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자원봉사단 SUNNY 자기소개서 "장애인을 배려하는 것보다도 같은 시선으로 바라보자"

sunny에대해서 아는부분설명

SK텔레콤 텔레콤 대학생봉사단 Sunny는 많은 대학생친구들이 여러 매체를 통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활동입니다. 2003년 첫 시작후 많은 대학생들이 Sunny를 통해 즐겁고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경험 하였습니다. Suuny활동은 리더그륩및 대학생 자원봉사단으로 구성되어 단순한 재능기부를 넘어서 자원봉사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더불어대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스스로 만들어가는 활동을 통해 사회의 리더로 성장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여러 봉사프로그램을 통해 지루하고 힘든 봉사활동이 아니라 즐길수 있는 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대학생들이 Sunny에 참여하는 이유는 그동안의 Suuny의 활동이 우리사회의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주었고 Sunny를 통해서 많은 대학생들이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였기 때문입니다. Sunny는 국내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해외프로그램의 통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 할 수 있는 기회또한 제공하고 있습니다. Sunny를 통해 즐거운 재능 나눔을 경험하고, 봉사문화를 만들어가고, 사회의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소중한 경험을 꼭 하고싶습니다

써니투게더 지원이유

SK텔레콤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에는 Sunny 투게더 이외에도 좋은 프로그램 들이 많고 각 프로그램들마다 우리사회에 좋은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프로그램 들중 제가 Sunny 투게더에 지원한 이유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인식의 개선이 정말로 필요하다는 사실과 함께 다른 친구들과 함께 이러한 부분들을 함께 고민하고 행동으로 실천하고 싶어서 입니다. 더불어 발달장애인들의 사회활동의 어려움을 알고 있습니다. 발달장애인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역활을 잘 수행하려면 사회적응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야외활동은 발달장애인들이 사회적응을 위해 꼭 필요하고 큰 역활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Sunny가 되어서 이러한 부분에서 도움을 주고 함께 할 수 있다면 정말 뜻 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써니투게더가 쉬운 활동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발단장애인의 사회적응을 돕는것의 어려움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발단장애인의 사회적응을 돕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시키는 것은 우리사회에서 꼭 필요한 부분이고 가치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SK대학생 봉사단 Sunny가 되어서 열정을 가지고 가치있고 소중한경험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장애인 인식개선 관련동영상 느낀점

동영상의 주제는 장애인을 배려하는 것 보다도 같은 시선으로 바라보자 라는 내용입니다. 장애인에 대한 배려가 자칫하면 차별로 느껴질수 있기때문에 있기 때문입니다. 동영상을 보면서 공감을 할 수 있는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장애인은 우리가 무조건 적으로 도와주어야 하는 대상이 아니라 우리의 친구이고 우리와 같은 사람이라는 점 입니다. 타 기관에서 장애아동을 대상으로한 프로그램에 봉사활동을 한적이 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을 할때 처음 교육받은 내용이 아이들을 일반아이들과 같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 이였습니다. 동영상에 대해서 더 찾아보면서 동영상속 주인공이 실제 다운증후군을 지닌 아동이라는 점을 알게 되었고 보다 더 공감할수 있었습니다.장애인 인식개선은 장애인들을 우리와 같은 시선으로 바라볼때 비로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동영상속 마지막 문구가 크게 와 닿았습니다."배려받지 않아서 더 기분좋은 날 입니다" 동상영상을 보면서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친구같은 Sunny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Sunny가 된다면 동영상의 주제를 잊지않고 활동하는 Sunny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장애인 봉사관련 활동 및 장애인에 대한 평소생각

2012년 1월 안산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경험한 프로그램은 "늘해랑학교" 라는 프로그램 입니다. 늘해랑 학교는 안산시 교육지원청에서 지원을 받아 특수교육대상 아동들의 재활치료 및 사회적응 훈련을 도와주는 프로그램 입니다. 특수교육대상 아동 16명, 대학생봉사자 12명, 담당 사회복지사 선생님으로 구성되어서 활동하였고 저는 2명의 아동을 맡아서 활동하였습니다. 아이들을 만나기 전까지는 장애인을 대해본 경험이 없어서 다소 걱정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을 만나고 나서 걱정은 사라지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활동에 대한 기대가 생겼습니다. 아이들과 주말을 제외한 3주동안 하루 7시간씩 함께 하였습니다. 전문치료사의 도움을 받아 미술치료, 음악치료등을 도와주었고 아이들의 함께 도예체험, 식사예절, 체육활동등 아이들의 사회적응훈련을 도와주웠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연극을 보러가고, 아이들의 대통령 뽀로로테마파크도 가고 서울랜드에가서 놀이기구를 타고 눈썰매도 타면서 외부활동을 통해서 아이들의 사회적응 훈련을 도와주었습니다. 늘해랑학교에서의 경험은 지금까지 저에게 소중한 경험으로 남아있습니다.

봉사활동 경험

다른기관에서 경험한 봉사활동도 있지만 윗 경험을 조금더 자세히 적도록 하겠습니다. 늘해랑학교에서 저는보조교사로써의 역활을 하였고 제가 맡은 아이는 지적장애를 가진아동과 다운증후군을 가진 아동이였습니다.. 활동을 하면서 저에게 주어진 역활은 아이들이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도와주고 자립심을키워주고 혼자서 하기 힘든부분들을 도와주는 역활을 하였습니다.활동을 하면서 아이들의 모습이 일반친구들과는 다르고 배우는 속도나 집중력등의 차이는 있었지만 아이들이 일반친구들과 틀리다는 생각은 거의 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더 순수하고 밝은 부분들도 많았고 아이들의 함께 하면서 저의 어릴적 모습들도 많이떠올랐습니다. 저는 활동을한후 저의 삶에 감사하는 마음을 더 가질수 있었고 장애인에 대한 저의 인식이 전보다 더 긍정적으로 변하였고 진정성 있는 봉사에대한 저의 마음도 커졌습니다. 저는 읽은 것보다는 안타까웠던 점은 지적장애 아동들이 받아야 하는 전문적인 치료 프로그램들이 부족하고 비용적부분이 크다는 사실과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이나 차별등으로 아이들이 상처를 많이 받는 다는 점이 안타까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