알고가야지...아무것도 모르고 갔으니ㅋ

면접 떨어질수도 있으니.. 먹을거라도 최대한 많이 먹고 가자는 생각에;;

과자를 한껏? 얌껏?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여튼 어짜다가 이렇게 걸려서 활동을 하게 되었답니다.

활동편에 작성하였다 싶이 다양한 혜택을 받으며~ 재미있게~ㅎㅎ

도전적인 것도 해보고

주위 인맥도 이용해보고~

대우건설을 홍보했죠~

그런데 말이죠.. 지금 이제 12월 20일이면 끝이나는 이 시점에서..

즉 4일 남은 이 시점에서 약간의 고찰을 해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제 자신을 살펴보면요....자꾸 다른데로 눈을 돌려서 문제였던것 같아요...

그 왜 있잖아요, 대외활동 하고있으면서 또 다른 대외활동을 하려는 사람처럼;;

저는.. 다른 대외활동은 안했지만;; 대내활동을 했죠;;; 죽어라 학점 잘받아 볼꺼라고~그냥 죽자고

기술고시원 틀어박혀서 아옹다옹 머리싸매고 있었으니....

이러면..안되요.. 큰일나요;; 미움 다 받아요....

저희 팀원들이 착해서 그렇지 아니였으면... 돌맞았을 꺼에요;;;

근데.. 마음 한켠으로는 모아니면 도라는 생각으로 내가 팀활동을 약간 주도적, 능동적으로

하지 않고... 다른 것에 더 좋은 결과를 내면 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에....

에잇 뭐! 여튼 후회는 없구요...

여튼 저처럼.. 하나의 대외활동도 제대로 해내지 못할 꺼면..

아예 시작을 마세요ㅋ...팀원이 힘들어 합니다...

저도..1차때는 열심히 했는데...(이건 변명).. 여튼 반성을 해 봅니다..

그리고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제 자신에게 다짐하기 위하여

이글을 쓰구요 (그래도.. 블로그는 열심히..ㅋ)

이땅의.. 대외활동을 꿈꾸는 대학생님들 ㅎ

안바쁜 사람이 어딨겠어요?ㅋ 누구는 뭐 대외활동 많이 하고싶지 않아서 안하겠습니까?ㅋ

일단 하고있는거 부터 잘하고 다른걸 합시다 ㅎㅎ

- 냉동오리가 냉동오리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