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면접 중 '1분 자기소개' 어떻게 해야할까?

안녕하세요, 저는 마케팅 직종에 취업을 희망하고 있는 4학년 대학생입니다. 

경기도에서 하는 대외활동, 중소 회사의 홍보를 돕는 대외활동 등을 진행해보았습니다.

물론 위의 대외활동을 하기전에 많은 대외활동에 지원하고 면접도 보러다녔습니다.

많이 떨어지기도 하고 붙은적도 있었는데 이런 대외활동 면접을 보러갈 때마다 

빠지지 않고 나오는 질문이 1분 자기소개였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에 빗대어 어떻게 1분 자기소개를 준비하는지 개인적인 팁 알려드리겠습니다!

1. 너무 과하지 않게 준비하기

간혹 대외활동 면접을 진행하다보면 과하게 자기소개를 준비해 오는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분장할 거리를 가져온다던지 큰 재미를 주려고 과한 멘트와 선을 넘는 행위를 보이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큰 임팩트를 주고 좋은 인상을 주려는 의도는 좋지만

이런 과한 자기소개를 싫어하는 심사위원분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처음 임팩트를 주는 것보다는 과하지 않게 좋은 인상을 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면접을 가기전 친구나 가족들에게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보여주고 어떤지 평가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물론 간혹가다 1분 자기소개를 독특하게 준비해오라는 곳이 있습니다. 

그런 곳은 여러 합격후기를 찾아보고 그에 맞춰 독특하고 과하게 준비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항상 지금 준비한게 선을 넘었는지 너무 오바하는건 아닌지 돌아볼 필요는 있습니다!

2. 비유법 (저는 OO 입니다.) 사용 자제하기

과거부터 1분 자기소개에 단골 방법이었던 저는 OO입니다. OO처럼 ~~하기 때문입니다. 문구입니다.

물론 정말 생각치도 못한 사물에 자신을 빗대어 독특하게 소개하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비유법 방식의 소개는 이미 많은 지원자들이 사용해 진부해 보일 수 있어 자제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래서 저런 비유법 보다는 자신이 가장 어필하고 싶은 스펙이나 진로를 하나 정해서 

그것을 대외활동과 연결해 어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긍정적인 인상 심어주기

첫 인상이 중요하듯 면접 때 처음 말을 꺼내는 1분 자기소개가 면접 시간내 분위기를 좌우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은 긍정적이고 밝고 열정이 있는 것을 심사위원에게 어필해야합니다. 

항상 웃는 얼굴로 자신있고 큰 목소리로 소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때 자신이 활동했던 스펙들을 줄줄이 언급하며 어필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면접 뒷부분에서도 충분히 여유를 가지고 말할 시간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스펙을 줄줄이 어필하는 것보다 얼만큼 긍정적이고 활동적인지 

이번 활동에 어떤 열정과 동기를 가지고 있는지를 어필해 심사위원들에게 긍정적으로 어필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