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프렌즈] 우리의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상상프렌즈" 합격 후기!

안녕하세요 :)

링커리어 에디터 14기 김채은입니다!!

상상만 하던 기획을 현실로 실현시키는 상상프렌즈 합격 후기!

들고 왔습니다 :)

서울지역과 인천지역!

두명의 인터뷰 함께 들어볼까요?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소연 : 안녕하세요. 저는 경희대학교 지리학과에 재학중인 김소연입니다! 저는 현재 상상프렌즈 서울지역 16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민선 : 안녕하세요! kt&g 상상프렌즈 인천지역 16기로 활동하고 있는 오민선입니다. 인하대학교 문화콘텐츠문화경영학과로 재학중입니다:)

Q. 해당 활동에 대한 간단한 소개 해주세요!

소연 : 상상유니브는 KT&G가 추구하는 독창적 사회공헌의 일환으로써 대학생들이 더 좋은 내일을 상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역에서 배움, 성장,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스스로 문화를 창출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상상프렌즈는 상상유니브의 대학생 운영진으로 각 지역의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합니다.

민선 : 상상프렌즈에서는 로컬 브랜딩 프로젝트, 환경개선 프로젝트 등의 주제로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활동을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캠퍼스 어택, 온오프 홍보 활동 등을 통해 마케팅과 기획 역량을 기를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기획’을 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Q. 해당 활동을 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소연: 이번 상상프렌즈 16기 활동이 기존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활동에서 로컬브랜딩 프로젝트와 환경 개선 프로젝트까지 범위가 늘어나게 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지리학이라는 학과 특성상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환경 문제에 대한 기획을 자주 하게 되는데, 이러한 상상을 실제로 옮길 기회가 없다는 점이 늘상 아쉬움으로 남아있었기에 상상프렌즈 활동을 진행하면서 이러한 결핍을 해소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해당 활동을 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민선 : 4학년을 앞두고 휴학 결정을 하고 난 후 무엇을 해야될지 고민을 많이 했어요. 고민하면서 지난 대학생활 3년동안 했던 활동들 중에 가장 열정을 다했던 것이 동아리에서 했던 ‘행사 기획’ 이었더라고요. 왜 열정을 다했는가 생각해보았을 때, 아무것도 주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스스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과정이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오프라인 행사의 경우 온라인 속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아니라, 직접 얼굴을 맞대며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어요. 이 과정을 보다 체계적으로 배우고, 실현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상상프렌즈였어요. 현재 활동 중인데, 제 예상과 같이 머릿속에 갇혀있던 아이디어들을 마음껏 펼치고 있습니다ㅎㅎ

정리하자면, 과거를 통해 정한 진로에 대한 실전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여 지원하게 됐습니다!

Q. 서류&면접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무엇인가요?

소연 : 간단하게나마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행사를 기획하고 실행하다보면 기획, 디자인, 영상까지 다양한 역량이 필요합니다. 지원서가 간단한 형태이기 때문에 이러한 역량을 드러내기가 어려워서 포트폴리오를 통해 어떠한 경험을 통해 성장해왔는지의 여정을 보여주고자 노력했습니다.

Q. 서류&면접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무엇인가요?

민선 : 서류의 경우 ‘자신만의 스토리’를 전달 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16기의 경우 ‘3문항’이었던 자기소개서가 ‘1문항’으로 바뀌었어요. 그렇기에 저의 모든면을 보여주기엔 역 부족이었죠. 그래서 나를 주인공으로 하여 하나의 이야기로 만든다고 생각하고, 1학년 때부터 직전 학기까지 경험했던 것들을 ‘기획자’라는 키워드로 엮어 풀어나갔어요. 내가 왜 기획자를 꿈꾸게 됐고, 기획자가 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으며, 그 과정에서 어떤 생각을 했으며 길렀으며, 앞으로 어떤 기획자가 되고 싶은지 담아냈습미자. 어떤 활동을 했느냐, 어떤 성과를 가져왔느냐보다는 나의 이야기를 잘 풀어내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나만 가지고 있는 특별한 이야기를 써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 문항 수가 적어진 만큼 제 역량을 보여주는데 한계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포트폴리오를 통해 본인의 역량을 보여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포트폴리오는 단조롭기 보단, 눈에 띄게 제작하기!)

민선 : 면접의 경우 ’자신감‘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동기들에게 면접 후기를 물어봤을 때 한 친구가 그러더라고요. “떨어질 줄 알아서 그냥 내 모습 있는 그대로 보여줬어” 라고요. 그 친구의 당당하고, 솔직한 답변이 면접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면접 준비할 때 ’면접의 정석‘이라고 느껴지는 답변들 있잖아요. 빈틈 없고, 약간 꾸며진 듯한 답변들이요. 그런 답변을 하기보다는 조금은 정리가 안됐더라도 본인의 생각을 자신감있게 말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물론, 면접관에서 선을 넘을 수 있는 발언은 하지 않는게 좋겠죠?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주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류와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있는 ‘상상프렌즈를 통해 성장하고 싶다’는 마음가짐을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해요. 서류와 면접 각각에서 상상프렌즈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꼭! 꼭! 어필해주세요.

Q. 마무리로, 예비 와이비들에게 한마디!

소연 : 아직 활동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더 넓은 시야에서 다양한 주제로 행사를 기획하면서 많은 경험을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꼭 17기에 지원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민선 : 상상프렌즈야말로 ’상상을 현실로‘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인 것 같아요. 어떠한 강압 없이 무언가를 기획할 수 대외활동은 상상프렌즈가 유일하지 않을까싶어요ㅎㅎ 이점이 처음엔 어려울 수 있지만,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특히, 담당 과장님도 저희를 한없이 지지하고, 응원해주셔서 오히려 못해낼 것 같은 것도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기획자’를 꿈꾸는 대학생에게만 추천하냐고요? 전혀 아닙니다! ‘기획’에 관심이 있던 없던 대학생 신분이라면 분명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으실겁니다. 그 과정에서 ‘기획력’, ‘창의력’, ‘소통능력’ 모두 기를 수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15명이라는 팀원과 함께하는 상상프렌즈 활동은 즐거운 추억뿐만이 아니라(정말 가족 같은 분위기…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그런 팀플이 아니에요… 최고…) , 사고와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다들 주저하지 말고 도전해보세요:)

*해당 사항은 지역차이가 있다라는 거 참고해주세요!

상상을 현실로 실현시킬

다음 상상프렌즈는 누구?

지금까지 링커리어 에디터 14기 김채은이었습니다!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인터뷰이에게 물어봐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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