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
자본시장의 생명력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자금입니까? 증권입니까? 주식입니까? 펀드입니까?
짧지만 진실된 제 소견으로는 '신뢰(trust)' 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신뢰없이는 어떤 거래도 이루어 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한국거래소가 많은 일들을 하고 있지만, 한국거래소의 존재 목적이 무엇입니까?
바로 신뢰할 수 있는 자본시장을 만드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자본시장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서포터즈는 누가 되어야 할까요?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로 외칩니다.
그 사람은 바로 자본시장의 파수꾼(把守-)! , 한국거래소의 혁신꾼(革新-)! ooo입니다.
저를 파수꾼(把守-)과 혁신꾼(革新-)으로 소개하고 싶습니다.
파수꾼(把守-)은 경계하며 지키는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파수꾼으로 파수시키는 사람은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저는 약속을 잘 지키며 신뢰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신뢰를 만들어 가야 할 한국거래소의 서포터즈라면 꼭 필요한 성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혁신꾼(革新-)입니다.
혁신꾼(革新-)은 묵은 풍속, 관습, 조직, 방법 따위를 완전히 바꾸어서 새롭게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혁신꾼이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 도전정신, 창의적인 사고가 필요합니다.
저는 이 세가지 필요한 요소들을 갖추기 위해서 많이 아파 보았습니다. 그리고 많이 성숙해졌습니다.
이런 혁신적 능력을 한국의 건전한 자본시장을 만들어가고 한국거래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사용해 보고 싶습니다.
지원동기
모원단장(母猿斷腸)의 심정으로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국거래소 자본시장 서포터즈 1기를 바라보면서 애통했습니다.
작년, 친한 동생이 한국 거래소 자본시장 서포터즈 1기에 합격했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진심으로 축하해주었고, 동생이 더 많이 배우고 소중한 경험들을 많이 하기를 바랐습니다.
그러나, 1기가 끝나가는 시점에 동생과의 식사 중에 1기의 활동들에 대해서 들었었고 애통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대외활동이 아닌 알바로 전략해버린 자본시장 서포터즈를 바꿔보고 싶어서 지원을 했습니다.
6개월간의 활동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고 좋은 추억들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서포터즈로 만들고 싶습니다.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한국 자본시장을 건전하게 만들어 가는 파수꾼의 심정으로, 또 금융멘토와 팀원들의 끈끈한 인적 네트워크를 만들어 가는 사람 냄새나는 사람으로 한국거래소 서포터즈의 일원이 되고 싶습니다.
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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