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가 제시되어있는 만큼, 키워드를 최대한 활용해서 자기소개를 해야겠어요. 가장 먼저 제 이름은 000입니다. 올해로 25살이 되어서, 반오십 이라고 불려지고 있습니다. 000을 5개의 키워드를 통해서 소개하려면 제가 가진 열정만큼 소개를 하지 못할수도 있지만, 제가 가진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서 000이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소개해보겠습니다.
저는 여행을 좋아합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탓에 이곳 저곳 돌아나니는 것을 좋아합니다. 국내 여행 뿐만 아니라, 아르바이트와 과외를 하면서 용돈을 차곡차곡 모아 나라밖으로도의 여행도 즐겨하고 있습니다. 저의 첫 번째 여행지는 일본의 도쿄였습니다. 스무살 이 된지 며칠도 지나지 않아서, 친구와의 도쿄여행을 계획했습니다. 제가 직접 계획을 짜는 첫 번째 여행이였고, 또, 해외로 가는 첫 번째 여행인 탓에 많은 설레임을 안고 있었습니다. 여행기간은 비록 1주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요코하마와 함께 도쿄의 구석구석을 살펴보았습니다. 당시에 숙소는 아사쿠사 였는데, 센소지를 아침 저녁으로 거닐며 여행할 때는 한국의 집에서는 절대 느껴볼 수 없는 색다른 기분을 매일 받았습니다. 또, 아사쿠사 옆에는 제가 좋아하는 일본 작가인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에서 종종 나오는 스미다강을 끼고 있는 곳이라서, 마치 책 속의 이야기 안에 들어있는 느낌 또한 가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무사히 일본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저는 얼마지나지 않아 새로운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럽게 시바신(힌두교 신)이 저를 부른다는 느낌이 들어서, 무작정 인도에 가기로 결정하고 휴학을 하게되었습니다. 인도 여행 경비 마련을 위해서 6개월동안 열정적으로 일해서 인도로 떠났습니다. 인도여행에서 제가 목표로 했던 것은 20가지의 언어로 편지를 받아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4개월동안 인도를 여행하면서 한국인뿐만아니라 다양한 나라에서온 다양한 친구들과 사귀면서, 그들에게 괜찮다면 편지를 써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그 결과 여행이 막바지에 이르렀을 때는 애초의 목표한 것보다는 모자르지만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힌디어등 열다섯 가지의 언어들로 쓰여진 편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 조금은 뜬금 없을 지도 모르지만, 저는 인도에서 3박4일 동안 80시간에 가까운 시간을 연속해서 기차를 타고 이동한 적이 있습니다. 목적은 이동이 아니었습니다. 4달동안 7개의 도시에 머물렀을 정도로 이동을 꺼려하는 제가 서울과 부산을 60번이상 왕복할 수 있는 거리를 기차를 타고 이동한 것은 다름아닌, 일본인 사장님이 직접 만들어주는 돈까스가게가 있다고 하여, 돈까스를 먹겠다는 열정하나로 돈까스가게가 있는 도시에 도착해서, 끙끙앓은 뒤 돈까스 곱빼기로 시켜먹고는 너무너무 행복했었습니다. 돈까스 하나에 목숨을 걸고 그곳에 갔으니, 그 돈까스 맛은 형언하기 힘들정도로 맛이 좋았어요. 그리고 그 도시에서 저는 두달여를 머물게 되었는데, 그곳에 머물면서 마치 도시의 주민인거 마냥 생활하면서, 언어와 관계없이 50여권의 책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책의 재미를 늦게 알게 된 탓에 고등학교 때부터 다른 친구들이 어렸을 때부터 읽었던 많은 책들을 따라가기 위해서 매년 100여권의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노력했는데, 인도여행을 했던 2008년은 군생활 기간동안 300여권의 책을 읽은 2년을 제외하면 가장 많은 책을 읽었던 시기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그 이후에도 저는 일본을 여행하기도 하고 학술적인 목적으로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또 학부생이었던 저는 전공을 일본학으로 선택하면서, 일본에 대한 관심을 더 많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국내에 있는 공항보다 일본에 있는 여러 공항에 많이 가봤을 정도로 일본의 곳곳을 방문하였습니다. 도쿄의 나리타공항과 하네다 공항 간사이지역의 간사이 공항 그리고 나고야의 츄부공항 마지막으로 후쿠오카의 후쿠오카 공항까지 일본의 5개의 공항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여름 나고야를 방문했을 때 저는 제 야구팀에 대한 열정을 일본에서도 보였습니다. 저는 한국의 야구팀인 LG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나고야는 주니치드래곤즈의 연고지입니다. 과거 선동렬 감독과 이종범선수가 현역으로 활약했고, 저희 팀인 이병규 선수가 활약은 못했지만, 선수로 뛰었었던 팀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무려 한국에서부터 준비한 LGTwins의 유니폼을 입고 나고야 돔에가서 야구를 관람하면서,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팀을 좋아하고, 야구를 좋아하는 열정으로 일본 야구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면서, 나고야와 히로시마의 경기를 관람하고 오기도 했습니다. 또, 지난해는 제대 후에 제가 첫 풀타임 야구장 직접관람을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저희 팀이 비록 성적이 뛰어나지 못하고, 매해 안좋은 일만 생기지만, 팬들만큼은 열정적이고 팬은 국내에서는 가장 많은 편에 속하는 팀입니다. 비록 지는 경기가 많다하더라도, 경기장을 찾는 것이 LG팬들의 마음입니다. 저 또한, 5할도 안되는 승률의 경기를 보러 작년 한해 잠실에서만 40여경기를 관람하였습니다. 패가 더 많음에도 불구하고 열정으로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야구의 열기는 매년 뜨거워지고 있고, 많은 해외파들의 복귀로 인기는 더 높아지고, 이대호의 일본진출로 일본야구에 대한 관심도 더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도 LGTwins와 오릭스의 이대호를 열심히 응원할 생각입니다! 무적LG 화이팅!
작성자 링커리어
신고글 시사일본어사 기자단 및 통신원 합격자소서 팁 "제시된 키워드를 최대한 활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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