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강북늘푸른교육센터 교육봉사자 후기 뽜밤~~

A :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에 재학중인 박재환이라고 합니다. 현재 저는 공군에 합격을 해서 마음이 심란한 상태입니다.

Q : 9월까지 얼마 안 남았으니 그럴 만도 하다고 생각해요. 얼른 멘탈 잡으시길 바랄게요.

A : 감사합니다.

Q : 그러면 본격적으로 인터부를 할려고 하는데 대외활동을 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A : 저는 대학생이라는 시기를 가장 중요한 시기하고 생각합니다. 이 때가 자유롭게 내가 하고 싶은 걸 배울 수 있고 할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은 걸 경험하고자 결심을 해서 하게 대외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Q : 가장 의미있게 다가온 경험이 있으신가요?

A : 저는 마지막날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학생들과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졌을 때 너무 아쉬웠습니다. “선생님으로 후회없이 열심히 활동을 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 어떤 대외활동을 주로 하셨나요? 전공과 관련이 있었나요?

A : 이번 대외활동이 처음이였습니다. 수학과 물리를 가르쳤기 때문에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학생들을 만나기 전에 미리 준비를 하면서 시간을 보낸 것이 1년 전에 수학과외를 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Q : 다양한 할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나요?

A : 제 수업을 들은 학생들이 배운 것을 응용을 해서 다른 문제를 풀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모습을 볼 때마다 “잘 가르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며 더욱 열정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Q : 정말 뿌듯했을 것 같아요. 그러면 이 활동을 통해 느낀 점과 변화한 점이 있나요?

A : 원래는 ‘봉사’라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주위에서 쉽게 봉사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내 능력을 통해 재능기부로 재밌게 봉사를 할 수 있어서 나중에 시간이 난다면 더 많은 봉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 그 활동을 하면서 혜택으로 가장 좋았던 것은 어떤 건가요?

A : 학생들을 가르칠 경험이 쉽게 오지 않는데 이 활동은 제가 학생들의 시각에서 가르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덩달아 ‘보람’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Q : 이 대외활동은 무슨 활동을 구체적으로 하나요?

A : 검정고시 준비반 교육봉사를 합니다. 저는 수학과 과학을 맡아서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Q : 이 대외활동을 합격하는 TIP이 있나요?

A : 전공에 대한 전문지식과 열정이 있어야 됩니다. 아무래도 수학적 지식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수학을 가르치는 것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지원한다면 큰 추억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Q :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 : 저는 연구원이 되는 것이 꿈입니다. 그래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고 싶습니다. 꿈은 클 수록 좋고 그만큼 달성할 확률도 높으니까요!!! 공대체질이 잘 맞아서 어느 세부전공을 정할지 교수님과 상담도 해봤지만 꿈은 연구원으로 확실히 정했습니다.

Q : 꼭 그 꿈 이루시길 바랍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지만 큰 존경을 가질 정도로 열심히 사셔서 보기 좋습니다.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A : 감사합니다. 저도 이 인터뷰를 통해 다시 한 번 저를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같이 꽃길 걸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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