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서포터즈 꿀팁] 음악 좋아하는 링키들 모여라!합격자 자소서 노하우 대방출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3기 백지우 입니다.

이번에 링커리어 3주차 인터뷰 미션을 맞아,

멜론 서포터즈로 활동 중이신 @hyun._.cloud 님와 인터뷰를 진행했어요!

흔쾌히 응답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게요!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3기 백지우 입니다.

이번 멜론 서포터즈 13기에 합격한 후 활동 중이신 ‘수현’님 !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멜론 서포터즈 13기 박수현입니다. 일상에 온도를 높이기 위해 대외활동을 시작했고

@hyun._.cloud 대외활동 계정을 운영하며 다채로운 모습을 담고 있어요.

대외활동을 하며 멋지게 스펙을 쌓아오신 수현님! 그렇다면 멜론 서포터즈에

지원하게 되었던 동기는 어떤 것이었을까요?

🧚 실용음악 건반 전공 준비를 했어서 음악에 애착이 남아있었고 콘텐츠 마케터 진로를

희망하고 있기에, 멜론과 인연을 이어가고 싶었어요. 단순히 음악에 대한 관심으로 두지 않고

음악업계 운영과 현장 분위기를 경험해 보고 싶다는 마음도 있어서 지원하게 되었어요.

우와 그렇군요! 그렇다면 혹시 멜론 서포터즈는 어떤 활동을 하나요?

🧚 다양한 공연 초대부터, 아티스트&음악업계 직무 인터뷰,

그리고 마케팅 캠페인 참여의 기회까지 경험할 수 있어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매거진, 카드뉴스, 영상 등으로 콘텐츠화 하고

멜론 공식 홈페이지에 발행되는 값진 경험도 할 수 있어요.

문화의 소비자로서 공연과 음악 현장을 보고 느끼며,

마케터의 입장으로서 스토리를 풀어내는 활동이라고 생각해요.

그렇다면 지원을 망설이는 예비 서포터즈 분들을 위해,

지원 당시 수현님의 스펙을 간략하게 알 수 있을까요?

🧚 저만의 포지션으로 멜론에 기여할 수 있는 면을 어필하기 위해 3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지원 당시 기재했던 스펙은 다음과 같아요.

🎵 나의 부캐는 뮤지션 (건반 포지션으로 밴드 공연, 비대면 콘서트 기획 및 추진, 공연기획)

🏆 콘텐츠 제작 능력 (FLO, 동아일보, 본다빈치)

📝 홍보&기획 능력 (공모전, 제안서 작성, 사업기획서 작성, 블로그 큐레이션+매거진 제작)

멋진 트래킹을 해오셨군요! 그런데 멜론 서포터즈는 면접이 없다보니 서류에서

치열한 포트폴리오와 과제가 주어진다고 알고 있어요. 수현님의 준비과정을 알 수 있을까요?

🧚 면접이 없던 만큼 [자기소개서, 콘텐츠 기획서, 멜론 서포터즈가 되어야 하는 이유 SNS 업로드]

가 제출서류였어요.

1. 자기소개서.

저라는 사람을 보여주는 포트폴리오에 이력 사항, 음악 취향 어필을 포함해야 하는 사항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자기소개, 지원 동기, 나의 음악 처방전, 이력사항] 네 가지 카테고리로 제작했어요.

자기소개에는 ‘다양한 온도를 가진 박수현’이라는 저만의 슬로건을 내세웠고 설명을 덧붙였어요.

음악 취향 어필에는 감정과 상황에 따라 음악 장르를 처방하고 처방 이후의 효과와 변화까지 언급하여

저만의 뮤직 DNA를 나타냈어요.

2. 콘텐츠 기획서.

반짝이는 아이디어도 좋지만, 멜론만의 서비스와 트렌드에 대한 관심도를 파악하고 싶어서 내준 과제 같았어요.

그래서 멜론 서비스를 알기 위해 홈페이지를 탈탈 털었고 [핫플리, 멜론DJ, 멜론TV] 서비스를

디벨롭 하는 기획서를 작성했어요. 해당 기획서의 제목, 한 줄 카피, 트렌드를 엮은 기획배경, 세부내용, 기대효과

내용을 담았어요. 더 나아가 서비스가 출시되었을 때 사용할 콘텐츠 표지 시안도 추가적으로 제작했어요.

3. 멜론 서포터즈가 되어야 하는 이유 SNS 업로드.

SNS 미션은 포트폴리오의 축소판이라고 생각했어요.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포트폴리오의 방대한 양에서 핵심 키워드만 뽑아낼 수 있는지,

콘텐츠 제작에 무리가 없는지, 콘텐츠 제작자만의 색감은 어떠한지를 알아보고 싶어서

내준 과제처럼 느꼈어요. 그래서 이 3가지를 기준으로 두고 카드뉴스로 제작했어요.

정말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혹시 포트폴리오를 제작할 때,

헤매는 분들을 위해 수현님만의 꿀팁을 공유해주실 수 있나요? :)

🧚 브랜딩 👉🏻 액티브 👉🏻 시각화 단계를 거쳐 제작해요.

자기소개를 두괄식으로 설명하기 위해 저를 나타내는 슬로건을 만들고 설명을 덧붙여요. (브랜딩)

이력사항을 어필할 때에는 ‘활동에서 얻은 점 → 얻은 점이 지원하는 활동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를

첨가해서 작성해요. (액티브)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의 색과 톤 앤 매너를 지키는 건 당연하죠.

그래서 디자인할 때 ‘테마’에 집중해요. 멜론을 예를 들면, 멜론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디자인을

활용하거나 음반 느낌을 내는 테마를 선정해 디자인을 해요. (시각화)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링커리어에서 글을 읽고 있을 링키들을 위해,

멜론 서포터즈는 꼭 해야한다! 추천하는 이유와 응원의 한마디 부탁드려요 :)

🧚

🎵 좋아하는 음악을 매개로 활동할 수 있고

🏃🏻‍♀️ 엔터계, 음악계, 콘텐츠계의 꿈을 펼칠 수 있으며

⬆️ 트렌드 사냥꾼이자 콘텐츠 제작 역량은 덤으로 상승하고

💚 걸어가는 길을 응원하는 귀한 인연까지!

4마리 토끼를 사로잡는 최고의 대외활동이라고 할 수 있죠!

앞으로 멜론 서포터즈에 도전하는, 그리고 링키들만의 온도를 높이기 위해 하는 활동을 항상 응원할게요🔥

지금까지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3기 백지우의 인터뷰 카드뉴스였습니다!

해당 글은 링커리어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어요:)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요!

그럼 우리는 다음 콘텐츠에서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