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단을 지원하는 각오(자유형식)
안녕하세요. 이번에 블로그 기자단에 지원한 경희대학교 한의학과 1학년 정혜선입니다. 대학교 동아리활동으로 작년 여름에 한의학연구소에 견학을 갔었습니다. 그 곳에서 KIOM 블로그기자단과, 글로벌원정대라는 좋은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견학 당시 저도 저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서 글로써 사람들과 한의학에 관해 소통할 수 있는 인재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첨부된 2년전 블로그의 글에 이런 글을 적었었습니다. 순수한 제 진심이 담겨져있다고 생각하여 그대로 옮겨보겠습니다.
‘글은 여러모로 힘이 세다. 그렇기에 나중에 어느정도 필력이 생기면 고등학생, 재수생이었던 시절 사유했던 것들에 관해서 글을 쓰고 싶다. 그래서 내가 그 시간 했던 생각들을 세상과 공유하고 싶다. 또한 한의학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글을 쓰고 싶다. 자신의 연구활동과 글로써 한의학의 미래를 좀 더 밝게 만드는 것, 그것이 나의 꿈이다.’
제가 블로그 기자단이 된다면 우선 제 블로그의 게시물들을 모두 전체공개로 하여 좀 더 다른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블로그로 바꾸겠습니다. 또한 한달에 무조건 2회 이상 글을 포스팅 한다는 원칙을 꼭,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저는 요즈음 한의대 학생으로서 한의학을 전공하신 분들의 다양한 삶에 관심이 많습니다. 제가 블로그 기자단이 된다면 여러 다채로운 삶을 살고 계시는 한의사, 교수님, 연구원 분들을 인터뷰함으로써 일반 대중들에게 한의학도로서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생활속의 한의학에 매우 관심이 많았습니다. 지나치는 풀잎 하나하나도 약재로서의 쓰임이 있는 것일까? 식용하는 작물들은 우리 몸에 어떤 이로운 작용을 하는 것일까 등등 관심이 많았습니다. 일반인들이 궁금해할만한 생활속의 한의학에 대한 이야기들을 쉽게, 재밌게, 그러나 가볍지만은 않게 풀어낸 기사를 작성하겠습니다.
저는 성실함 만큼은 확실히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한 학생만을 예비고1때부터 고3이 될 때까지 과외해왔습니다. 이렇게 오랜 시간 한 학생만을 가르쳐올 수 있었던 것은 저의 성실함 때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그 기자단으로 뽑아주신다면 성실하게 기사를 작성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 한의학이 얼마나 생활속에 가까운 학문인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학문인지 알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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