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명 | 이 정 민 | 생년월일 | 1989.07.22 | 사 진 | |||
연락처 |
| ||||||
성 별 | 남 | 학교/학과 |
| ||||
Facebook 계정 |
| ||||||
'1365' ID |
| T-size | 100 | ||||
희망팀 | 1지망 | 다문화교류팀 | 2지망 | 홍보팀 | |||
자기소개 및 봉사경험 | 스물다섯 뱀띠 패기와 열정으로 가득찬남자 이정우입니다. 본론에 앞서 저는 제대로된 봉사활동경험이 없습니다. 나서기를 좋아하고 활동적인 성격이지만 봉사활동경험 유무에 대한 강박관념 때문에 “내면 될까?” 하는 의구심이 들어서 섣불리 어느곳이든 지원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친구의 페이스북을통해 유니세프 대학봉사단에서 대구지부에 1기 학생들을 모집한다는 글귀를 보고 지원서 내지않고 후회하는 것 보다야 내보고 후회하는 것이 더 현명하리라 판단하고 지원서를 이렇게 적어냈습니다. 다른아이들과 달리 말문을 잘 열지 않았던 사촌동생을 6년만에 제가 처음으로 “바보“라는 단어를 이끌어 낼만큼 친화력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을 바탕으로 다문화 교류팀에서 다문화가정의 아동들에게 손쉽게 다가가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고 그들과 잘 어울려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겠구나 라는 자신감이 생겨 다문화 교류팀에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봉사활동경험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
지원동기 및 활동포부 | 제가 작년 5월말에서 9월초까지 필리핀 어학연수를 갔다 오면서 한가지 깨우친 사실이 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도 빈부격차가 심한 나라긴 하지만 그래도 생활보조금과 같은 아이들에게 최소한의 생계비정도는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필리핀 보라카이를 놀러갔을 때 길거리에서 상자박스를 깔고 어머니와 아이와 함께 누워 머리맡에 깡통캔 하나를 놔두고 구걸을 하는모습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것을 보고 제 주머니에 있는 돈을 깡통에 넣고 아 확실하게 도와주고 싶은데 저도 “도울만큼의 여건이 되지 않는다.” 라고 자기최면을 걸고 어쩔 수 없이 한국에 귀국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에 오자마자 어머니와 함께 통신매체에서 월비드젼 개인 후원을 보고 지금까지 월3만원씩 해외아동들을 조금이나마 도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한가지 깨달음을 얻게 된 것이 “당장에 간접적으로 해외에 돕는것도 좋지만 우리 바로 앞에 직면해있는 아동들에게 살의 따뜻함을 깨달을수 있게 도움을 주는 것이 더 현명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용기를 내어 지원서를 내게 되었고 다른 어떤 누구보다 활동에 대한 자신감 경험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드릴 자신도 있고 따른 지원자들과 함께 어울러 든든하게 활동할 수 있는 그런 포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글을 부족한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면접날 활기차고 웃는 모습으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링커리어
신고글 유니세프 대구 대학생 봉사단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