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합격후기

중앙일보 공부의 신 프로젝트, "자기소개서 : 돈을 벌기 위한 목적으로 아이들을 가르쳤을 때는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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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저는 과외 경력과 멘토링 경험이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학생들에 대해 잘 이해할수 있고 공감해줄수 있는 친언니 같은 멘토라고 자부합니다. 나이가 많다고, 가르치는 입장이라고 권위적으로 멘티들에게 접근하고 강요하는 것이 아닌 친절하게 멘티의 친구 입장에서 친근하게 다가가 친해지겠습니다

멘티에게 나눠주고 싶은것

일차적으로는 멘티의 공부에 관한 고민을 들어주고 해결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것은 그동안의 과외나 학원강사로서의 경험으로 충분히 충족시켜 줄것입니다. 그러나 멘토라는 것은 무조건 공부에 대해서만 조언해주는 것이 아닌, 선생님, 부모님, 친구들이 상담해줄수 없는 문제에 대해 잘 들어주고 먼저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친언니 처럼 상담해주고 싶습니다. 제가 학생일때 이러한 마음을 털어놓고 이야기할 사람이 없어서 아쉬워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멘티에게 최대한 저의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앞에서도 이야기했듯이 가르친다고 해서 권위적인 멘토가 되는 것이 아닌 옆에서 공감해주고 이해해주는 친구같은 멘토가 되고 싶습니다.

나의멘토

저의 멘토는 부모님이셨습니다. 기숙사 고등학교를 나와 부모님과 함께 할수 있는 시간이 적었었지만 오히려 이점이 더욱 부모님과의 관계를 끈끈하게 만들어주고 멘토로 생각할수 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고등학교때의 고민중 하나가 부모님과의 관계라고 하는데 저의 경우는 완전 반대였습니다. 자주 만나지 못하다보니 한번 부모님을 만나면 할 이야기도 많아져 서로 잘 이해하고 저의 훌륭한 멘토가 되어줄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집에 올때마다 사소한 고민이라도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공부하면서 어려운 점에대해 이야기해서 힘들었던 고등학교 공부를 잘 해낼수 있었습니다.

지원동기

그 동안 대학생활을 하면서 과외나 학원강사등은 돈을 벌기위한 목적으로 아이들을 가르쳤었는데 회의감이 많이 들었습니다. 저의 목적은 돈을 벌기 위한 것이였기 때문에 아이들보다는 돈을 먼저 생각했던것이 사실이고 이렇다 보니 제가 아이를 가르치는 일이 아이들을 위한 일인지도 의문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공부로도, 성장과정에 있어서도 정말 중요한 시기임에도 저는 그냥 선생일 뿐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책임감을 적게 가지고 아이들을 지도했었습니다. 이러다 보니 다시 제가 학생이었던 그때의 마음으로 돌아가 순수하게 아이들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 멘토링 봉사활동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발전방향

방학기간을 적극적으로 이용했으면 합니다. 방학기간은 멘티들도 멘토들도 시간이 비교적 널널하기 때문에 더욱 끈끈한 정을 쌓을수 있고 서로 성장할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방학이 끝나고 나면 항상 방학동안 뭘했지?하는 의문과 회의가 드는 데 이 방학 기간을 이용한다면 공부의신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열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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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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