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생각하는 NGO란?
2. 최근 이슈가 된 기사를 하나 선정하고, 이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해주세요.
3. 기자가 되어 기사로 다루고 싶은 주제는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1. 각박해져만 가는 세상에서도 마음을 나누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NGO는 그런 사람들이
모인 비정부기구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NGO단체로는 세이브더칠드런이나 굿네이버스 국경없는의사회
등이 있습니다. 우선 NGO는 민간이 설립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윤창출이 아니라 자율적으로 ‘가치’와 ‘사랑’에
목적을 둔 단체가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NGO는 일시적 후원뿐만 아니라 체계적이고 집중화된
계획과 노력으로 장기적으로도 마음을 나누고 활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입니다.
2. ('日아베 역사부정ㆍ신사참배' 규탄 집회 잇따라-연합뉴스)를 보고
과거에도 끊임없이 이어온 일본의 역사왜곡 문제가 또 한 번 붉어졌다. 이번엔 왜곡을 넘어 과거사를
부정하다 못해 야스쿠니 신사 참배로 국제적인 지탄을 받았다. 국내 시민단체들뿐만 아니라 박근혜 대통령도
공식적으로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일본 내 언론 역시 그를 비판하고 나섰다. 이는 개인의
역사의식뿐만 아니라 국제 교류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처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강경한 입장을
고수한 아베 총리는 결국 미국의 입김으로 "역사 인식에 관한 문제가 외교, 정치 문제화하는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며 사건을 일축했다. 그러나 여전히 "침략의 정의에 대해 역사가들 사이에 여러 논의가 있는 건
사실입니다."라며 언제든 역사를 거스를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두었다. 일본은 더 이상의 역사왜곡은 중단하고
과거에 합당한 사과를 통해 선진국의 면모를 보여야 할 것이다. 또 우리 국민은 무너진 역사 왜곡을 바로잡기
위해 쉬지 말아야 한다. 역사왜곡뿐 아니라 독도 분쟁까지도 교육과 합당한 근거 자료를 통해 역사의식을
키워야 한다. 정치적으로도 끓는 냄비처럼 굴기보다는 이에 대한 문제는 강경한 입장을 취해고 행동해야
할 것이다.
3. NGO 대학생 기자가 된다면 장애인의 인권과 사회적인 활동에 관련된 기사를 쓰고 싶습니다. 저는
대학에서 특수교육을 복수전공하고 있습니다. 혼자 살아가는 세상이 아니기 때문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 선택한 복수전공이 제 인생을 조용히 뒤흔들었습니다. 어느 순간 제 눈에는 불편한 사람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고 그들에게 적합한 시설이나 프로그램이 있다면 주의를 기울이게 되었습니다.
최근 특수교육계에서 ‘유니버셜 디자인(universal design)이란 용어가 도입되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의미합니다. 저 역시 장애인뿐만
아니라 함께 사는 비장애인들까지 공유하며 함께 나눌 수 있는 유니버셜 디자인같은 기사를 쓰고 싶습니다.
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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