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우수 서포터즈가 알려주는 대외활동 <대외활동 몇 개하는게 좋을까?>

안녕하세요.

산업통상자원부 통상 서포터즈, 온라인 멘토, 상상 univ 마케팅스쿨, 라오스 해외봉사 등등 많은 활동을 했습니다.

대외활동 Q&A를 보면 대외활동은 몇 개를 해야 정당할까라는 고민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저는 현재 교내활동은 많이 했지만 대외활동은 3개정도 했어요.

산업통상자원부 통상 서포터즈를 했고, 링커리어 멘토는 제의가 들어와서 시작하게 되었는데 벌써 거의 10개월정도 된 것 같아요! 이번 칼럼이 마지막이 될 것 같아요. (하나 더 작성할 예정이에요 ㅎㅎ) : ) 나머지는 KT&G 상상 univ 상상 마케팅 스쿨인데 코로나로 인해 잠정연기되었어요.

Q. 몇 개가 적당한 가요?

제 주관적인 생각은 2-3개정도가 좋은 것 같아요.

Q, 대외활동은 양이 중요한가요? 내용이 중요한가요?

대외활동은 양보다는 내용이 중요한 것 같아요.

아무리 많은 대외활동을 했지만 본인의 희망 직무와 관련이 전혀 없거나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그렇게 큰 스펙이 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팀워크 등 다른 역량을 향상시키는데는 좋겠지만 이왕이면 희망직무와 관련된 활동을 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Q.  많이 하면 좋은거 아닌가요?

많이 한다고 좋다고 할 수없어요!

본인이 스펙이 아닌 추억과 경험을 위해 한다면 적극 추천드리지만 대학생활은 그렇게 길지 않기에 짧은 시간 내에 기초적인 부분을 준비해야해요!

기초적인 토익, 직무관련 자격증, 컴퓨터활용 자격증, 학점관리는 잘 되어있는지 생각해보시고 어느 정도 준비가 되어있다면 대외활동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 기초 단계가 없는 상태에서 준비하는 것은 위험성이 있다는 점 알려드리고 싶어요.

많이 할려고 하지말고 본인의 희망직무와 관련된 대외활동을 해라!

한 대외활동에서 우수 서포터즈가 되라!

저는 산업통상자원부 통상 서포터즈에서 1등을 하고 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되어 장관상을 받았어요.

많은 분들께서 많은 대외활동을 할려고 하는데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활동내역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여러가지를 할 시간에 한 가지에 집중을 해서 그 대외활동에서 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하지만 땀 흘리는 과정이 있어야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올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들 화이팅하시고 좋은 결과가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 )