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앰배서더 자기소개서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에 대해서만 알고 있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자기소개서

안녕하십니까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는 마음가짐으로

하루 하루를 즐겁게 살아가는 22살 이상원입니다.

사람들과 어울려

저는 디지털보단 아날로그를 좋아하여

페이스북보단 커피를 마시며 사람들과 얼굴을 마주보고 대화하는걸 좋아하고

카카오톡보단 전화를 하는걸 좋아하는

남들과는 조금 색다른 사람입니다.

이런 저의 오프라인적인 장점을 이용하여

장학앰배서더 활동을 할때에도 물론 온라인활동을 하겠지만

주를 온라인활동에 둔다기 보단 오프라인 활동을 주로 하겠습니다.

친목과 성과

저는 친목이 우선이라고 생각 됩니다.

속담에도 이런말이 있습니다. 백지장도 맛들면 낳다.

아무리 쉬운일도 혼자 하는것보단 다같이 머리를 맞대어 하는게

더욱더 참신하고 기발한 발상이 나게 되어 시너지효과가 생길거 같습니다.

그래서 장학앰배서더 활동에도 팀별 활동이 많을 것이고,

많다면 사람들과 같이 더불어 해야 하는데

마음이 맞지않고 성과만을 보고 팀별활동을 하게 된다면

분명 어긋나는 일이 생길것이고 그러다보면 내가 원치않는 결과물이 나올거같고

그냥 결과만을 보여주는 발전없는 활동이 될거같습니다.

친목과 성과 두마리의 토끼를 잡을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 두마리의 토끼를 다 잡을수 없다면 저는 친목을 선택하겠습니다.

지원동기

많은 사람들은 한국장학재단 하면 학기초에 주는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에 대해만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장학금과 대출을 빼고도 우리같은 학생들을 위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데

모르는것이 너무 아까워서 이렇게 지원하게 됬습니다.

멘토링이라고 하는 코멘트, 국가근로 장학금, 해외유학 지원사업, 드림장학금 등 이외에도 많은 활동을 하는데

학기초에만 국가장학금을 받으러 오는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실예로 일주일전에 제 친구가 총학생회 부회장을 나가게 되는데

돈이 필요한데 그돈을 구하지못해 그 꿈을 포기할려 한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친구에게 포기하지말고 한국장학재단이라는곳에서 생활비대출을 받으라고 알려줬습니다.

제가 생활비 대출이라는걸 받아봤고 알고 있기때문에 그친구의 꿈을 지켜줄수 있었습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며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