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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멘토링 KorMent, "자기소개서 : 저는 청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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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청춘입니다.

넘치는 에너지를 어디든지 발산하고 싶은, 뜨거운 젊음의 때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한치 앞이 보이지 않는 미래 때문에 고민하며, 두렵고 불안한 시기를 보내고 있기도 합니다. 저의 앞에 놓여있는 사회가 어떠한 곳인지 아직은 잘 모르기 때문에, 그 미래를 어떻게 준비할지 몰라 갈팡질팡하고 있습니다. 훌륭한 지도자분들께서는 이러한 청년의 때를 어떻게 보내셨는지, 너무나도 궁금합니다. 또한 경험하신 사회가 어떤 곳이었는지, 그것을 어떻게 준비해나가는 것이 좋을지 조언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궁금증들에 자상하게 대답해주실 멘토님을 기대하며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23세의 패기넘치는 청년, ㅇㅇㅇ입니다.

저는 작은 소프트웨어 회사를 운영하시는 부모님 아래에서 자랐습니다. 형제는 2남 1녀로 제 아래에 연년생인 남동생이 두 명 있습니다. 어린 시절 넉넉지 않은 집안 형편이었지만 고생하시며 사업하시는 부모님을 보며 세 남매 모두 흠없이 밝게 자랐습니다. 고등학교 때에는 감수성이 풍부하고 활동적인 성격 때문에, 방송부에서 작가로 활동하며 방송부 주최의 축제를 2회 개최했습니다. 학교 외부의 수련관을 빌려 500여명의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을 초청하는 행사였는데 지금도 많이 기억에 남습니다. 또한,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사랑의 동산’에서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자폐아동을 보조해주는 역할이었는데, 그 때의 일중에서는 함께 눈썰매장에 다녀온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대학교 때에는 스노우보드 동아리에서 회장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지난 1년간 회장으로 활동했는데, 태어나서 처음 맡아보는 리더의 자리였기 때문에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하지만 그 대가로 좋은 사람들을 많이 얻었고, 다양한 경험들을 해볼 수 있어서 제 인생에 있어서 너무도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는 산업경영 컨설턴트라는 꿈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께서 사업을 하시다보니, 환경적으로 기업경영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렸을 적에는 막연하게 경영학과에 들어가서 회사를 어떻게 운영하는지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대학에 입학하고 나서 실질적으로 배우는 과정에 들어서자 더 큰 흥미와 열정이 생겨났습니다. 이제는 저희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기업처럼, 꿈을 가진 벤처기업들에게 힘이 되는 컨설턴트가 되고 싶다는 열망이 마음에 가득합니다. 하지만 그에 비해서 제가 어떻게 그 꿈에 도전할 수 있는지, 갈피가 잡히지 않습니다. 더 공부를 해야 하는지 아니면 경력을 쌓아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멘토링을 통해 제 꿈과 방향을 더 구체화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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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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