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합격후기

보해양조 젊은잎새 사랑나누미 자기소개서 "사람이 우선이다 아니, 사람보다 사랑이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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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군 시절 한창 폭우로인해 대민지원을 나가게 되었는데 쓰러진 비닐하우스를 보수하고

비바람에 흩어진 쓰레기를 치우는 일을하게되었습니다.
그냥 아무생각 없이 묵묵히 쓰레기를 치우고 보수를 하고 있는데 마을 어르신들께서 반가운 표정을 지으셨고 너무 고생만 시키는 것이 아닌가하는 미안한 기색의 모습으로 먹을거리를 챙겨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하다고 그렇게 손을 붙잡고 눈물을 글썽거리며 고개숙여 인사를해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며 몸둘바를 몰랐고 저도 모르게 부모님 생각도 나고 마음이 짠하였습니다.
우리들은 대부분 이루고자 하는 것을 달성하기 위해, 성공을 위해 앞만 보며 달려가는게 아닌가 이런생각이 드는데 저는 이런활동을 통해 옆, 뒤도 바라볼수 있는 여유도 갖고, 마치 황량했던 사막에 단비가 되어 내리는 것같은 놀라운 경험을 하게되었습니다.
2년의 군대생활과 1년동안의 서울에서의 홀로서기를 마치고 올해 24세 광주지킴이로서
이 마음 변치 않고 사회에 나가면 봉사활동을 제대로 한바탕 맘먹고 해보자는 생각으로 잎새사랑나누미를 지원하게되었습니다.

2. 광주 토박이인 저는 지난 2012년도 한해동안 23세의 젊은열정하나 가지고 이것저것 직접 몸소 부딪혀보면서 남들과는 조금 다르게 사회생활을 접해보고싶은생각에 계란으로 바위치기 식으로 무작정 서울로 상경하여 홀로서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시간으로 따지자면 5시간 밖에 되지않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어떤시간보다도 가치있었던 봉사활동도 하였습니다. 제 인생에서 1분 1초도 아깝지 않고, 버릴수 조차없는 성장통이자 황금기를 겪었다고말하고 싶습니다. 말도 제대로 못하는 언어표현이 서툰 어린아이들의 재롱잔치의 서포터로 일하는 내내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졌고 아름다운 천사들의 합창은 잠시나마 제가 피터팬이 되어 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서울에 올라와서 1년동안 지내면서 너무 앞만보고 달려왔는데 일일하루 봉사활동의 소중한 경험으로 나의 목표나 일이 우선이 아니라 '사람이 우선이다 아니 사람보다 사랑이 우선이다'라는 사실 정작 중요한걸 잊고 살아왔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3. 저는 이것저것 해보지 않은 아르바이트가 없을정도로 여러 알바를 경험해보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이색적이었고 기억에 남는게 있다면 결혼식 축가 진행싱어로
처음에는 다수의 사람들 앞에서 저만의 끼를 발산한다는게 부끄럽고 다소 부담도 느꼈었지만 사람과의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수있어서 아주 좋은 경험이었고 그로인해 자신감 또한 얻을 수 있었습니다.
남들과는 조금다른 방법이지만 내자신도 여러사람을 웃게해줄 수 있는 행복바이러스의 엔돌핀이 될수도있다는 사실에 숨이 벅차기도 했습니다.
만약 봉사활동을 하다고 힘들고 지친 이들이 있다면 그들을 위해 제가 몸소 나서 엔돌핀이 되고싶습니다.

4. 저는 제자신이 행복하고자 언제나 사랑을 나눠주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나설겁이다. 기쁨을 나누면 배가 된다는 말이 있듯이 아름다운 생각이 모이가 모여 캠패인이 되어 무리를 짓고 젊은잎새와 함께하는 행복감은 배가 될거라 굳게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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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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