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드림클래스 면접후기 "어려운 질문은 없지만 다른 조에서는 영어 돌발 질문도 있었다"

■ 기억나는 면접질문 & 답변

1. 자기소개 및 지원 동기

자기소개는 간단하게 전공과 관련하여 열심히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이라고 한 다음 지원동기를 말씀드렸습니다. 드림클래스 공식 홈페이지 사업목적란에 나온 FAIR START라는 말을 인용해 저소득층 아이들이 가난이라는 이유로 공정한 경쟁의 기회를 박탈당하는 것을 막고 교육의 평등을 제공해주고자 하는 삼성의 가치에 깊히 공감하며 이 활동을 참여에 그 뜻을 실현하는데 일조하고자 지원하게 되었다고 답하였습니다.

2. 아이들이 수업중 말을 잘 안듣는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이 질문은 한번도 빠진적이 없는 필수 질문이라고 합니다.

저는 엄할때는 엄한 모습을 보여 아이들을 지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수업을 시작하기전 아이들과의 약속이나 규칙을 정해 스스로 지켜내고 아이들이 납득할 수 있게 지도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3. 아이들을 가르치게 된다면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것인가?

중학생이다보니 집중력이 약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어떻게 아이들을 수업에 집중시키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어른들도 최대 집중시간이 20분 미만인데 하물며 학교 수업시간이 45분에 불과한 아이들이 50분 드림수업을 어떻게 계속 집중할수 있겠느냐하며 아이들을 집중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저의 과외경험으로 이것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어필했습니다.

■ 면접후기

어려운 질문은 없지만 다른 조 같은 경우 영어로 자기집 주소를 말해보라고 하는 등 돌발 질문도 있었다고 하니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