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5개월간의 스펙업 서포터즈
활동이 끝났다. 간단하게 나마 후기
그리고 장단점에 대해 써보려 한다.
서포터즈에 대해서는 부정적이지만 그간
스펙업을 통해 많은 대외활동을 했고 취업,
그 외의 다양한 활동과 관련해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해서 시작하게 됐다.
활동은 나와있는 것처럼 개인미션과
팀 미션으로 나눠진다. 두 미션 모두
한 달에 1번씩만 하면 된다.
개인미션은 달마다 다르다. 여태까지
채용설명회 기사쓰기를 시작으로 봄,
사는 지역, 다니는 학교를 주제로 해서
컨텐츠를 만들었다. PPT를 잘 못해도
원하는 디자인을 같이 보내면 다듬고
비슷하게 만들어준다.
팀 미션은 현직자와 인터뷰 한 후,
기사를 쓰고 SNS미션을 수행한다.
개인적으로 현직자 인터뷰가 제일 괜찮았다.
다양한 분야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전에는 몰랐던 기업, 분야에
대해서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 팀미션으로
국민연금공단, 삼성멀티캠퍼스, 지그재그
세 기업의 현직자들을 만날 수 있었다.
단점은 다른 사람의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는 느낌이 든다는 것. 처음에는 카페,
페이스북에 내가 만든 컨텐츠가 나오고
많은 사람들이 본다는 것이 신기했지만
딱 거기까지이다. 좋아요, 공유, 댓글을
얼마나 달았는지 볼 수 있는게 전부이다.
혜택이라고 한다면 영화, 연극 시사회
초대장이 많아 수시로 관람할 수 있다는
점과 매 달 뽑는 우수팀으로 뽑히면 인당
3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받는다는 것.
컨텐츠를 만들고,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걸 좋아하는 사람에게 괜찮은 활동이다.
수치가 정확하게 기록돼, 만든 컨텐츠가
도달률, 좋아요 수로 사람들에게 얼마나
호응을 얻는지 알 수 있다.
출처 : https://aung7706.blog.me/221046533808
작성자 링커리어
신고글 스펙업 서포터즈 / 15기 / 활동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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