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 프렌즈] 38기 최종 합격 후기 및 지원 꿀팁

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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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느덧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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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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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라 오늘은 2022년 첫 합격을 하게 된

잠자리 서포터즈 38기에 대해서 작성해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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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활동 같은 경우에 작년..??부터 하고 싶었는데

블로그 규모도 작고 어디 막 돌아다니는 형편이 되지 않아서

매번 미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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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번에 마음먹고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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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기념 첫 합격이라니,,,

( 사실 합격 발표는 12월 말에 났지만,

공식적인 활동을 1월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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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 뭐니 해도 이 활동의 매력은

활동 기간 주중에 무제한으로 숙박 혹은 대실이

가능하다는 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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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갔다 온 후기들을 블로그에 작성만 하게 되면

마음껏 정해진 호텔/모텔을 이용할 수 있다니,,

진짜 이리저리 놀러 가는 사람에게는

너무나 사랑스러운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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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딱 마음먹고 합격하고 싶은 마음을 간절히 담어

열심히 지원서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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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먼저 지원 공고부터 살펴볼까요?

잠자리 프렌즈 38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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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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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 제휴 호텔, 모텔 주중 무료 이용권 무한대 제공

깜짝 미션 & 조별 활동을 통한 선물 지급

활동 종료 후 매월 1회 숙박 이용권 지급

수료증 및 인증서

향후 잠자리 입사 시 혜택 및 가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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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20대 이상 남녀 누구나 지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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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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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alljam.co.kr

저 같은 경우에는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지 않아서

블로그로만 지원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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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름 약 1년 동안 열심히 키워왔던 블로그이기에

자신감을 가지고 지원을 해봤는데요!

지원하는 방법은 따로 이메일, 구글폼 등을 활용해서 하는 것이 아닌

잠자리 사이트에서 바로 지원하는 형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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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모집요강에서도 볼 수 있듯이

면접은 따로 진행이 되지 않고 오로지 지원서로만

합격 여부가 발표된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 면접 쭈그리는,,,, 웃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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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서 같은 경우에는 정말 간단한 질문 여러 개와

나름 핵심적인 질문?이라고 생각하는 문항 4가지가 있었습니다.

크,, 어떻게 보면 다 무난한 문항들이지만,

어떤 식으로 답변해야 나를 좀 더 어필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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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바로 어떠한 내용들을 제가

작성했는지 알아보러 가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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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간단히 말하면 지원 동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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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단순히 ~ 때문에 하고 싶었다로 작성하는 것이 아닌

잠자리 프렌즈와 비슷한 활동을 하면서 느꼈던 점들을 활용해서 작성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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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 활동과 비슷한 활동인 캠핑 관련 서포터즈 PIWI를 예시로 들었었는데요!

https://blog.naver.com/brian981025/222293270853

https://blog.naver.com/brian981025/222482041650

PIWI 서포터즈를 2기 연임하면서 느꼈던 점들을 자세하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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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 ~ 2전에 갑자기 유행이 급증하게 된 캠핑과 차박, 차크닉 등

관련 문화들을 직접 체험하고 홍보하는 활동을 하면서

실제 제 컨텐츠 글을 보고 많은 사람들의 반응이 기억에 난다는 식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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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더해 올바른 차박, 캠핑 문화를 선도하며

다양한 컨텐츠들을 직접 제작하고 기획했던 경험들도 자연스레 녹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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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왜 이 사례를 가지고 왔냐면 최근 계속해서 지속되는 코로나 탓에

이번에는 숙박업소를 활용한 다양한 문화들이 등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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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서 코로나로부터 걱정이 덜한

호캉스, 모캉스를 시작으로

숙박 PC 데이트 등 많은 문화들이 끊임없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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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과거 캠핑이 유행이었을 때 활용했던 경험들을

현재 유행하고 있는 여러 숙박 문화들에 적용해서

단순히 리뷰 형식이 아닌 좀 더 특색 있는 콘텐츠를 잘 만들어 낼

자신이 있다고 하면서 어필을 하며 글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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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비슷한 분야의 경험을 통해서 얻었던 결과물을 토대로

지원 동기를 작성하니 조금 더 신뢰성 있고

어필이 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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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저는 이 질문과 3번째 질문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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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실제 활동하면서 직접 사용할 수도 있으며

직접적으로 관련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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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더더욱 저만의 장점들을 최대화할 수 있는

홍보 방법들을 생각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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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명 '다개특'이라는 단어를 만들어 내어서

저의 홍보 방법을 어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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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풀어서 설명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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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 다양한 지역 ( 수도권에만 국한 X )

개 - 개성들을 강조 ( 각 숙박업소만의 )

특 - 특색 있는 앵글

​

이렇게 풀어서 설명했습니다.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다' 같은 경우에는 제가 워낙 주변을 놀러 다니고

여행하는 것을 좋아해서 단순히 수도권에만

국한되지 않고 전국적으로 여러 호텔들을 이용하고

여러 컨텐츠들을 만들 계획이라고 작성했습니다.

​

'개' 개 같은 경우에는 자세히 보면 각 호텔이나 모텔마다의

컨셉 혹은 개성들이 있는데, 이러한 부분들을 놓치지 않고

독특한 컨셉을 잡아서 열심히 후기를 남길 생각이라고 했습니다.

​

실제로 이번에 잠자리 관련 홈페이지를 구경하면서

여러 호텔들 중에 '온돌룸, 전기차 충전'과 같은

카테고리들도 있어서 신기해했었다는,,,,!!

( 아마 이 외에도 정말 다양한 특징들이 많을 것 같아요 )

​

마지막 '특' 같은 경우에는 특색 있는 앵글로서 단순히

핸드폰으로 촬영하는 것보다 독특한 앵글이 특징인

고프로를 활용해서 특색 있는 영상 혹은 사진을 찍을 계획이라고 다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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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요즘같이 숙박 관련 후기들을 보면 하나같이 비슷한 앵글 혹은

똑같은 스팟들이 너무나 많아서 진부해질 수 있는 상황이지만,

저는 사람들의 흥미를 이끌 수 있게끔 독특한 앵글들을 많이 촬영할 것입니다.

​

마지막에는 이러한 컨텐츠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숙박문화에 대한

새로운 자극을 주면서 새로운 숙박 문화가 많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며 글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

ㅋㅋㅋ,,,, 뭔가 뻔한 답변일지는 몰라도

'다개특'이라는 저만의 방법을 활용해서 설명하니

조금이나마 인상 깊지 않았나 추측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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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질문에 이어서 중요한 질문이라고 생각했던 3번째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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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에는 2번 질문의 답변에 이어지게끔 작성을 해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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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앵글들을 담아내면서 그 숙소만의 개성을 담아내는 식으로

콘텐츠를 만들어 보겠다고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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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예시를 좀 더 자세하게 설명했는데요!

​

앞서 말씀드렸듯이 굉장히 신선하게 다가온 '온돌룸'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그냥 소개하는 것이 아닌, 뜨듯한 온돌룸에서 재밌는 게임 하며 하루 보내기처럼

그 특징을 살릴 수 있는 다른 테마를 가지고 올 계획이라 했습니다.

​

온돌룸에서 최근 오징어 게임으로 인기를 얻게 된

딱지치기, 공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처럼

따뜻한 바닥을 활용한 컨텐츠들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

그래서 이러한 컨텐츠들이 코로나로 지친 많은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거나 이 컨텐츠를 접하면서

본인 만의 새로운 숙박 문화를 만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활동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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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진짜 매번 제일 어려운

간단한 자기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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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항상 글을 작성하게 되면

주저리주저리 작성하는 편이라

개인적으로 딱 300자를 기준으로 두고 작성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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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많은 고민 끝에 임팩트 있고

강렬하게 저를 전달하고 싶어서 좋아하는 명언 하나를 가져왔습니다.

​

' 위대한 일을 위해서 대단한 도전이 필요하지 않다.

단지 순간순간의 작은 도전이 모여 위대한 일을 이루어 간다.'

​

이 명언을 가지고 앞으로 활동 다짐 및 저의 목표를 간단히 작성했습니다.

​

간략하게는 조금씩 새로운 숙박 문화 컨텐츠들을 전달하면서

나중에는 올바른 숙박문화를 만드는 데 큰 기여를 하겠다는 목표를 가지면서 활동하겠다고 했습니다.

​

ㅋㅋㅋㅋㅋㅋ

​

그리고 뭔가 이대로 끝내기에는 조금은 아쉬워서

잠자리를 가지고 삼행기를 만들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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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 잠시만요.... 혹시 저를 고민하고 계시는 거 아니시죠?

자 : 자, 진정하시고 이제부터 저의 다양한 숙박 문화에 빠질 준비하시죠.

리 : 리본처럼 계속해서 어떤 콘텐츠들이 있는지 저를 풀어보고 싶으실 겁니다. (개봉 박두)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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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금 보니까 정말 왜 했는지,,,

( 정말 간절했었나 봐요,,, 과거의 나 )

​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보면 진짜 너무나 오글거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

​

그래도 뭐 애교라 치고 이런 부분들도 작성하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왜냐면 서류만 보고 뽑는 활동이기에

이 서류 안에 저의 특징, 개성 등을 모두 담아내야 하기 때문에!!!!

​

그렇게 오글거리는 삼행시를 끝으로

지원서를 나름 빨리 제출하고 시간이 지나게 되었습니다.

​

사실 지원한지 까먹을 때쯤 문자가 띠링~!~~!

크,,,, 진짜 옛날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어서

조마조마하기는 했지만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와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

활동 자체가 호텔이나 모텔들을 체험하고

후기 작성만 하면 되기 때문에 너무나 간단했고

심지어 이용권을 무제한 제공해 주기 때문에,,, ㅎㅎ

​

( 사실 1월 4일에 바로 사용했다는,, ㅋㅋㅋㅋㅋ )

​

앞으로 잠자리 프렌즈 38기로 활동하면서

정말 다양한 숙박업소들을 소개하면서

재미있고 독특한 컨텐츠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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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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