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문장 소개*
(30자 이내)
논리와 직관이 함께하는 커뮤니케이터
지원동기*
(1,000자 이내)
‘확인’
제가 꿈꾸는 것은 논리와 직관이 함께하는 커뮤니케이터입니다. 어느 집단과도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해야 하며, 거기엔 논리와 직관이 항상 함께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지금껏 다양한 활동들을 해왔고, 드림클래스가 또 하나의 활동이 되길 바랍니다.
커뮤니케이션과 수업과의 관계는 동 떨어졌다고도 생각할 수 있지만,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아무리 강사가 많은 내용을 알고 있더라도, 학생들과 커뮤니케이션이 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좋은 수업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강사가 알고 있는 내용을 얼마나 전달해 주는 가가 수업의 성패여부를 가릅니다. 그러기 위해선 단순히 지식이 많고, 어학 성적이 좋은 것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습니다. 학생들에게의 전달력, 학생들의 반응을 받는 과정들이 더욱 중요합니다. 즉, 학생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커뮤니케이션과 수업은 밀접한 관계를 가집니다.
제가 가진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학생들과 충분히 교류한다는 것을 여러 활동들을 통해서 확인해왔습니다. 제 능력이 학생들에게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기존에 진행했던 멘토링도 학기 중에 문제없이 수행하였습니다. 드림클래스를 하고자 하는 의지도 충분하고 수행 능력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제 커뮤니케이터로서의 자질이 충분한지 확인해 보려고 합니다. 학생들과 함께 즐거운 수업을 만드는 저의 모습을 확인해보고 싶습니다. 그렇기에 드림클래스가 저에게 필요하고, 제가 드림클래스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장과정*
(1,000자 이내)
‘신뢰’
항상 부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신뢰는 얻기는 힘들어도 잃기는 쉽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 간에 약속을 어겨선 안 된다는 것을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친구들 간의 사소한 일이라도 지키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렇게 봤을 때, 커뮤니케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를 얻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커뮤니케이터를 꿈꾸는 것이 여기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성장하면서 차츰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학창시절을 되돌아보면 평범한 학생이었습니다. 소위 모범생의 영역에 걸쳐있는 평범한 학생이었습니다. 다소 특이한 점은 친구들이나 선생님들에게 신뢰를 많이 얻었습니다. 거짓말로 상황을 모면하려 하는 행위를 지양했고, 오히려 그 자리에서 본질적으로 상황을 해소하려 하였습니다. 덕분에 사람사이에서 신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친구들과도 약속한 것에 대해서는 반드시 지켰습니다.
약속에 대해서 철저한 관념덕분에 항상 어느 집단에 속하더라도 긍정적으로 친분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해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학과 내 행사나 약속된 일은 지키려 노력하였고 자연스럽게 신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 입대를 했을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행정병이었던 저는 간부들의 신임을 받을 수 있었고, 전역할 때에 연가 중인 간부들이 복귀해서 전역을 축하해주었습니다. 그만큼 사람의 신뢰를 얻는 방법을 체감하였고 실천하였습니다.
과외를 할 때에도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약속시간을 지키는 것을 더 중요시 여겼습니다. 자연히 학부모와 학생 모두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학생과 신뢰가 두터워질수록 제 학습법을 믿고 따르게 되어 성적상승을 이끌어 낼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멘토링에도 참가하였습니다.
성격의 장·단점*
(1,000자 이내)
‘욕심’
주위 사람들이 흔히 평가하길 ‘착하다’라는 말로 저를 평가합니다. 착하다는 것이 싫은 것은 아니지만 제 생각엔 저는 착한 것과는 어울리진 않습니다. 착하기보다 오히려 욕심이 많다고 표현하는 것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과의 관계에 욕심이 많았기에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자 노력을 하였습니다. 자연스럽게 친구들과의 관계도 불화없이 원만해졌고, 어느 집단에서도 큰 불화를 일으키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의 관점에서 봤을 때 전 분명히 착한 사람이지만, 제 관점에서는 제가 챙기고 싶었던 사람들을 챙긴 것이므로 욕심이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욕심이 많았던 것은 아닙니다. 대학교 1학년을 흥청망청 보내고 난 뒤였습니다. 몰론 사람들과의 만남을 빙자한 잦은 술자리의 여파로 학점은 낮았고, 건강도 다소 안좋아졌습니다. 여기서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국토종단 자원봉사도 해보고 강연회도 들었습니다. 처음 입학할 때의 생각과 다른 넓은 세상이 대학교 밖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욕심의 범위를 넓혔습니다.
주변 지인들과 어울리는 것에서 벗어나 많은 이웃들과 만났습니다. 거기엔 초등학생부터 시작해서 일흔 살의 노인분도 계셨습니다. 이들을 만난다는 생각으로 봉사활동을 하다보니 저에게 착하다고 칭찬을 해주었습니다.
이렇게 욕심이 많았기에 과외나 멘토링 활동에서도 많은 것을 알려주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학습지도를 하는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많은 것을 도와주고자 하였으므로 학생들이 다소 힘들어 하기도 하였습니다. 제 욕심이 지나쳤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절제하는 법을 차츰 익혔고 나의 입장이 아닌 타인의 입장을 고려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자연히 절대적인 많은 양을 가르치는 것이 아닌 효율적인 수업을 진행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제는 욕심의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적절히 조절하려 합니다.
리더쉽 경험*
(1,000자 이내)
‘실천’
많은 사람들은 흔히 좋은 리더는 남들보다 위에서 집단을 잘 통솔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것이 보기엔 카리스마 있고 멋있어 보이지만 진정한 리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리더는 집단 구성원들에게 강력한 지지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리더는 단순히 이성적으로 과업을 잘 배분하여 통솔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감정적으로도 구성원들의 지지를 얻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리더는 남들보다 먼저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교시절에도 학급 임원으로 일 할 때였습니다. 선생님께선 쪽지시험을 통해 학급비를 걷겠다고 했고 학급비를 걷는 것은 저였습니다. 그러므로 전 학급비를 안 낼 수도 있었으나 제가 내야 할 상황이 되었을 때는 남들이 보는 앞에서 내고 회계장부를 투명하게 관리하였습니다. 덕분에 학급비에 대한 불만은 없었습니다.
국토종단 인솔 자원봉사를 할 때도 있었습니다. 한명의 대장으로 대원들을 이끌고 제주도에서 부터 서울까지 걷는 한 달 가량의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다행히 제가 이끄는 대원들을 포함하여 전원 낙오없이 완주하였습니다. 대장단이라고 대원들과 달리 특혜를 받지도 못했고 오히려 잠도 덜 자고 고생하며 걸었습니다. 눈 덮힌 길을 걷다가 넘어질 뻔한 적도 있었고 동상과 봉와직염과도 싸우며 걸었습니다. 대장단들이 함께 걸었기에 대원들 전원 완주라는 쾌거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지금은 학과 내 xxx 학회의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회장이라고 해서 득보는 것은 없습니다. 오히려 시간이나 육체적으로 잃는 것이 많습니다. 하지만 회장이기에 책임지고 꾸준히 시간을 투자해서 회원들과 교류하고 학회를 운영하였습니다. 잡일이 생기면 항상 회원들을 시키는 것이 아닌 함께 했기에 가능했습니다.
경험에 비춰봤을 때, 좋은 리더쉽이라는 것은 실천여부에 따라 가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더쉽에서 실천은 필수불가결의 요소라 생각합니다. 이 점이 구성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외경험*
(1,000자 이내)
‘관점’
몇 차례 과외와 멘토링을 경험해봤습니다. 그리고 느꼈던 것은 수업에서 중요한 것은 관점이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수업은 본인과 상대방이 나누는 의사소통이자 하나의 커뮤니케이션 과정입니다. 제가 숙지한 내용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상대방에게 전달하는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관점이 중요합니다. 문제를 볼 때도, 숙지하고 있는 본인과 숙지 못한 상대방이 보는 관점이 다릅니다. 그렇기에 관점을 상대방의 입장에서 고려하여 수업을 진행해야 합니다.
당연하게도 수업에서 사용하는 어휘도 쉽게 사용해야 합니다. 영어단어를 가르쳐 주더라도 국어로도 어려운 말이라면 풀어서 먼저 설명을 해줬습니다. 그것이 한자어라면 한자 각각을 설명한 후에 그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몰론 이때 가르친 학생은 중학생이었습니다. 그래서 중학생이 영어를 보는 관점을 수업을 진행하는 내내 고려했습니다.
특히, 학생들이 당장은 이해되는 것처럼 말할 때도 있었습니다. 학생의 성격에 따라서 다르지만 보통 그냥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수업을 진행하는 사람은 이 점을 인지하고 가르치는 학생에게 추가 설명을 해야합니다. 저 역시 이런 식으로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점은 수업 내용에 대해 확실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타인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그만큼 철저하게 수업 내용에 대해서 숙지해야 합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말입니다. 가르치는 사람이 내용에 대해서 숙지하지 않았을 때는 학생 역시 수업을 들어도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저는 제 수업을 듣는 학생의 입장에서 수업을 준비했습니다.
수업도 하나의 커뮤니케이션이며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명확하게 설정하는 것과 상대방의 메시지 수용 능력을 파악하는 것, 즉, 상대방의 관점에서 수업을 바라볼 때에 그 수업이 효용있는 수업이라는 것을 경험을 통해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작성자 링커리어
신고글 삼성드림클래스 자기소개서 "논리와 직관이 함께하는 커뮤니케이터"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