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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자기소개
<나비처럼 날고, 벌처럼 쏘자>
고교시절부터 지금까지 집이 시골인 탓에 가족과 떨어져 지내온 지 벌써 7년째입니다. 저는 “나비처럼 날고, 벌처럼 쏘자”라는 마음가짐으로 타지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사람들과 어울릴 때는 나비처럼 유하게, 확실히 결정짓고 마음먹은 대로 실천할 때는 벌처럼 확실히 쏘자는 의미였습니다. 이런 마음은 누구보다 제 자신을 부드럽고 카리스마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고교 시절에는 방송부 카메라 담당으로 활동했었는데, MBC 무한도전의 에어로빅 특집이 교내 체육관에서 녹화하게 되었습니다. 방송부 인원을 지원해달라는 요청이 있었고, 수능을 코앞에 둔 초조한 상태였지만, 후회 없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는 나의 결심에 따라 후배들을 이끌며 원활한 진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졸업식 때 표창장을 받는 등 이 활동은 저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부각시켜 주었습니다. 다양한 이들의 사이에서 나비처럼 서로의 교각역할을 하고, 의견을 모을 때는 벌의 한방 침처럼 결정을 매듭짓는 그런 과정을 경함할 수 있는 삼성 나눔 VM은 저를 성장시킬 수 있는 더 없이 좋은 기회입니다.
②특별활동경험(봉사활동, 리더십경험)
<Y 리더십>
주장직책으로 이끌고 있는 축구동아리 ‘가온'의 주말약속을 잡을 때면 저와 회원들과 문제가 잦았습니다. 주장으로서 조직 비전과 구성원의 목표가 어떻게 조화될 수 있을까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저는 what을 지시하는 리더가 아닌 why에 답하는 리더가 되자고했고, “왜” 그렇게 하는 것이 팀과 자신을 위해 좋은지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늦잠으로 계획된 주말에 회원들이 운동장을 칠판 삼아 축구실력은 물론 취업한 선배들의 다양한 정보도 얻을 수 있는 만남이 장이 될 것이라는 확실한 생각으로 회원들을 설득시키기 시작했습니다. 모임 때마다 개개인에게 연락을 취해 구체적 계획을 어필하고 노력하다 보니 참석률은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는 접근성이 용이한 페이스북에 동아리페이지를 만들어 운영한 결과, 선수뿐만 아니라 매니저(여성 회원)의 참석률도 좋아져 동아리 내 분위기도 좋아졌습니다. 마냥 축구만 하는게 아니라 사람사이의 만남의 장이 만들어졌고,. 결국 회원의 90% 이상이 모임에 참석하는 성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최근 경영대/인문대 축구대회에서 우승하여 큰 성과를 맛봐 소중한 Y리더십의 경험이었습니다.
③자신이 추구하는 봉사활동 방향과 나눔 VM에 대한 기대
“한 개의 촛불로서 많은 촛불에 불을 붙여도 처음의 촛불의 빛은 약해지지 않는다.“
위 문구는 책 ‘탈무드’에서 읽은 문구인데, 이번 삼성 VM의 모토처럼 “나눔”을 잘 표현해주는 말입니다. 제가 추구하는 나눔의 봉사활동이란 자원활동의 의미와 부합합니다.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우위에 있는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서로 동등한 입장과 위치에서 바라보고 돕는 것입니다.
합격 후, 1년 간 탄탄하게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봉사활동으로 가슴이 따뜻해지겠지만, 제 가슴을 뜨겁고 뛰게 하는 것이 있다면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입니다. 다양한 집단생활을 하면서 항상 리더의 자리에서 사람들을 이끌고 활동을 해 왔습니다. 이번 MV는 삼성전자 사원이 팀장이므로 기회가 주어진다면 자신감과 파이팅 넘치는 리더십을 잘 적용시켜 팀 내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싶습니다. 힘들고 지칠 때면 재치 있는 입담으로 활력을 불어 넣고, 기쁘고 행복할 때는 같이 웃어줄 수 있는 그런 인간과 인간사이의 만남을 통해 귀한 보물인 사람을 얻어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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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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