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드스쿨] 1차 서류 및 2차 면접 후기

대외활동을 열심히 열심히 찾아서 이것저것 지원해보고있는 요즘!

씨드스쿨이라는 활동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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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교육봉사단이라는 어딘선가 들어본 단체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중학생과 1:1로 진로멘토링을 하는 방식인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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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1차 지원서 작성시 질문이 다섯가지나 되고 일반적이지 않은 질문이 하나 껴있어서 좀 귀찮은(?) 편이었다.

2차 면접은 면접 바로 전날 연락받고 준비해서 치뤄졌다.

줌으로 진행되는 비대면 면접이라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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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깔끔한 하얀 블라우스를 입고 입장했는데, 다대다면접 방식이라 다른 분들 옷들도 보니 편한 티셔츠를 입으신 분들도 계셨다 (면접관2 : 면접자3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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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을 굳이 찾아서 읽고 있는 분이라면 가장 궁금하실 것!

면접 질문에 대해서도 적어보겠다 :)

공통질문과 개별질문으로 나뉘어있었다. 공통질문은 먼저 손들고 대답하는 방식..

근데 오늘 오전에 면접봤는데 벌써 질문이 기억이 잘 안나네.. 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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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질문]

1. 자기소개

2. 씨드스쿨에 대해 중학생에게 설명해보세요

3. 꿈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4. 온라인멘토링 방식의 장단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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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질문]

1. 지원한 파트가 아니거나 (멘토/스태프) 지원한 지역이 아닌 곳으로 배정되어도 활동 가능한지

2. (자소서 관련질문)

다른 분들에 대한 질문과 대답도 다 들을 수 있었는데 예컨대 교사와 관련된 경험, 생각을 자소서에서 많이 적었다면 그에 관한 에피소드 등을 요구하셨다.

나에게는 청소년 관련 활동이 많다고 왜 하필 청소년인지에 대해서 물어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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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면접까지 다 보고 나서 수강신청 계획짜다보니 내가 꼭 들어야하는 전공과목이 화수 5시반에 끝나는데, 씨드스쿨은 화요일 5시부터 시작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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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수업은 5시 15분이면 무조건 끝내주시는 교수님이니까 15분만 양해구하고 참여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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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활동은 서울런멘토링이 시급 / 봉사시간 중 택1 하여 활동할 수 있었던 것과 달리 무조건 봉사시간을 주는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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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교육봉사로 봉사시간을 채울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활동이지만 특별히 활동비는 없이 주 2시간정도 시간을 소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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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합격하긴 했지만 화요일전공수업 시간 문제로 목요일 활동 TO가 날 때까지 기다리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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