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합격후기

인천국제교류센터 청년해외인턴십, "합격 자소서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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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에서 태어난 김태균
  198X년 2남 중 장남으로 태어난 저는 어릴 적부터 부모님을 비롯하여 조부모님과도 함께 지내며 커왔습니다. 이런 가정환경 속에서 자라다보니 절로 웃어른을 공경하고 대하는 법을 몸소 익혀왔습니다. 이는 지금까지도 저에게 큰 장점으로 다가왔고,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었습니다. 예의범절을 가장 큰 덕목으로 삼고 자라온 지금, 20대 중반이라는 위치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선택의 기로에서 선택을 하고자 합니다. 그 선택은 바로 중국. 제 인생에서 중국은 하나의 국가가 아닌, 도전과 기회의 땅입니다.
 
  글로벌 시대의 나의 선택, 중국
  어릴 적부터 소심했던 제 성격에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바로 군복무라는 경험이 제 성격을 바꿔놓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남들 앞에서 말 한 마디 못 건냈던 제가 군 생활을 통해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리고 시야가 점점 넓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군 생활동안 접했던 여러 서적과 기존에 제가 만나왔던 사람들과는 전혀 다른 성향을 지닌 사람들을 만나기 시작하면서 세상을 보는 시야가 더 넓어진 것입니다. 그리하여, 군 복무를 마친 그해 인도로 무작정 배낭여행을 떠났습니다. 그 곳에서 더 넓은 세상을 접하고, 제 앞날을 계획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좀 더 넓은 세상을 접해보고 싶은 마음에 무작정 중국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부딪쳐보았습니다. 중국어 한마디도 하지 못했던 제가 중국을 느껴보고자 왔던 것입니다. 그리고 1년 후 중국에 매력을 느껴 교환학생을 지원하게 되었고, 1년 동안 중국 무한에서 소중한 교환학생 경험을 했습니다.
 
  나의 공부, 인문학
  글로벌의 시작은 자기 자신부터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이 넓은 마인드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아무리 ‘글로벌’이라는 단어를 외쳐도 무용지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현재 공부하고 있는 ‘사학’에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남들이 묻습니다. “무슨 과세요?” 그럼 저는 대답합니다. “사학과에서 역사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 후 돌아오는 대답은 항상 같습니다. “취업하시기 힘드시겠네요. 뭐 선생님하나요?” 이에 저는 항상 자기하기 나름이라고 대답을 합니다. 그 대답이 정답이기 때문입니다. 자기 자신과 능력을 알면 거기에 맞는 일을 능히 찾을 수 있습니다. 그 시작이 바로 인문학에 있습니다. 더군다나 지금과 같은 글로벌시대에 인문학은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생각이 트여야 무엇이든지 담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생각이 막혀있다면 발전이 없습니다. 그 생각을 트이고, 자기 자신을 낮추게 할 수 있는 학문이 인문학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인문학이 자랑스럽고, 또 인문학을 사랑합니다.
 
  중국 사람들과 대화하는 방법 - 역사
  무언가를 시도하기 전에는 항상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과 친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친함의 방법 중 하나는 대화입니다. 특히, 대화 주제가 그 나라의 역사라고 한다면 더욱 더 친근해 질 수 있습니다. 외국인이 자기 나라, 민족의 역사를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데 호감을 안 가질 사람은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글로벌의 시작입니다. 그리고 그 시작에 지금 제가 준비하고 있는 자세로 서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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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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