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결핵협회 홍보 기자단, "자기소개서 : 크리스마스 씰의 유래"

<자기소개서 및 지원동기>

보건행정학과 000입니다. 보건행정에 대한 학업을 수행하면서 보건의료, 질병, 복지 등에 항상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SNS와 블로그 모두 운영하기 때문에 결핵협회 기자단이 꼭 맞는 활동이라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병원·의료, 보건, 건강, 질병과 관련하여 많은 책을 읽고 활동도 하며 배움을 지속해왔습니다. 전공을 배우며 자연히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고, 향후 전공을 살려 관련된 직무에서 일하고 싶은 계획도 있습니다. 세계 인구의 3분의 1정도가 결핵 보균자라고 합니다. 또한 매년 약 3백만명이 결핵으로 사망한다고 합니다. 결핵에 관해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다양한 방법으로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관심분야, 기자단 활동포부 및 계획>

보건·의료, 질병과 복지 분야에 관심이 많습니다. 전공을 배우며 자연히 관심을 많이 가지고 되었고 향후에도 전공을 살려서 관련 직무에서 일하고자 합니다.

또한 블로그를 운영하며 사진과 동영상을 포함한 포스팅을 꾸준히 쓰고 있습니다. 대한결핵협회 홍보 기자단이 된다면 단순히 포스팅 개수를 채우는 식이 아니라, 적극적인 태도로 임할 것입니다. 정확한 정보를 그림과 동영상, 웹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알릴 것이며 기사 역시 책임감을 가지고 쓰도록 할 것입니다.

<기사작성>

크리스마스 씰은 영국 산업혁명 이후 결핵이 전 유럽에 만연되자 어린이를 좋아하는 덴마크 코펜하겐의 우체국 직원이던 아이날 홀벨(Einar Holboell)이 결핵퇴치를 위한 기금마련을 위해 1904년 12월 10일 세계 최초로 발행된 봉인표이다. 매년 새로운 모델과 새로운 도안이 그려지는 '크리스마스 씰’.

작년 2012년에는 한국 프로야구 9개단 마스코트를 소재로 하여 만들어졌으며 2011년에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뽀로로가 크리스마스 씰의 모델이 되었다. 이처럼 결핵퇴치를 위한 기금마련에 도움이 되는 크리스마스 씰은 그 해의 이슈가 된 소재를 알고 기억할 수 있으며 예쁜 디자인까지 더해져 어른들 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씰을 구입하며 그 유래를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