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안게임 청년서포터즈 면접후기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점이나 활동계획 명확하게 준비해가기"

인천AG 공식 마스코트가 왜 '백령도 점박이 물범'인 이유를 알고있는가? 아는대로 얘기해보라.

: 사실 잘 몰라서 답변못함.. 가산점질문이기 때문에 대답하는 사람은 많지 않으나, 서포터즈활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다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는 면접자의 주의가 있었음. 그렇기 때문에 다음 3기를 준비하는 사람들은 이런점에 대해서 숙지하고 간다면 좋은 가산요인이 될 것이라 생각함.

1기 100명의 선배, 2기 200명의 동기가 생길텐데 이들에게 내가 무엇을 해줄 수 있나? 혹은 어떤 존재가 될 수 있을 것인가?

: 자신을 어떻게 표현하고 설명하는데에 말하는 것인데, 내 스스로 활동을 하면서 큰오빠같은 마음으로 서로 달래가면서 지내겠다는 것을 표현함.

■ 면접후기

면접을 위한 신청서를 기본으로 질의응답이 시작되었는데, 자신이 마음에 드는 지원자에게 계속되는 질문과 답변을 요구했기 때문에 나머지 사람들이 답변할 기회를 얻지 못했음. 그래도 충분히 내 스스로 만족스러운 답변과 다른것에 대한 준비를 했고 답변했기 때문에 면접에 대한 후회라든지, 떨어질 것이란 생각을 못했지만 떨어진것에 대한 아쉬움이 먼저들게 되었음.

나중에 3기를 준비한다면 어느면접이나 마찬가지로 가운데 계신분에게 눈에 띄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함. 내가 서포터즈라면 알고 있어야하는 점이나 활동계획이 명확하게 준비해 간다면 백전백승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