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대 대학생 서포터즈] 면접 없는 대외활동! 정치 관련 직업을 꿈꾼다면 여기로!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4기 박예린입니다!

다들 한번쯤은 공기업 주최 대외활동을 꿈꾸시지 않으시나요?

그래서 가져왔습니다!

시도지사협의회 주최의 공기업 대외활동!

오늘은 제 18기 지방시대 대학생 서포터즈 박나린씨의 인터뷰를 가져왔습니다

그럼 바로 가볼까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제 18기 지방시대 대학생 서포터즈 지방지기로 활동중인

박나린 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제 18기 지방시대 대학생 서포터즈 지원계기가 무엇인가요?

전공에서 지역 발전에 관한 이론들을 배우는데 배운 것들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또한, 나중에 취업할 때 단순히 문장 한 줄 적히는 것이 아닌

실용적이고 도움이 될 활동을 하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지방시대 서포터즈를 주최하는 시도지사협의회는 지역균형발전과 정책을 펼치며

중앙도시중심의 하향적인 관계에서 벗어나

모든 지역이 공생하는 수평적인 관계를 지향하는 공공기관인데요.

저 역시 지방에서 자라며 느꼈던 경험을 바탕으로

균형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인재로 성장하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지방시대 서포터즈를 꿈꾸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서류 꿀팁이 있다면?

첫 번째로는, 서류 작성 전 지원하는 서포터즈에 대해 파악하기에요

서포터즈로서 어떤 일을 해야하는지, 주최 회사는 어떤 일을 하는지 등

가장 기본적인 것들을 파악해야 합격률이 올라가요

두 번째는, 나를 표현하는 키워드 정하기인데요

키워드를 정하고 글을 작성하면 거기에 맞춰 활동한 것들만 정리하면 되니

쉽고 빠르게 글을 작성할 수 있어요

저는 전공생인 점과 글을 잘 쓴다는 것을 키워드로 선정했었습니다!

세 번째로는, 나의 경험 작성하기입니다

선정한 키워드에 맞춰 지금까지 했던 경험들을 나열하면 되는데요

이때 최대 5개로 2개에서 3개 정도 작성하면 제일 깔끔하고 좋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적은 것들을 정리하여 서류를 작성하는 거에요

흔히 말하는 가지치기죠. 내가 뽑아낸 키워드와 활동 중 서포터즈 활동과 정말 관련있고

담당자가 보았을 때 “이 지원자의 자기소개서에 끌린다!” 라고 생각되는 내용들만 뽑아 작성하면 된답니다

지금까지 말한거 다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바로 가독성이에요

사실 아무리 감정을 호소하고 진실된 글이라고 하더라도 

가독성이 떨어지면 아무런 쓸모없는 글이 되어버리거든요

그렇기에 글을 쓸 때 가장 기억해야 할 것은 가독성이에요!

가독성 팁을 살짝 드리자면 소제목을 작성하는 것이에요

소제목을 작성하며 읽는 담당자도 적어놓은 내용이 무엇인지

한 눈에 파악 가능하니 서로 편하지 않겠어요?

지방시대 서포터즈가 하는 활동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지방시대 서포터즈는 팀 활동과 개인 활동으로 나뉘어서 진행돼요

주 내용은 지역 관련 정보 콘텐츠를 제작해서 올리는 활동이에요

주로 지역 정책 관련정보 콘텐츠를 카드 뉴스로 제작해 올리고

떄에 따라 지역 축제 행사에 참여하여 글을 작성해요

저는 현재까지 충남의 ‘충남형 알뜰교통카드’와

한국형 실리콘밸리인 ‘베어밸리 메가시티’에 대한

콘텐츠를 작성해 올렸어요

지방시대 서포터즈를 어떤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나요?

정치, 지방 분권에 관심있는 사람, 공무원을 꿈꾸는 사람에게 추천해요

지방 정책 관련 정보를 찾고, 이를 콘텐츠로 제작하는 만큼

지역의 목표나 다양한 정책들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데요

그렇기에 이러한 정책, 지방 분권과 같은 것들에 대해 다루는

직업을 꿈꾸는 사람이 하기에 좋은 대외활동이라 생각해요

P.S. 미래의 정치인을 원한다면 지원하세요!

친절하게 인터뷰 응해주신 지방지기 박나린님께 감사드리며

콘텐츠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이상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4기 박예린이었습니다

더 많은 대외활동, 인턴 합격 후기는 링커리어에서 만나요~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