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래그 머티스트 5기 수료자 활동후기,"꿈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 나갈지 알게되었다"

안녕하세요. 프래그머티스트 5기 홍보부를 수료했던 이동주입니다.

현재 저는 프래그머티스트를 수료 후 대학교내에 마케팅동아리를 개설하여 운영중에 있으며 CJ 마케팅사관학교 1기 활동중에 있습니다. 또한 우뇌마케팅연구소의 대표(?) 로 있습니다.(아직은 개설중에있지만요) http://www.rbrain.co.kr

프래그머티스트를

딱 한마디로 후기를 쓰자면 이제는 꿈을 위해 무엇을 그리고 어떻게 준비해 나갈지 알게되었다는 것입니다.

프래그를 만난것은 정확히 1년 전이였습니다.

마케팅의 "마" 도 모르고 그냥 마케팅을 하고 싶고 좋아서 그냥 무작정 열정만 가지고 도전했습니다. 그래도 그 열정이 통했을까요? 7개월간의 그 과정속에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1년전 저와 지금을 비교하면 달라진게 너무많습니다.

1년전 학교생활만으로도 빡세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왔고, 바쁘다고 생각했습니다. 기말고사 접하고 프래그에서 마케팅의 기본적 교육과 프리젠테이션 스킬, 파워포인트 작성, 광고, PR, 웹기획 등등 수많은 마케팅관련 교육을 받으면서 저도 모르게 성장했다고 느낍니다. 시간관리하는 노하우도 생겨서 지금은 학교, CJ, 동아리, 블로그 운영, 취재, 봉사활동, 연애 등의 활동을 하면서 제 꿈에 향해 한발짝씩 다가가고 있습니다.

가장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면 우선, 솔직히 학교에서 저를 보는 교수님들과 학생들의 시선이 무척 달라졌습니다.

그냥 공부열심히 하는 학생이 아닌, 뭔가를 알고 열심히 하는 학생으로 포지셔닝 받는 느낌입니다.

이것은 저의 주관적인 느낌이지만, 그만큼 자신감이 강해졌습니다.

아직도 부족하고 모자라다는 것을 느껴 월1회 이상씩 마케팅 세미나를 참관하여 공부중에 있습니다.

프래그를 알고나서 제 꿈이 확실해졌습니다.

저는 소비재 브랜드 매니저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그전에는 그냥 마케터.. 마케팅이 무슨일을 하는지도 모르고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몰랐지만

이제는 꿈을 위해 무엇을 그리고 어떻게 준비해 나갈지 알게되었습니다.

스티븐 잡스는 젊은이들이 범할수 있는 가장 큰 죄는 바로 평범해지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더이상 평범한 대학생이 아닌 전문가로 거듭날수 있는 인재가 되시길 바랍니다.^^

-프래그 머티스트 5기 이동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