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합격후기

과활마당 기자단, "팀원 전원이 과활단으로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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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일정이 길어서 2탄을 쓰게 되었습니다^-^ 많이 봐주세요~
 
<과활마당 기자단 오리엔테이션 체험기>
 
저녁을 먹고, 우리는 다음 프로그램인 '도미노 쌓기'를 했다.
 
집에서 쉽게 즐기는 일반 도미노인 줄 알았는데,
 
TV에서 자주 보던 도미노와 비슷한 것이었다.
 
도미노를 쌓는다는 것은 생김새보다 상당히 복잡했다.
 
 
우리 부여팀이 맡은 글자는 '대한민국'.
 
이제 우리 팀이 이 글자를 도미노로 가득 채워야 한다.
 
 
하나씩 천천히 쌓기 시작하는 학생들.
 
중간에 단체 사진을 촬영하는 여유까지~^-^!
 
 
도미노는 서서히 완성되어가고...
 
 
마지막까지 무사히 완성! 또 한번 완성 기념으로 단체 사진 찰칵!
 
 
이번에는 글자사이를 연결하는 도미노 쌓기에 도전! 이것도 무사히 완성한다.
 
 
모든 팀이 완성한 과활마당 도미노.
 
마침내 이러한 내용이 완성되었다.
 
"과학의 꿈나무를 심자!
 
대한민국의 미래를 심자!
 
함께 떠나요!
 
과활마당"
 
이제 떼어놓은 도미노까지 이어주면 모두 모두 완성!
 
 
마지막에 멋있게 쓰러뜨린 뒤,
피날레를 장식한 폭죽>_< 불까지 나올줄은 몰랐다//
 
 
왠지 도미노가 모두 무너지고 나니 은근한 아쉬움이 남는다.
 
팀별 도미노 쌓기에서 일등도 못했다.
 
하지만 우리 팀의 대한민국이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무너졌다는 것이
 
왠지 모르게 자랑스러웠다^-^.
 
 
쓰러진 도미노 위에서 슬라이드를 하는 학생들. 
 
저 많은 블럭을 언제 다 치우지?
 
 
하지만 학생들의 놀라운 팀워크로 블럭은 순식간에 정리됐고,
 
우리는 또 다시 테이블 앞에 앉아 아이디어를 기획하기 시작했다.
 
일찍 잘 수 있겠거니 했지만, 결국 우리는 새벽 2시까지 버티게 되었다.
 
다른 팀들도 마찬가지였다.
 
 
늦은 밤, 아이디어를 짜내느라 녹초가 되버린 부여팀.
 
하지만 다음날, 무사히 발표를 마쳤고, 우리는 이렇게 오리엔테이션을 마무리했다.
 
결국은 모든 팀원이 전부 합격해서 과활단으로 활동하게 됐다.
 
나는 아이들이 우리가 짠 아이디어를 좋아할지,
 
우리가 우리의 아이디어를 모두 소화할 수 있을지 조금 걱정도 되지만,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준비해야 겠다는 생각뿐이다.
 
또한 기자로서 과활마당 사전 홍보도 기획하고 있다. 아마 이 블로그가 그 일환이 되겠지만^-^?
 
이제 다음 주 수요일이면 1차 과활단이 각 지역을 방문해서
 
어린 학생들에게 과학을 쉽고 친근하게 알리게 된다.
 
1차를 포함한 모든 과활단이 각 지역에서 과활을 무사히 마치고
 
끝까지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의미에서, 과활단 화이팅, 그리고 부여팀 부여과활단 '부활'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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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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