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억나는 면접질문 & 답변
자신을 동물로 비유해 자기소개를 하시오
-첫째 질문이라서 망했어요... 생각도 안해봐서. 인상깊었던 대답은 낙타라고 하신 분이었습니다.
아랍쪽에 살다 오셨는데 낙타를 볼 일이 많으셨고 낙타가 누군가를 등에 태우기 위해 다리를 꿇듯이 자신도 섬김의 자세로 봉사활동을 하겠다는 내용의 말씀을 하셨어요.
팀장, 총무, 서기, 찍사의 역할이 있는데 그중 자신은 무엇에 맞다고 생각하는가
-전 팀장을 골랐습니다
-> 팀장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 대답 후... 결국 모든 잘못은 내가 지겠다? 란 질문을 던지셨었죠. 허를 찌르는...그래서 대답을 팀장은 그 팀의 대표라고 생각하고 그에 따라 팀의 활동에 대한 책임을 지는건 당연하다라고 대답했어요.
-서기를 고르신 분에겐
-> 팀원들간의 시간이 안맞아서 일 진행이 안된다. 어떻게 할 것인가
-> 대답으론 개인적으로 따로 만나서라도 일을 진행시키겠다 정도였는데 면접관이 다 들으신 후... 그럼 결국 자기가 다 하겠다는건가요? 란 질문을 하셨었죠.
-총무를 고르신 분한텐
->적법영수증엔 무엇이 있는가
-안타깝게도 찍사 고르신분은 없었어요;;;
특기 뽐내기
-전 자소서에 영어라고 써서 영어로 30초 정도 자기소개 폭풍했네요. 시간이 많이 지체되서 짧고 굵게 하라고 ㅎㅎㅎ
아랍쪽에서 오신분은 아랍어 하셨고 (아무도 못 알아들었지만요 ㅎ 정말 네이티브같으셨는데)
태권도하신 분은 발차기 ^^
그외엔 기타치기, 춤추기 ^^
마지막으로 끝나기전에 한마디 하시오
■ 면접후기
첫째 질문에 당황해서 답을 잘 못했지만
나머지 질문은 소신에 맞에 최대한 자신의 장점과 연결해서 얘기하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면접은 1:7 이었고 면접관은 재단 대리님이셨습니다
돈관리에 특히 관련이 있으신지 총무관련 얘기할때 좀 열을 내시더군요 ㅎㅎㅎㅎ
면접은 경쟁률이 2:1이였던거같네요
자신감 있게 자신이 말하고자하는바를 잘 말하면 되는거같아요. 진실성을 보여주시면 되는거같네요.
도...도움이 되셨나요? 부끄럽네요 아하하
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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