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합격후기

경향신문 대학생 기자단 YeSS, "온라인 언론매체는 유학생활을 하는 저에게 중요한 소통의 통로였습니다"

링커리어

2017.03.2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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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대한민국의 대표”국민”이 되는 것은 오래 전부터 저의 인생목표였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국민”은 평범함과 비범함을 동시에 겸비한 인재인데요, 이를 위해 저는 그 동안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한국에서고등학교까지 마친 저는 한국의 전반적인 정치, 경제, 사회방면에끼치는 중국의 엄청난 영향력을 고려한 결과 북경대학교로 유학을 결정하였습니다. 4년간의 중국유학생활은저에게 좌절과 극복을 주제로 삼은 한편의 영화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중국과 한국의 교량이 되겠다는자신감 하나로만 버텼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저는 더 많은 견문과 견문, 그리고 내공이 뒤따르지 않는다면진정한 대표”국민”이 되기는 힘들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자신을 한국의 “브랜드”라고 여기고 학교가요제에 참가하여 한국인으로서는 유일하게 결승에 진출하여 북경올림픽 탁구경기장에서 한국노래를부르기도 하고 독도는 한국영토라는 주제로 논문을 작성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외국친구들이 한국에 대해서물어볼 때 가장 올바르고 객관적인 한국소식을 전하려고 노력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에서는 다양한 문화행사에통역으로 참여하여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며 사회경험을 가졌습니다.

지원동기

온라인 언론매체는 유학생활로 인해 한국 신문이나 텔레비전을접할 수 없는 저에게는 정말 중요한 통로였습니다. 인터넷 뉴스와 게시판을 이용하여 한국과 각국의 소식을더 자세히 접할 수 있었으며 온라인 마케팅 인턴실습은 온라인의 파급효과를 알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또한통계청 블로그 기자단활동을 통하여 중국의 청년들의 현실과, 한국 유학생들의 이야기 등을 한국에 전할수 있었습니다. <웹場>이 주로 다루는 대학가 소식, 환경, 도전, 창의 등의 주제들은 저의 인생의 주 테마이기도 한데요, 저의 많은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들의 젊은이야기들을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또한 지금은 또 다른 경험을위해 잠시 호주에서 지내고 있는데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한국청년들의 젊음 또한 함께 공유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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