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한인경제인총연합 GYLP, "글솜씨가 없어 부끄럽지만 자소서 올려봅니다!"

1. 성격의 장단점에 대하여 서술하여 주십시오.(150자 내외)

활달하고 무엇이든 해보려는 성격이 강합니다. 학교 활동에 잘 참여하고 대부분의 생활을 임원으로 활동 해왔기 때문에 책임감이 강하며 남을 잘 챙기는 편이라 주위에 친구들이 항상 많습니다. 또한 화를 잘 내지 않는 편이라 참을성 있다는 말을 줄곧 들어왔고 그런 면이 저의 대인관계에도 좋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하지만 꼼꼼하지 못한 성격에 실수가 잦아 좀 더 세심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생활신조에 대하여 기술하여 주십시오.(150자 내외)

'성실한 사람은 폐지를 주워도 땅을산다' 저는 사람이 성실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가수 비의 성공에 관한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습니다. 비가 가난했던 어린시절부터 커왔던 과정과 연습생시절, 그리고 성공하기 까지의 모습을 보고 성실함의 대가가 무엇인지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지금은 학자금대출과 생활비로 허덕이고 있지만 성실한 자기개발과 목표에 대한 노력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성실함의 대가를 알릴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3. 국제지도자양성과정에 지원하게 된 동기와 귀하의 관심분야 및 포부에 대해 기술하여 주십시오.

(500자 이상 1000자 이내)

대학생활을 해오면서 그렇게 좋아하는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못해 보았다는게 대학생으로써 너무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학생다운 대학생활도 해보지 못한 채 졸업을 하게되면 후회만 남는 시간으로만 대학생활을 기억 할 것 같아 용기내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꿈도 없고 막막하던 고등학생 시절 아저씨 아주머니 분들만 하신다는 공인중개사, 그 시험의 나이제한이 폐지된 기사를 우연히 신문에서 읽게 되었습니다. 순간 내가 처음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고 도전해 보고 싶었습니다. 부모님과 상담끝에 혼자 공인중개사 학원을 신청했고 최연소로 공인중개사 시험을 응시하게 되었습니다. 그당시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진로에 대한 꿈이 생겼고 그꿈에 대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것에 대해 뿌듯하였습니다. 그것에 그친 것이 아니라 제 자신과의 약속을 위해 계속 공부를 하였고 꿈의 밑바탕을 만들었습니다. 대학진학 또한 부동산과 경제분야로 하게되었고 공부를 계속 해나가고 있지만 이렇게 살아서는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하고있는 생활에 대한 권태함을 버리고 과거의 진취적이고 도전적이었던 열정적인 모습을 되찾고 싶고 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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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LP라는 활동이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전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업의 CEO나 여러 분야에서 성공한 기업인들을 초청하여 강연을 듣고 토론을 하며 사회성과 국가관 미래관을 높여가는 과정입니다.

GYLP를 통해 이 시대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주역으로써 누구보다도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관 사회관을 갖기 위한 소양을 키웠습니다^^*

글솜씨가 없어 부끄럽지만 자소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