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대학생 서포터즈 10기 합격 후기

제가 대외활동이나 공모전 등 스펙관련 활동들을 알아보기 위해 스펙업이라는 사이트를 들어가서 신대홍에 이어 또다른 금융권 대외활동을 찾아보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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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대학생 서포터즈 10기가 눈에 바로 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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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바로 푸짐한 활동혜택/매일경제라는 신문사의 네임밸류/비교적 단기간인 활동기간(3개월)/ 면접 없음'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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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활동혜택에는

1. 세계지식포럼 참가의 기회를 주고요

2. 매월 활동비 지급

3. 미션별 우수자/우수팀에게 추가 혜택

4. 매경 e신문 1년 정기 구독권 제공

5. 매경 TEST 응시권 제공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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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구독권 제공이라는 혜택이 가장 좋았던 거 같아요. 저희아버지께서도 정기 구독권을 구독하시고 회사에서 신문을 보시곤 하시거든요! 그리고 제가 어렸을 적 친할아버지 신문 배달을 이웃집에서 해본적이 있었는데,,,그 신문이 매경 E 신문이라는 점에서 모든 신문사 중에서도 매일경제 신문사가 가장 애착이 깊었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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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이름 등 기본적인 인적사항을 작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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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계정을 입력했어요. 저는 블로그 주소와, 저의 인스타그램(본계)와 인스타그램(공부용 계정 팔로워 3000명 정도)를 적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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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대학생 서포터즈분들이 하신 내용들을 보면 자신의 블로그는 꼭 하나씩 가지고 계시는 거 갖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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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시작한진 얼마 안되었지만 아마 블로그를 가지고 있다는 거 자체와 자기계발용 인스타그램에 맺어둔 친구가 3000명 정도로 적지 않다는 점에서 그나마 메리트가 있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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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활동 및 교내외 활동 내역을 적었어요

묵직한 거 3개 적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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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터웨어 활용 능력은 무조건 상으로!

카드뉴스 제작, 영상물 제작 능력 모두 상으로 체크했습니다. 자신의 실력이 중하 정도 된다고 생각하시더라도 일단은 자소서에서는 자기 능력 가치를 올리는 게 중요하니까 상으로 체크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저는 실제로 카뉴는 학생회 계정이나 학생회 활동, 신대홍 활동 등을 통해 많이 만들어본 적이 있었기 때문에 자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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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은 긴 영상 보다는 짧은 영상(릴스)로 만들어보고 대외활동 자소서 영상 만들 때도 만들어본 적 있어서 어느정도는 한다고 생각해서 바로 상을 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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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은 자유더라구요! 신대홍은 자소서 45초 이내로 짧게 영상물 제작해서 올리는 거였는데, 저는 영상보다는 그냥 피피티 형식이 나을 거 같아서 피피티로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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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티는 총 열한장이었어요. 다른 분들은 열다섯장은 기본적으로 넘어가시는 분들도 많던데 저는 중요한 내용만 담고, 진짜 전하고 싶은 내용만 담고 질질 끌기 싫어서 간략하게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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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티 첫화면엔

이런식으로 짤막한 한줄로 썼구요. 매일경제의 주황색을 이용하여 썼습니다. (깨알 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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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피피티에는 간략하게 저를 소개했어요

태그와 약력 등으로요

사진은 네 노린 거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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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서포터즈로서 친화력, 배려심있는 사람을 원한다는 내용이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그래서 사진도 최대한 저의 밝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사진으로 했답니당

경제학회 기장으로 활동했을 당시 (물론 현재도 기장이긴 하지만 학생회장일이 바빠서 예전보다는 열심히 못하는...)

제가 했었던 활동들을 묽직하게 적고 세부적으로 설명드려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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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장을 하면서 배운점 깨달은점을 적어뒀어요

그냥 한 걸 쓰는 건 '읊조리는 것에 불과'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ㅎㅎ

제가 이 활동을 하면서 뭘 배웠는지 생각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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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포인트에서 친화력을 다시 한번 강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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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를 하며 했던 활동들 그리고 느낀점을 적었구요~~ 솔직하게 적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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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계산적이지 않기에서 배려심있는 모습을 강조하였고, 소속감을 느끼며 활동에서도 친화력을 강조하였습니다. 매경신문 대학생 서포터즈는 개인활동뿐만 아니라 팀활동도 하는 거 같더라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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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외활동을 하면서 깨달은점 배운점을 적어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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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매경신문 대학생 서포터즈를 하면서 동시에 도움이 될 법한 내용을 (겹치는 내용이 되게끔)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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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가 읽고 싶도록, 보고 싶도록 게시물 제작하기는 신대홍 활동에서도 중요했는데 (릴스같은 걸로 친밀함도 형성하고 신한은행의 YOUNG 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도 노력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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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처럼 매경 E신문에서도 제가 쓴 글을 통해 다른 독자분들이 보실텐데 그 분에게 도움이 되게끔 제작하고 싶다는 저의 의도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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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쓰고나서도 마음에 들었던 구절--->>>

"무엇보다 독자와의 관계 형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끊임없이 소통해야하고 독자들이 어떤 정보를 받길 원하는지, 그것이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지 파악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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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홍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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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월봉고 17학년도 부학년장으로 활동했을 떄 했던 활동들 적었구요~

배운점 깨달은점 적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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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유대감 친화력 배려심 등을 키워드로 적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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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매일경제 서포터즈를 지원했는지 적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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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스토밍 형식으로 한눈에 들어오게끔 적었는데요

지원 이유 크게 네가지로 나눠보자면

구독료를 아낄 수 있다

친할아버지가 좋아하신다

아이패드용 신문 스크랩에 최적화

과거 종이 신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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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서포터즈의 장점이기보단 매일경제 신문의 장점을 적은듯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저는 저렇게 적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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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서포터즈가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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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를 적극 홍보하겠습니다

저의 가족, 친구들과 함께 매일경제 신문의 열혈 구독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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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적었습니다. 위에 아홉번째 피피티도 그렇고 전체적인 피피티 내용을 봤을 땐 전 딱딱한 거 보다는 쾌활한 걸 좋아하는 거 같아요!

그리고 솔직하게 피피티를 적어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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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떙큐 인사를 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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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합격이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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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문자는 언제나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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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정말 좋았습니다! 활동 열심히하겠습니다 사랑해요 매일경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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