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억나는 면접질문 & 답변
1. 자기소개
2. 최근에 인상깊게 읽은 책
3. 지원하게 된 이유
4. 취미
■ 면접질문 난이도 - ( 상, 중 , 하 )
난이도 자체는 그렇게 높지 않았고 예상을 빗겨나간 질문도 그다지 없었음. 떨지않고 무역업에 대한 열정을 잘 보이면 된다고 생각함. 면접 분위기도 상당히 편안함. 압박질문이나 다른 곳에 가면 언제나 있는 톡톡 쏘는 듯한 심사자도 안 계셨음. 면접이 진행되기 전에도 이전 기수의 활동자가 진행을 도우며 분위기를 편하게 만들어줌.
■ 면접후기
면접관 3명이 앉아있고 5-6명 정도 들어가는 식. ( 네이버에서 다른 사람들의 후기를 보면 혼자서 들어갔다는 이야기도 있고 4명이서 들어갔다는 이야기도 있고 그 때마다 다른 듯 함 ) 서류에서 상당한 인원을 걸러냈기 때문에 ( 서류 지원 인원이 역대 최고라고 하였음 ) 면접 경쟁률은 2~3:1 이었던 것으로 생각함. 자기소개의 경우 1분 씩 시간을 주었고 시간을 칼같이 자름. 자기소개가 첫번째 질문이기에 절대 떨지말고 자신에 대한 인적사항을 간단히 소개한다음 무역에 관한 관심을 내비치면 좋을 것으로 생각함. ( 본인은 그 때 정말 자기소개만 함...ㅜㅜ)
최근에 인상깊게 읽은 책이나 취미에 대해서도 물어보았는데 너무 고차원적이어 보이는 것으로 지어내서 말하지 말고 솔직히 말하는게 좋을 듯 함. 그 당시 롤리타를 인상깊게 읽어서 롤리타라고 말하였는데 이유를 말할 때 힘들었음.
결과는 불합격이었고 이유를 나름대로 분석해보자면 다른 이들에 비해 내가 생각해도 열정이 돋보이지 않았음. 시간제한이 있어서 압박감도 굉장히 심했음. 저 당시 스펙으로 붙은 것을 보면 자소서를 중시해서 읽는 듯 함. 2014년 3월에는 저것보다 더 높은 스펙으로 도전했으나 ( 무역협회 주관의 자격증 및 더 높은 영어점수 ) 서류에서 불합격됨.
또한 면접에서 너무 자신을 부각시키는 것도 안 좋아 보임. 질문은 자소서 바탕으로 물어봄. 한국무역협회의 경우 자소서 문항 글자수가 매우 짧음. 자소서에 자신의 열정과 경험, 준비정도를 농축시켜서 대답해야함.
작성자 링커리어
신고글 글로벌 무역홍보대사 GLOTA, "면접후기 : 난이도 자체는 그렇게 높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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