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티다 서포터즈] 내 아이디어가 현실로? 티다 서포터즈 A to Z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4기 하신영입니다!

요즘 통신사 대외활동이 인기가 굉장히 많은데요!
오늘은 면접 없이, 사전 과제만 제출하면 되는 대기업 대외활동
SKT의 [티다 서포터즈] 합격자 인터뷰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실제로 저도 티다 서포터즈 1기로 활동을 했었는데요,
아이디어 제안부터 콘텐츠 제작까지 경험할 수 있으며, 빵빵한 활동비까지!
정말 유익한 활동이었는데요:)

이렇게 유익한 티다 서포터즈 2기 합격자의 꿀팁을 가득 가져왔으니
다음 3기 지원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Q: 안녕하세요!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SK텔레콤 티다 서포터즈 2기 크리에이터로 활동했던 김유라입니다.

Q: 네, 반갑습니다. 유라님. 지원 당시 스펙 알려주세요!

A: 지원 당시 대외활동에는 7회 정도 참여했었는데
대기업보다는 스터트업의 대외활동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지원 당시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3100명 정도였습니다.
티다 서포터즈 자소서 3번 문항에 기재할 수 있는 활동은 3가지였으며, 
제가 능동적으로 기획하고 성과 및 결과물을 낼 수 있었던 활동 위주로 기재하였습니다. 

1. 3PM 서포터즈: NFT 홍보 서포터즈로, 직접 이벤트를 기획하고 홍보했었습니다. 

2. 페이스북 유니버시티: 활동 과정 중 하나였던 광고를 기획하였습니다.

3. 씨네랩 서포터즈: 직접 홍보 영상을 기획, 촬영 및 편집했었습니다. 

Q: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그러면 지원 서류는 어떻게 작성하셨나요?

A: 티다 서포터즈는 면접 접형이 없고 서류만 사전과제로만 진행됩니다.
서류 문항은 총 3가지였고, 모든 문항이 500자 이내로 작성해야만 했습니다.

1번 문항 “ 자신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단어와 함께 자기소개” 문항은 아래와 같이 작성했습니다.

티다 서포터즈 모집 대상에사 “ICT 업종에 관심이 많은 사람”을 참고하여

"폴더폰”이라는 키워드를 사용하여 저를 소개했습니다.
경험이 특출나게 독특하기는 다소 어려운 점이 있어
경험 보다는 관심을 어필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고,
모집 대상을 토대로 원하는 인재상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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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폴더폰”으로 유라님을 표현했군요!
그럼 다음 문항인 지원 동기는 어떻게 작성하셨나요?

A: T다이렉트 샵의 주 타겟 중 하나가 MZ 세대였는데 
저는 MZ 세대 뿐만 아니라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께도 T다이렉트 샵이 편리한 창구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중점적으로 적었습니다.  
요약하자면, 나름대로 기업의 서비스를 분석하여 저만의 해석을 제시하였고
그것을 통해 ‘이만큼 내가 T다이렉트 샵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다’는 점을
어필하고자 했었습니다. 

Q: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서류 마지막 문항은 어떻게 작성하셨나요?

A: 이 문항은 사전과제에서 어필한 장점들과 통일시켜 작성하였고,
대외활동 콘텐츠를 제작하며 터득한 부분을 강조하여 작성했습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합격 시, 어떤 콘텐츠를 제작할 것인가까지 알차게 작성했습니다.
추가로 1기 사전과제로는 카드뉴스를 제작했지만 
2기 지원 때는
좀 더 희소성 있고 정성을 보여줄 수 있는 릴스를 택하여 제출했습니다. 

Q: 정말 열심히 작성하셨던 게 느껴지네요.
그럼 티다 서포터즈에서는 주로 어떤 활동을 하나요?

A: 티다 서포터즈 활동에서는 여러 콘텐츠를 제작하기도 하지만,
아이디어 제안 활동이 주를 이뤘습니다.
SK텔레콤의 실무자분들이 T다이렉트 샵에 대해 지니고 계신 고민들을 나누고
그에 대해 서포터즈들의 시각으로 풀어낸 아이디어를 여러 차례 제안할 수 있었습니다.

Q: 네,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마지막 질문인데, 나만의 합격 꿀팁이 있을까요?

A: 네, 합격을 위해서는 몇가지 꿀팁이 있는데요!
우선
1. 모집 공고 정독은 필수!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외활동이 어느 기업 무슨 활동인지 파악은 기본적으로 해야겠죠?
모집 공고 내 대상 부분을 유심히 보면 큰 도움이 됩니다!

2. 자소서에 적은 모든 문장은 눈에 띄고 가독성 있게!
대외활동 뿐만 아니라 모든 지원 과정에서 늘 기억해야 할 부분이죠! 
제 자소서를 읽으시는 분들은 자소서보다 중요하고 급한 일이 많기 때문에
휘리릭 읽어도 이해하기 쉽게 적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자소서와 사전 과제는 일맥상통하게!
면접 없이 자소서와 사전과제로만 판단하기 때문에
그 둘이 따로 놀면 당연히 안되겠죠?
표현하고 싶은 장점을 자소서와 사전과제 모두에 확실히 표현하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4. 이전 기수분들이 작성한 합격 후기 꼼꼼히 정독하기!
이전 기수분들이 적어두신 합격 후기를 꼼꼼히 정독하셔서
기업이 원하는 자소서, 사전과제의 방향성이나 내용을 파악하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여기까지 티다 서포터즈 2기 김유라님의 합격자 인터뷰였는데요!
대외활동 지원 꿀팁은 많이 알수록 도움이 되니,
티다 서포터즈에 관심 있는 분들 뿐만 아니라
타 대외활동에 관심 있으신 모두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콘텐츠가 유용했다면 추천과 스크랩, 댓글 부탁드립니다!
다음에 더 유용한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이상,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4기 하신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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