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한인기업 해외인턴사업, "자기소개서 : 건축공학을 전공한 공학도로서 건축분야에서 저의 역량을 펼치고 싶습니다"

1. 지원동기
취업을 하기전에 인턴을 한번 해보려고 대학교 재학중 부터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휴학하고는 꼭 인턴을 해보고 싶었는데 그중에서도 해외 인턴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한국 뿐만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일하는것이 저에게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러던중 정부에서 지원해준다는 해외 인턴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주저없이 바로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2. 향후계획
저는 회사에 입사한후 1년정도는 교육을 받으면서 회사에 맞는 사람이 되도록 회사 일에만 집중하고, 어느정도 숙달이 되면 계속해서 영어회화나 중국어, 또는 일본어 학원을 다닐 것입니다. 대학생 때에는 교육에 관한 돈이라 할지라도 집안 형편 때문에 선뜻 학원 등록을 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이공계이지만 늘 언어쪽에도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입사한 후에는 돈에 얽매이지 않고, 저에게 투자를 하며 새로운 것들을 배워 저를 계속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한가지 계획이 있다면 저의 분야에서는 최고가 되어 남들에게 인정받고, 어떤 상황에든 누구에게나 도움을 줄 수 있는 최고의 엔지니어가 되고싶습니다.

3. 희망업종
건축공학을 전공한 공학도로서 건축분야에서 저의 역량을 펼치고 싶습니다.
공학도의 길을 걷기 시작하면서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할지, 목표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고민 끝에 나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유익함을 주기 위해 일하고 싶었고, 그 목표는 건설 사업과 부합한다고 생각 하였습니다. 건설사업은 사회기반시설로서 모든 인류의 유익한 삶과 지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 합니다. 텅빈 대지에 기술로써 차근차근 건물을 짓는다는 점이 제게 큰 매력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저는 대학재학중 활발한 성격과 유연한 인간관계로 인해 학생회 임원으로서 활동하였으며, 봉사 동아리에 들어서 대전지역의 독거노인, 불우이웃 들의 집을 수리하였습니다.
이러한 성격 탓에 어디를 가서든 쉽게 사람들과 친밀해지고, 환경에 적응할수 있었습니다.
해외 인턴으로 가게 되어도 다른 분들과 효율적인 조율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끊임없이 스스로를 단련하고, 주어진 환경에 따라 변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