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합격후기
EDCF 12기 합격으로 가는 자소서 작성 팁 "자신의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아이템을 어필하세요"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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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주에 제16회 EDCF 캠프에 참여하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는데요, 바로 그 다음주 월요일에 제12기 EDCF 서포터즈 합격자 발표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글쎄 제가 서포터즈에 합격했습니다!!!!
월요일에 합격자가 발표되고 화요일 아침에 바로 EDCF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명함을 만들어주겠다고 사진을 보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EDCF 캠프를 관리했던 대리님께서 전화를 주셨어요. 이때까지만 해도 대리님 엄청 부지런하시다, 이른 아침부터 전화를 다 주시네 하고 생각만 했는데..
비하인드 스토리... 대리님께서 캠프를 마무리하자마자 서포터즈 합격자를 최종검토하고 발대식을 준비하느라 밤을 새셨다고 하시더라구요ㅠㅠ 캠프 때도 느꼈지만 EDCF가 지원자들의 지원서를 얼마나 꼼꼼하게 읽는지, 캠프 및 서포터즈 행사 준비에 얼마나 큰 신경을 쓰는지 느껴져서 또 한번 감동을 받았어요. 대리님 화이팅!
EDCF에서 만들어준 명함입니다. 세상에, 캐리커처로 얼굴 사진을 넣어주는 센스! 살면서 처음으로 가져보는 제 명함인데 이렇게 예쁘게 만들어주셔서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자~ 여기까지만 하면 제 자랑인거죠?
하지만! 오늘은 제 자랑을 하려고 포스팅을 하는 게 아니에요. 서포터즈 지원서 작성 요령을 알려드리기 위해서 컴퓨터를 킨 것입니다. 물론, EDCF 캠프 지원서 작성 요령과 마찬가지로 서포터즈 지원서 작성 요령도 어디까지나 요령일 뿐이에요. 제 말이 확실하다고 단언할 수는 없어요. 제가 심사위원이 아니니까요. 하지만 제가 적었던 지원서 내용과 EDCF 발대식에서 직원분들로부터 들었던 이야기를 종합해서 최대한 여러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게 글을 써볼게요.
제가 작성한 지원서
EDCF 서포터즈 지원서는 EDCF 캠프 지원서보다 훨씬 막막했어요. 캠프 지원서의 경우에는 자기 소개 및 지원 동기를 한 페이지에 적으면 되었어요. 물론, 그마저도 막막했었지만 서포터즈 지원서는 정말 감도 안 잡혔던게
1.콘텐츠 제작·활용 및 홍보활동 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 파일(자신이 제작한 카드뉴스나 편집한 영상)을 첨부하거나 링크주소를 기입하는 작은 공란
2.대외 활동 경력을 기입하는 작은 공란이 또 하나
3. 자기소개(서포터즈로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다른 사람들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자신의 능력은 무엇인지)를 15줄 안에 적어야 하는 공란
이렇게 총 3가지 공란이 있었어요.
오잉? 콘텐츠 제작능력...? 여기서부터 숨이 턱하니 막혔죠. 예시로 적혀 있는 카드뉴스도 만들어 본 적이 없고 영상도 편집해 본 적이 없거든요.
또 저를 고민하게 했던 부분은 자기소개 부분이었어요. 자기소개는 일반적으로 지원동기를 적어야 하는데 왜 지원동기를 적으라는 말은 없고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와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자신의 능력'을 적으라는 말 뿐이지...? 정말로 지원서에 적혀있는 대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와 자신의 능력만 적으면 되나...? 지원동기는 안 적어도 되나..? 아마 이런 고민하신 분들 많으실 거에요. 저도 며칠을 고민에 빠져있었습니다. 그리고 일단 그냥 과감하게 써보기로 했습니다.
1. 콘텐츠 제작·활용 및 홍보활동 능력
카드뉴스 제작이나 영상 편집을 해본 적이 없는데 어떡하지? 지금이라도 해볼까? 며칠 고민하다가 그냥 깔끔하게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저 카드뉴스 만들거나 영상 편집한 적 없습니다! 물론, 지원서에 이렇게 직접적으로 적었다는 건 아니에요. 예시로 적혀있는 카드뉴스나 편집한 영상 파일을 첨부하는 대신에(첨부할 게 애초에 없었거든요ㅠ.ㅠ) 제가 10년 가까이 운영해왔던 바로 이 블로그 주소를 기입하고 16년도에 친구들과 만들었던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신입생 환영 및 홍보 뮤직비디오 영상 링크를 기입했습니다.
EDCF 서포터즈에 대해서 알아봤을 때 서포터즈의 기본 활동은 블로그 운영이었어요. 그래서 (비록 제 블로그에 EDCF에 관한 게시글도 없고 조회수도 높지 않지만) 10년 가까이 다양한 콘텐츠를 블로그에 올려왔다는 짧은 설명과 함께 블로그 링크를 기입했습니다.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신입생 환영 및 홍보 뮤직비디오 영상의 경우에는 제가 영상편집 빼고는 모든 과정에 다 참여했던 영상이에요. 영상에 들어간 노래는 친구들과 직접 가사를 쓰고 랩도 직접 했었어요. 깨알 자랑을 하자면 해당 영상은 현재 유튜브에서 조회수 3.7만을 돌파했답니다^^ 이 영상 링크를 기입하면서, 제가 노래를 만들어 사회학과를 홍보했던 것처럼 EDCF를 홍보하는 노래를 제작해서 EDCF를 알릴 수 있다는 점을 짧게 어필했어요.
아마 많은 분들이 카드뉴스 제작이나 영상편집, 블로그 운영 경험이 없어서 지원서 작성을 포기하실 거에요. 저도 처음에는 포기해야 겠다는 생각부터 들었거든요. 그도 그럴 것이 지원서에 떡하니 자신의 콘텐츠 제작 능력을 증명하기 위해서 자신이 제작한 카드뉴스나 편집한 영상 등을 첨부하라고 적혀있으니까요. 하지만 제 생각에는 그와 같은 경험이 없다고 해서 너무 낙심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물론, 제시된 요구조건을 충족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자신의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다른 무언가, 예시에 적혀있는 콘텐츠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다른 콘텐츠(저 같은 경우에는 친구들과 직접 가사를 쓰고 촬영한 영상이 여기에 해당하겠네요)를 자신 있게 적으세요.
EDCF 캠프에서 들었던 말이 떠오르네요. EDCF 캠프(서포터즈 지원 마감 이후에 캠프가 시작되었어요)를 갔는데 캠프에서 한 인턴분이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모르는 게 있으면 포기할 게 아니라 자신 있게 모르는 것을 논리적으로 말하는 게 중요하다고. 실제로 인턴분께서 EDCF 인턴 면접을 볼 때 면접관님이 생소한 주제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대요. 인턴분은 해당 주제에 대해서 아는 게 없었지만 그냥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논리적으로 말씀하셨다고 하세요. 그리고 합격을 하셨습니다. 서포터즈를 지원할 때도 지원서에 예시로 적혀 있는 요소를 자신이 지니고 있지 않다고 해서 포기할 게 아니라 당당하게! 논리적으로!! 예시로 적혀 있는 요소 말고도 자신이 어떤 것을 잘 할 수 있는지, 어떤 능력을 가지고 서포터즈 활동을 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2. 자기소개
지원동기를 적어야 할까, 아니면 서포터즈로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고 어떤 능력이 있는지만을 적어야 할까 고민을 하다가 결국 15줄 중에서 5줄 가량을 할애해 지원동기를 적었습니다. 그 다음 나머지 10줄 가량은 제가 그 동안 했던 활동들을 설명하면서 저한테 어떤 능력이 있는지, 서포터즈로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적었습니다.
저는 사회학과 정치외교학을 전공하면서 국제 인권 보장 증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이루기 위해서 ODA와 EDCF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ODA와 EDCF는 그 중요성에 비해서 여전히 많은 사람에게 생소한 개념입니다. 생소한 개념을 홍보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면서도 쉽고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홍보가 필요합니다. 성실성과 체계적인 준비, 홍보대상과 소통하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EDCF 서포터즈는 제가 활동하고 있는 야학과 유사합니다. 야학의 경험은 서포터즈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학회에서 학회지를 만들고 인권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를 기획했던 경험, 풍물패에서 공연을 기획하고 후원금을 모았던 경험, 사회학과를 홍보하는 노래를 만든 경험 등 여러 분야에서의 경험은 서포터즈로서 다양한 분야의 행사를 기획·관리하는 역할을 하는 데에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지원동기에서 시작하여 저한테 어떤 능력이 있고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자연스럽게 적었어요. 앞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카드뉴스 제작이나 영상 편집 능력은 저에게 없었기 때문에 최대한 지원서 곳곳에서 기획·관리 능력을 어필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지원자 분들은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자기소개를 15줄 이내로 적는 게 너무 어려워서 앞의 '1. 콘텐츠 제작·활용 및 홍보활동 능력'의 공란 부분을 조금 더 활용하였습니다. 블로그와 홍보영상의 링크주소, 그리고 각각에 대한 짧은 설명을 적고 남은 공란을 활용해서 제가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했다,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여 EDCF를 홍보하고 싶다고 어필했습니다. 이 말을 꼭 지원서에 넣고 싶었는데 자기소개 부분에서는 15줄을 지키면서 이 얘기를 할 공간이 부족했거든요.
발대식에서 느낀 지원서 작성 요령
하지만 합격을 하고 나서도 여전히 의문이 남았습니다. 저는 EDCF나 ODA 관련 경험이 없고 그렇다고 해서 카드뉴스나 영상 편집 등 콘텐츠 제작 능력도 부족한데 왜 서포터즈에 뽑힌 걸까요...? 의문은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더욱더 커졌습니다. 다른 서포터즈 합격자 분들을 만나서 인사를 하고 자기 소개를 하는데 와.. 정말 엄청난 분들이시더라구요. 국방부 서포터즈나 외교부 서포터즈 경험자부터 시작해서 아프리카를 주제로 한 국제회의 운영 보조 경험자, EDCF 경시대회 입상자 등 들어본 적도 없는 온갖 경력을 가진 분들이 많으셨어요.
그럴 수록 더더 궁금해지더라구요. 나 왜 뽑혔지...? ㅇㅅㅇ
의문은 발대식에서 해결되었습니다. 발대식을 준비하는 중에 대리님께서 질문을 받으셨어요. 아무 거나 질문을 해도 괜찮다고, 자신이 왜 뽑혔는지 등을 질문해도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잽싸게 손을 들었어요. 저 왜 뽑혔나요...? ODA나 EDCF 관련 경험이 없는 제가 왜 뽑혔는지를 물어봤어요. 그러자 대리님께서 대답하시기를 제 지원서에서는 서포터즈에 뽑혀야 하는 이유가 절실하게 느껴졌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렇습니다, 여러분. 지원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왜 자신이 서포터즈에 뽑혀야 하는지 그 이유를 어필하는 거였어요! 관련 경험이나 콘텐츠 제작능력도 물론 중요하죠.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지원 동기를 확실하게 어필하는 것 입니다. 지금 돌아보면 지원서를 작성할 때 자기소개 부분에 지원동기를 포함시켜야 할지 말지를 고민했던 게 조금 웃기네요. 지원서에 '서포터즈로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역할과 자신의 능력'을 쓰라고만 적혀있다고 해서 정말로 역할과 능력만 적으면 안 되어요. 요구사항들을 충족하면서도 자신이 지원하게 된 동기를 녹여내야 해요!
서포터즈 합격자분들은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셨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EDCF 서포터즈에 대해서 불타는 의지를 가졌다는 점이었어요. 어떤 심사위원이 지원서를 읽게 되더라도, 아 이 지원자는 정말로 서포터즈가 하고 싶구나 느껴지는 지원서가 좋은 지원서인 것 같아요. 저처럼 관련 경험이 부족하더라도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제가 캠프에서 열심히 했던 것이 서포터즈 합격에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EDCF 캠프 모집 공고 포스터에 보면 캠프 우수활동자는 서포터즈 선발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고 적혀있어요. 제가 캠프에서 팀장을 하고 CPS 발표를 맡고, 많은 강의에서 자주 질문을 했던 게 서포터즈 선발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EDCF 직원분들이 좋게 봐주셨던 것 같아요.
후 글이 이렇게 길어질 줄이야
그러면 서포터즈 지원서 작성 요령을 정리해볼까요?
1. 지원동기가 명확해야 하고 설득력과 논리성을 갖추어야 한다.
: 자기소개 부분에 지원동기를 적으라는 말이 따로 없고 그저 서포터즈로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역할과 자신의 능력을 적으라는 말만 적혀있다고 해서 진짜 그것만 적으시면 안 됩니다. 지원동기는 기본요소이기 때문에 자기소개 부분에서 굳이 지원동기를 적으라는 말이 언급되지 않은 것 같아요.
2. 지원서에서 요구하는 사항 중 예시로 든 사항에 자신이 해당되지 않더라도 기죽지 말기!
: 콘텐츠 제작 능력 부분에서 카드뉴스와 영상 편집이 예시로 적혀있는데 카드뉴스를 제작해 본 적이 없고 영상 편집을 해본 적이 없다고 해서 너무 낙심하지 마세요. 예시로 든 사항이 아니더라도 자신이 만들었던 콘텐츠, 자신이 해왔던 활동을 논리적으로 자신감 있게 보여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3. ODA나 EDCF와 관련된 경험이 없더라도 기죽지 말기!
: 관련 경험보다도 중요한 것은 지원동기에요! 자신이 어떠한 과정을 통해서 ODA와 EDCF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지, 어떤 노력들을 해왔는지(비록 이 노력들이 ODA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더라도 이러한 노력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서 ODA로 이어졌는지)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게 중요해요!
4. EDCF 캠프 참여하기!
: 캠프 참여하세요. 팀장도 하시고 발표도 하세요! 강의마다 질문도 많이 하시구요. 물론, 반드시 캠프에 참여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12기 서포터즈 합격자 12명 중에서 캠프 참여자는 5명밖에 되지 않았어요. 하지만 캠프는 꼭 서포터즈 때문이 아니더라도 너무너무 좋은 경험이니까 꼭 참여하세요.
5. 이전 서포터즈가 했던 활동 및 게시글 참고하기!!
: 두 가지 이유에서 이 부분이 정말 중요해요. 첫 번째로는 이전 서포터즈가 어떤 활동을 했는지를 알아야 서포터즈를 이해할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을 어필할 수가 있어요. 두 번째로는 이전 서포터즈가 어떤 활동을 했는지 알아야 반대로 어떤 활동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는지 알 수 있고, 어떤 활동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는지를 안다면 이를 활용해서 이전 서포터즈가 아직 하지 않은 활동을 자신이 할 수 있다고 어필할 수 있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이전 서포터즈 활동 중에서 노래로 EDCF를 홍보한 활동이 없다는 것을 파악하고 이 부분을 어필했어요(이 어필이 제 합격에 영향을 미쳤는지 미치지 않았는지 모르겠지만요^^) 12기 서포터즈 합격자 중에는, 이전까지 신국방 분야에서 서포터즈 활동을 한 사람이 없었는데 자신이 그 분야에서 경험이 있다 자신이 그 분야를 파헤쳐보겠다고 지원서를 작성한 분이 있었어요. 이 분 같은 경우에는 이와 같은 어필이 합격에 도움이 된 것 같더라구요. 이렇게 특정한 컨셉을 잡고 지원서를 작성하는 것도 좋습니다.
와~ 이렇게 EDCF 서포터즈 지원서 작성 요령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가 심사위원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정리한 게 무조건 정확하다고는 할 수 없어요. 그저 여러분들이 지원서를 작성할 때 아주 조금이라도 제 글이 도움이 되기만을 바랍니다.
지원서 작성 요령을 정리하고 나서 서포터즈 발대식 후기를 올리려고 했는데 시간이 너무 늦어져 버렸네요. 발대식 역시 벅찬 감동의 연속이었답니다. 역시 EDCF 짱 한국수출입은행 짱! 발대식 후기를 바로 쓰고 싶지만 밤이 늦어서 발대식 후기와 서포터즈에 대한 설명은 다음 기회에 할게요.
※ 해당 게시물은 EDCF 서포터즈의 게시물로서 EDCF의 공식입장과는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출처]http://rhodorfk.blog.me/221477387688
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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