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가치점프] 가치점프 1기 장학샘 1차 서류, 면접 합격 후기(자소서 팁/스펙)

안녕하세영~

오늘은 제가 2020년 9월부터 2021년 6월까지 활동했던 인천공항 가치점프 1기 후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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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엄청 대단해서 붙은 게 아니니까 많은 분들이 지원해주시길 바라면서,,ㅎㅂㅎ)

우선, 인천공항 가치점프란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이주배경 청소년에게 교육봉사도 하면서 사회인 멘토들에게 멘토링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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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하게 되면 가치점프 장학샘으로 활동하면서 연 250만원의 장학금과 사회 각계각층 멘토링, 활동우수자의 경우 인천국제공항공사 표창장 등의 혜택을 받게 되는데요. 장학샘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후원하는 장학생이면서, 동시에 인천국제공항공사 학습센터에 파견되어 이주배경 청소년들의 학습을 지도하는 선생님을 뜻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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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대상은 1)인천/경기 거주자, 2)인천/경기 소재 학교 대학생입니다. 두 가지 조건 중 한 가지만 충족한다면 지원 가능하며, 재학생, 휴학생, 대학원생, 타국적 대학생 모두 지원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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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치점프 2기는 1기와는 다르게 인천 지역만 대상으로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지원하실 때는 부천,시흥,안산,수원,인천에 있는 23개의 센터 중 거리를 고려하여 1지망부터 6지망까지 지원하시면 되고 참고로 저는 1지망에 썼던 능소화꿈나무지역아동센터로 배정됐습니다!

정말 많은 대외활동이 있지만, 인천국제공항공사 임직원분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2040 사회인 멘토들에게 멘토링을 받을 수 있고, 장학샘이 아이들에게 교육봉사를 함으로써 도움도 줄 수 있는 활동이기 때문에 저는 여러가지 활동 중에서도 이 활동이 더 끌렸던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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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활동과 좀 더 비교해보자면, 3-4개월 짧게하는 것이 아니라 사전교육 등을 포함하여 거의 1년을 함께하는 활동이기 때문에 여러 대외활동을 동시에 하는 것보다 관계를 오래 맺어나갈 수 있는 큼지막한 대외활동을 하고싶었던 때여서 더 열심히 준비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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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궁금해하실 만한 질문들에 답해보도록 할게요 𖤐

다른 대외활동도 했지만, 이 활동과 관련되는 활동으로는 인하대학교 교양강의에서 중학교 아이들에게 전공 관련 지식을 가르쳐주었던 <나눔 프로젝트>와, 친구와 같이 다문화학교에서 교육봉사를 한 경험, 인하대학교로 교환학생을 온 외국인들과 함께했던 한불교류스터디 활동을 썼습니다! 고등학교 때 봉사 경험을 바탕으로 쓰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저처럼 대학교 때 봉사경험이 없으시다면 고등학교 때 경험을 활용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느 항목이든 구체적으로, 그리고 솔직하게 써야 해요.

일단 처음에는 각 항목에 대해 두괄식으로 결과를 먼저 써놓고, 결과-과정-(결과가 드러나는)느낀점 순으로 풀어쓰면 깔끔한 것 같아요!

(동기-과정-느낀점 이 순서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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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빼먹지 말아야 할 것은! 왜 이 활동을 하고 싶은지를 가장 분명하게 드러내야 하고, 청소년들을 깊이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이 같이 보이면 더더욱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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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제 자소서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10개월짜리 활동이니까 끝까지 활동할 수 있다는 책임감과 성실성을 좀 더 보여준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전공 교육봉사를 했던 나눔프로젝트 활동을 하였을 때엔 아이들이 외고·과고를 목적으로 하는 친구들이 꽤 있었고 학구열이 높은 아이들이었는데, 이후 다문화 학교의 아이들과 만났을 때엔 지식 습득보다는 정서적 안정이 필요했다는 두 교육봉사의 차이점을 주로 썼어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교육 기회의 양극화를 느끼게 해준 계기가 되었고, 교육 격차를 줄이고자 하는 프로그램의 취지와 제가 상통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지원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인하대학교의 교환학생을 온 프랑스인 친구들과 함께했던 한불교류 스터디활동에서 의견 충돌이 있던 경험을 주로 썼는데요.

문화적 차이로 인한 답답함을 느끼게 되고, 같은 주제를 가지로 토론을 하던 중 부딪히는 의견 차이에 갈등을 겪었다고 언급하였어요. 그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유럽권 문화와 역사에 대해 미리 공부를 하고 토론에 참여하여, 우리나라와 비슷한 점의 경우 비유를 통해 대화하면서 공감을 매개체로서 접근하였고, 우리나라와 다른 점의 경우에는 그들을 인정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존중하고 갈등을 해결하였다고 썼습니다!

아무래도 교육을 하시는 많은 분들이 쓰시는 방법일 것 같은데요. 저는 아이들의 관심사를 중심으로 다가가는 것을 언급했어요.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쳐줄 때, 교재에 나와있는대로만 개념을 설명할 때는 아이들이 온전히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을 먼저 적었어요. 이후에는 아이의 주변환경에 먼저 관심을 갖고 아이들의 관심사가 게임이라는 것을 알아내서 게임과 관련된 예문을 만들어 개념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고 하고, 이러한 방법을 이용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이 문항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최근 이슈를 다룬 기사들을 활용했던 것 같아요.

기사에서 드러난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성장과 제가 되고싶은 멘토상을 언급하면서 일치하는 부분을 강조했어요. 저는 지역사회에 대한 공동체 의식을 다룬 기사를 바탕으로 적었던 것 같습니다!

이쯤이면, ' 아, 나는 교육봉사 경험도 없고 대외활동 경험도 없어서 떨어질 것 같은데 지원하지말자' 라며 겁먹는 분들이 계실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답변을 해드리자면, 절!대! 아닙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자신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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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봉사 경험이 없어도 붙으신 분들이 저와 같은 센터 장학샘이 계시구요! 교육봉사를 통해 청소년들과 함께했던 경험, 그로 인해 느꼈던 점 등은 선발 시 우대할 수 있겠지만, 청소년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굳은 의지와 자신감, 열정이 있다면 얼마든지 붙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소서를 진짜 열심히 썼던 기억이 나는데요.. 서류 합격만 된 상황인데도 이렇게 좋아했었던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ㅡㅠㅠ 대학생 때 봉사단을 꼭 해보고 싶었는데, 대외활동과 봉사단을 같이 할 수 있으니 더 기뻤던 것 같아요♥

그럼 저는 다음에 면접 후기와 발대식 소식을 알려드리러 돌아올게요! B Y E ~··

안녕하세용~오늘은 면접 합격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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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서론을 좀 깔자면~ 이 얘기를 너무 하고싶었어요 ㅋㅋㅋ 면접 인천공항에서 못봐서 아쉬웠다는 이야기..

원래 면접 일정이 8월 18일에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취업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아침일찍 인천으로 올라갈 생각에 설렘 반 + 긴장 반이었는데요~ 그런데..ㅎ

18일 이전, 이 당시에 코로나19상황이 급격히 악화되어서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으로 전환되었다는 메일을 원래 면접 날짜 하루 전인 17일에 받게 되었답니다..흫ㄱ흑..인천공항 당분간은 절대 못갈 것 같았는데ㅜ....ㅎㅎ..그래두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이해 가더라구영... (코로나19로 하루전에 면접 일정이 바뀌다보니, 저처럼 오후에 면접 보는 게 아니라 오전으로 예정되어 있던 분들은 인천공항 근처에 호텔에서 하루 숙박하시면서 면접 준비하셨던 분들도 꽤 있더라구요..눙물 좔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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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저는 20일 목요일 4시가 면접이어서 오전에 면접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오전에 면접보시는 분 링크를 단톡방에서 안내하더라구요. 근데 너무나 익숙한 이름이 등장해버린,, 알고보니 같은 학과 후배였어요~ ㅋㅋㅋ나중에 면접질문 공유해보니까 정말 기본적인 질문 외에 겹치는 질문 없이 거의 달랐던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 가치점프 1기 장학샘이기 때문에 가치점프 합격후기를 보고 도움을 얻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었어요..ㅎㅎ

그래서 '가치점프 장학샘'은 사단법인 JUMP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함께 주관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JUMP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들인 #H점프스쿨 , #상생지락 멘토링 등에 합격하신 분이 작성하신 후기들을 참고하여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면접 준비 예시]

예상 질문을 20가지 조금 넘게 준비했던 것 같아요.

면접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이 며칠 되지 않았기 때문에 완벽히 외울려고 하지는 않았어요! 제 방법을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1. 준비했던 답변들을 최대한 입으로 소리내어 읽어보는 연습을 많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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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답변을 준비할 때 잘 기억나지 않는 맥락의 어울리는 접속사라든지, 핵심적인 내용의 경우 빨간색으로 표시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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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은 진짜 꿀팁입니당 이 방법으로 면접 때 당황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맥락으로 말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너무 많은 단어들을 한 번에 빨간색으로 표시하지 않는 게 포인트! 그렇게 되면 외워야되는 게 너무 많아져서 더 부담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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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문장들을 여러번 말해보다가, 준비해둔 답변을 안보면서 말할 때 준비한 문장들과 조금씩 달라진다고 해도 딱 저 빨간색 부분만 완벽히 외울려고 노력했어요. 그럼 아무리 이상하게 흘러가더라도 마무리는 비슷하게 짓게 되더라구요!

단 자기소개/지원동기 30초는 공통질문이고(근데 거의 다 1분 정도 한 것 같아요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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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이들이 수업할 때 집중 안하면 어떻게 할 것인지?

Q. 지원한 지역아동센터는 어떤 곳이고, 그곳에서 원하는 희망사항 등은 무엇인지 말씀해주세요.

Q. 나만의 집중방법 노하우는?

Q. 센터에 계신 어르신들이나 아이들과 갈등이 생긴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Q. 센터에서 거주지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Q. 아이들과 해보고 싶은 활동? or 수업방식?

Q. 봉사활동 경험이 있다면?(무엇을 했는지 그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했는지 꼬리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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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한 장학샘과 이야기해본 결과 기억나는 건 이 정도인데 1년 전 일이라 기억이 정확하지는 않아요 ㅋㅎㅎㅎ

질문은 4개 정도였고, 3-4명이 함께 봤던 것 같아요. 대략 20분 정도?였던 것 같네요. 경쟁률은 대략 3:1 or 4:1 정도?됐던 것 같아요. 센터마다 3명부터 최대 6명까지 뽑는 인원 수가 달라요!

일단 위에 있는 질문들은 제가 다 준비해뒀던 질문들이어서 다행이었어요. 하지만~!~!~!어르신들과의 갈등에선 당황했던 것 같아요^.^..

활동하게 될 23개의 센터들이 다 지역아동센터인데 생각지도 못한 질문이어서 살짝 어벙벙하게 답한 것 같아가지고,, 전체적으로 괜찮게 본 것 같은데 이 질문 때문에 떨어질까봐 걱정 아주 많이 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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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한 지역아동센터에서 바라는 점의 경우 가치점프 공고에 각 센터마다 센터 소개, 희망사항이 안내되어있어요. 면접 보실 때 꼭 잊지 말고 공고 확인하셔서 지원한 센터에 관련된 정보는 전부 숙지해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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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집중 안하면 어떻게 할 것인지의 경우

-> 나도 집중을 잘 못하는데 어떡하지..? 라고 저도 생각했었는데요 ㅎㅎㅋㅋㅋㅋ

단어 던져주고 생각나는 것 말하면서 친근감 유도하기, 역할극 놀이 활용 등 이런 것들로 준비했던 것 같아요. 그에 따른 학습효과까지 같이요!

네~ 이런거 제가 아주 전문이죵~

저는 절대절대 당황한 티를 내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난 NO당황. 눈앞에 귀신이 떨어져도 NO당황. (귀신제일무서워하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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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침착한 페이스를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저는 이런 질문이 나왔을 때 첫 순서가 되어본 적은 없었지만, 첫 순서가 된다면 20초 정도만 시간을 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고 하면서 다른 분의 의견을 먼저 들어봐도 될까요? 이렇게 답했을 것 같아요.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계속 버벅댄다면 이전까지 잘 대답했던 게 다 무너지는 느낌이라..ㅎㅎ

그리고 제가 준비한 것을 최대한 끌어와서 답하려고 하되, 질문을 꼭! 꼭!! 명심하면서 답변을 준비해야 해요. 생각지 못한 질문을 받았을 때 대부분이 준비한 답변을 활용하려고 하다가 질문을 아예 벗어나게 결론을 지어버리는 분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여러분...절대 안돼요 ㅠㅡ

(옛날에 그렇게 대답하다가 근데 질문이 이게맞나 이 방향이 아닌 것 같은데 망했다ㅠ 외친사람)

아셨죠?!!?!

우선순위 1번은 질문이 뭐였지?가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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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말 빨리하시는 건 추천하지 않습니당

말 천천히해도되니까 부스터 달은 것처럼 랩 금지..

(블로그 주인장: 왜 자꾸 니 얘기를 해..^;^)

그렇다고 버벅대거나 너무 답변이 길다면 뒤에 면접자분들 시간이 부족해서 중간에 멈추게 될 수도있어요ㅎㅎ눈치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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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뭐 압박 질문이라든지, 진짜 엉뚱한 질문이라든지 이런거 절대 안해요 면접관 세 분 모두 친절하셨고 거의 다 예상가능한 질문들이었어요!

면접은 정말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자소서를 진정성 있게 쓰셨다면!

두 번째는 원래 숫자로 답하기였어요

[순서 셀 때의 숫자]첫번째 두번째 이러한 과정으로~효과라든지

[갯수 셀 때의 숫자]두 가지 방법을 생각해보았다~

-> 이런 식으로 숫자처럼 명확한 단어를 활용하여

두괄식으로 말하기!

저는 이 세가지를 포스트잇에 붙여놓고 면접을 봤었어요!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된다는 기승전결 멘탈 절대 안 됨.<<

이 생각을 계속하면서 ㅋㅋㅋ 위와 같은 방법들로 두괄식으로 말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과정보다는 무조건!!!결!과!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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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엄청 긴장하시는 분들이라면, 전날 친구와 모의면접처럼 연습해보시는 것도 큰 도움이 돼요!

모의면접이라고 해서 막 대단한 건 아니고 그냥 친구한테 면접 준비 파일 보내고 질문 읽어달라고하고 안보고 대답하면 돼요. 별 거 아닌 것 같아도 면접처럼 핑퐁핑퐁이 되니까 확실히 안하는 것보다는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정말로!! (쨰미야 보고있늬??!? )

저는 제가 생각하고 있는 꿀팁을 다.. 모조리 다.. 전수해드렸습니당

내가 1기네..? 어디서 도움을 받아야되지..? 1도 모르겠는뎅..? 난 그냥 말하는 포테이토인데..?

이렇게 정보를 어디서 얻어야될지 도저히 모르겠는~ 저같은 분이 많으실 것 같아서 이 새벽에 후기를 남겼답니당..!

그러니까 많이많이 지원해주셔서 꼭 만났으면 좋겠어요!~

드디어 최종합격 ♡

엄청 마음 졸이다가 확인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불합격도 메일 준다고 해서 메일 누르기 전 때까지 긴장했음)

1년 뒤에 회상해보는 그때의 감동이란..☆

가끔 활동하다가 이 때의 감동을 잊곤 했는데, 절대 잊지 말도록,,그 간절함을 오래오래 기억해야 원동력이 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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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말에 활동 시작 전, 여러 사회인분들과 멘토님을 모셔서 사전교육을 해주셨어요! 아이들을 가르칠 때 주의해야할 점이나 다양한 수업 방식, 수업에 활용하면 좋은 사이트 등 아이들과 원만한 관계를 맺고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니까 ‘내가 과연 잘할 수 있을까’ 와 같은 걱정은 덜어두셔도 좋을 것 같아요:)

하실거예요 걱정 말고 자신감 하나 믿고 가봅시다!

화이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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