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서포터즈 펀스터즈 합격 자소서 공개

1. 나는 APPLE이다.

2. 나의 장/단점작성 (300Byte 이내)

저는 어딜 가서나 "밝다"는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무한 체력에 웃음이 많기 때문에 주변에서 더 저를 밝은 사람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저랑만 있으면 시끄러워 진다고 핀잔을 주기도 하지만 또 제가 없으면 심심하다고 합니다. 저는 순간적인 판단을 내리는 것에 약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늘 신중하게생각하는 편입니다.

3. 농심 제품에 대한 아이디어나 이용소감 등 기타 의견(400Byte 이내)

얼마 전 스페셜K에서 금속물질이 검출 되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이것은 소비자들이 쥐새우깡의 충격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켈로그의잘못으로 그동안 이미지 쇄신을 위해 노력한 농심의 공은 무너졌고 소비자의 불신이 전보다 더 커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농심켈로그와 농심은 엄연히 다른 기업라는 인식과 농심의 '식품안전 프로젝트'를 소비자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4. ‘농심 대학생 서포터즈가 된다면…’ 포부 (2000Byte 이내)

APPLE(Active, Positive, Passionate, Leading, Emotional)이 다섯 글자로 저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제 삶의모토인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 그리고 사랑’에 맞는 삶을살기 위해 늘 노력하다 보니 어느새 저는 APPLE같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저는 늘 긍정적인 사고관을 가지고 주변을 둘러보려고 노력합니다. 긍정적인사고관을 갖게 되니 작은 일에도 감사할 줄 아는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한가로운것보다 바쁜 삶을 좋아할 정도로 활동적이기 때문에 모든 일에 열정적이며, 다양한 아르바이트와 공모전등 많은 경험을 통해 리더십까지 갖추게 되었습니다. 저의 1전공인‘식품공학과’ 교수님들께서는 무엇보다 윤리와 도덕의 중요성에대하여 강조하십니다. 식품은 사람의 생명과 직,간접적으로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농심의 빨간 마크의 상징인 ‘정성이깃든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과 잘 통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저희 교수님들께 배운 식품을 다루는 사람의 정신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건강을 생각하는 농심의 이미지를 저의 APPLE과 같은 성격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사실저는 원래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었습니다. 한 번 친해지면 정말 깊게 친해지는데, 친해지기 위해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성격이늘 저의 고민이 되었기 때문에 저는 이것을 고치기 위해 많은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래서 빕스에서 9개월간 아르바이트를 하였고,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어울리는 법을 배웠습니다. 저는사교성뿐 만 아니라 집단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책임감과 리더십, 그리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마음까지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이 빕스 아르바이트는 저에게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되었습니다. 이번 ‘농심 대학생 서포터즈’도 저에게 빕스 아르바이트와 같은 경험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제가서포터즈가 된다면 저는 이번 기회를 통해 ‘농심’이라는 제미래의 직장이 될 지도 모르는 기업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고, 농심은 누구보다 적극적이고열정적인 서포터즈를 선발한 것이므로 서로에게 윈윈이 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